코사무이 인근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거북이 처럼 섬의 지형이 이루어 졌다고 하는 "꼬따오" 가 있습니다.

 

꼬따오는 태국 남부 동해안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산호초들로 태국에서 손꼽히는 스쿠버 다이빙 및 스노클링 싸이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꼬따오의 해변들은 정말 우와~ 하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바로 물에 들어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정도로, 물 빛이 이쁜데여.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편의시설들이 제일 많은 메인 비치라 할 수 있는 싸이리 비치를 소개 합니다.

 

 

 

 

 

싸이리 비치는 매핫 부두에서 도보로 15분, 차로는 3분 정도 소요 되는데요.

 

매핫부두에서 내려서 좌회전하면, 됩니다.  길이 조금 험하고 경사가 있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하면 조금 힘들긴 합니다.

 

꼬따오로 오는 사람들의 약 50 ~ 60%가 싸이리 비치에 숙소를 잡는 다고 합니다. 그만큼 편의시설이 잘되 있고, 부두와 가깝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것이겠죠. 또한 접근성도 좋구요.

 

 

꼬따오로 출장 근무를 갔던 그 날도 날씨가 무더웠지만, 아주 맑고 화창하여, 많은 사람들이 카약도 타고 놀고, 썬텐을 즐기고, 바다는 아름다웠죠.

 

 

 

 

 

 

해변가로 진입하는 골목길에는 음식점, 바, 편의점, 다이빙 샾등 여러 편의 시설들이 있답니다.

 

 

 

 

 

 

 

 

 

 

 

돈을 받고 카약을 대여해주는 곳도 있어여.

 

 

 

 

 

 

 

 

 

 

 

모 리조트에 딸린 비치 레스토랑.  이런데서 밥먹으면 정말 맛있을거 같아여..

 

 

 

 

 

전형적인 열대바다 색깔이 나오는 꼬따오의 이쁜 해변가 싸이리 비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