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리뷰 - 웨스틴 그랑데 수쿰윗 Westin Grande Sukhumvit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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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리뷰 - 웨스틴 그랑데 수쿰윗 Westin Grande Sukhumvit 1탄

호텔뱅크 0 1450
 
 이번에 소개할 호텔은 방콕 스쿰윗에 위치한 호텔이다. 스쿰윗이라는 지역은 상당히 넓은 지역이다. 쏘이가 100이 넘어가니 말이다. 이러한 넓은 스쿰윗 지역에서도 중심가에 있는 장점을 부각시키고 있는 웨스틴 그랑데 스쿰윗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다. 

 
 필자가 인스펙션 하는 날 날씨가 좋지 않아 사진이 밝게 나오지 않았다. (사실 필자가 쓰는 카메라가 좋지 않는 이유도.....) 
 아마 태국 방콕에 방문한 여행객들이라면 이 건물은 한번씩 지나쳤을 만큼 익숙한 건물이다. 

 1층 로비이다. 필자는 1층 로비에서 체크인 카운터를 찾으러 돌아다녔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필자에게 직원이 찾아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고 물어보길래 체크인 하러 왔는데요? 라고 말하니까 상냥하게 웃으면서 엘리베이터를 가리키면서 말해주더라... 7층으로 올라가십시오. 필자는 항상 호텔에 갈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한번씩 한다. 촌티내기 싫은데... 후훗 

호텔의 얼굴인 로비다. 로비 규모는 작지만 전면이 통유리에 천장도 높은 편이라 답답한 느낌은 덜 든다. 

7층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러~

엘리베이터 버튼은 단순하다. 오로지 7층 로비로만 투숙객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찍은 인포메이션 데스크와 체크인 카운터

이곳에서 조식, 중식, 석식이 모두 이루어진다. 호텔에 식당이 한 군데만 있지만 규모가 크지는 않다.


좌측에 체크인 카운터이다. 

7층 로비 전경이다. 음... 솔직히 1층 로비가 더 멋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8층에는 회의실, 헬스장, 수영장등이 시설들이 있다. 

체크인 카운터이다.

7층 로비이다. 넓어서 좋긴 하지만 천장까지의 높이가 높지 않아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진 않았다.

호텔에 방문하는 투숙객들은 여기에서 시원한 물도 마실 수 있으며, 차가운 물 손수건도 제공된다.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올라가는 길에 찍은 엘리베이터 로비이다. 
총 4개의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속도는 빠른 편은 아니다. 

호텔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기프트 샾이다.

총 25층건물로 되어 있으며, 대부분 금연층이다. 
필자는 비흡연가이기 때문에 21층에 객실을 배정 받았다.

필자가 처음으로 찾아간 객실은 15층 디럭스 객실이었다.

물고기??? 넌 정체가 뭐냐!

스타우드 회원들을 위한 플로어이다. 금연층의 경우 금연층 푯말이 붙어있다.


디럭스 트윈 베드이다. 싱글 베드보다는 좀 더 크고 세미 퀸 베드 보다는 약간 작은 사이즈의 침대가 2개가 있다.

바닥은 카페트이며, 42인치 LED TV가 있다. 
DVD플레이어도 있어 DVD를 통한 영화 감상이 가능하나 별도의 DVD는 직접 준비해야한다. 

웰컴 과일이다. 음... 사과밖에 주지 않았다...
참고로 필자가 체크인 하였던 객실에는 사과 2개가 있었다. 
2개를 우선 먹고 후에 다시 요청하고 근처 터미널 21에 다녀오니... 사과 3개를 주었다. 다른 과일은 안주는 것 같다.

서재 책상이다. 다른 5성급 호텔의 고급스러운 가구는 아니지만 세련된 디자인의 가구를 사용하였다.

앉아서 TV나 야경등을 감상할 수도 있는 소파. 무지 편했다. 집에 하나 들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디럭스 객실에서 바라본 전망.
이 날 날씨가 좋지 않아 뿌옇게 흐려있다. 앞에 고층 건물이 붙어 있지 않아서 나름대로 괜찮은 시티뷰가 가능하다.



간단한 조명 관리 시스템이다. 
5성급 특급 호텔은 조명에 대한 기능이 상당히 많아 조작하는데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면, 이렇게 심플한 시스템도 편리함에 있어서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과 얼음이다. 체크인 할 때 얼음이 없다면 요청하면 된다.

미니바의 구성은 다양한편이다.

화장실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바닥에 사용된 대리석과 벽에 사용된 벽지의 매칭이 좀 맞지 않는다. 

객실 시설 및 분위기에 비해서 화장실의 분위기나 조명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아쉬움이 느껴진다.
레인샤워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시설... 
샤워실에 사용된 타올 색상도 약간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커피 포트가 제공되며, 생수를 뜨겁게 데워 차,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필자는 커피는 마시지 않고 차를 마셨는데 인스턴트 차이기 때문에 향과 맛을 느끼면서 마시긴 좀 그렇다 ^^;

옷장에는 옷걸이, 비상 손전등, 우산, 구두솔 등이 있다. 

드라이어, 슬리퍼 2켤레, 구두 왁스등도 보인다.

객실에서 바라본 수영장의 모습

다음으로 찾아간 객실은 디럭스 스윗 객실이다.

1베드룸 타입으로 70sqm로 객실의 넓은 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다.

스윗 객실이라서 그런가? 웰컴 과일 구성이 다르네...???

와인도 있고? (실질적으로 기본 제공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체크인 전 주문하여야 한다.)

디럭스 객실의 서재 책상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꽃도 보이고?


킹사이즈 침대이다.


거실과 침실에 각각 DVD플레이어와 TV가 있다.
여행 가방을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침실에 2개가 있다.


드레스룸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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