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전에 먼저 투어내용중

순서는 당일 현지 사정에 따라 조금씩 차이날수는 있는점 알려드려요. ^^

시작합니다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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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차가 호텔로 와서 픽업합니다. 치앙마이 시내호텔은 모두 픽업와요. 

치앙마이가 워낙에 차가 많이 막히는 지역이라, 구조가 좀 그러하네요. 따라서 좀 픽업이 예정시간보다늦게 올수있어요/

바우처 메모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주시면 바로 확인을 해주더라구요. 현지분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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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향합니다 많이도 들어가요. 1시간가량 들어간것 같아요. 

1시간 ~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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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르는 곳은 나비농장입니다

나비농장 말그대로 나비들이 많이있는 곳이죠.

정원도 잘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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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꽃도 있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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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잘가꿔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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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투어를 진행하는 캠프장 ? 정도에 도착했어요.

여기가 베이스입니다. 여기서 밥도먹고, 코끼리트래킹도 하고, 그리고 대나무배타고 내려가는것도하고(뱀부 트래킹)

그리고 짚라인도 여기서 합니다.ㅎㅎ 여기서 거의 모든걸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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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인까지라고 적혀있죠?

그래서 다리에 올라간사람이 15인~ 20인이면 웬만하면 다 건널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올라가주세요.

혹시 모르는일이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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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리를 건너가면 됩니다. 건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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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트래킹을 합니다. 코끼리 트래킹전 코끼리줄 간식

빠나나 사는건 잊지마세요.

1묶음에 20바트인가 30바트정도해요. ^^ 사주셔야 코끼리가 좋아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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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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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은근 좋았어요.

코끼리가 덩실덩실거려서 좀 흔들흔들했지만 그래도 경치는 탁트여서 트래킹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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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보면 계곡으로 들어가기도 하죠?

이게 진짜 코끼리 트래킹이죠. ㅎㅎ 이정도는 해야 코끼리 트래킹 했다고 하죠.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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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릴시간이에요.

내일때 어느정도 팁은 챙겨주세요.보통 조련사 분께 50 - 100바트정도는 주세요.

그리고 중간에 조련사분이 사진도 찍어준다고 하실꺼에요. 사진기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다고 하시면

100밧 정도는 주심을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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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나무 땟목 트래킹 (뱀부트래킹)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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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 아져씨가 배를 저어 갑니다. 흐르는 강물에 대나무 배띄어놓고 그냥 앉아서 가요.

이게 은근 좋았어요.

여기 햇볕이 뜨거워서 우산 가져오시면좋아요. 그리고 여기 앉아서 

그냥 바람에 몸을 맡기고 사공아저씨 노섯는 소리도 듣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평화롭고 좋았네요. 그래서 아저씨께 팁도 100바트 드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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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면 이렇게 멀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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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잘 저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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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종점.. 이것도 대략 30분정도 타는데요.

이게 은근 좋았어요 ^^ 저만그럴수도있어요. 지루할수도있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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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안녕히계세요. 

이보트는 나중에 차에 실어다가 다시 올라가서 재활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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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입니다. 

부페식으로 드시고 싶은만큼 얼마든지 먹을수 있어요. 우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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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 치킨만 엄청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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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박도 엄청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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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쿠폰이에요. 요게 있어야 해요. 대나무 트래킹하고 나올때 가이드분이 챙겨주시는데 꼭~ 잘받아두세요.

:) 없으면 밥못먹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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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따로 사먹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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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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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화이트 래프팅 하러 가야죠.

래프팅이제일 기대되었는데 설레입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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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우라고 트럭을 타고 갑니다

험한길이라 차가가기 좀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다시 올라가요.. 쭉쭉~ 한20분들어가나요.. 

20분 들어가서 포인트에서 내려서 준비운동하고 구명조끼 입고 보트를 타고 내려와요. 

물론 같이 진행해주는분이 있어요. 한.. 4명정도 짝을 지어 배에 타고 

진행해주시는분이 (사공분 비슷) 같이 타고 도와줍니다. 

배가 잘못나갈때 방향을 잡아준다거나.. 

불행히도 사진은 못찍었어요. 가지고 오지말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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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 이제 갈준비해야죠.

여기 고산족 아주머니가 기념품을 팔고 계시군요. 수공예품이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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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갈아입을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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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씻을곳.

왜냐하면 레프팅하다가 빠지는사람도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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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면 엄청 목이타요. 저는 맥주 하나사서 드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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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캠프 베이스 로 고곡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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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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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캠프에서 짚라인을 타러 가요.

여기도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ㅠ

카메라 분실때문에 웬만하면 두고오라캐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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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까지 하면. 거의 모든 일정이 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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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몸을이끌고 가는 차에 탔는데도 잠이 들락말락하는데

도착한곳은 코끼리똥 재활용 종이를 만드는 곳이에요.

신기하게 코끼리똥으로 종이를 만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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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으로만든(?) 기념품들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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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으로 종이제작까지 과정을 하나하나 아기자기 하게 만들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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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익하더라구요.

코끼리가 초식동물이나 똥도 모두 섬유질이죠. 그래서 그섬유질을 가지고 종이를 만드는 원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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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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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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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념품 만드는 과정 관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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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어린이와 같이 온다면 괜찮을것 같아요. 저도 하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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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제 그만 호텔로 슝슝 =3 =3 피곤하네요. ㅎㅎ

하루만에 거의 모든일정을 소화하는 빡빡한 투어입니다

물론 재미도 있고 유익하지만 좀 피곤해요 ㅎㅎ

호텔가서 뻗었어요.

빡빡하게 많이 구경하시고 하루만에 거의 모든걸 다 해보고싶은분께 권해드려요.

한가지팁 : 치앙마이에는 중국 관광객이 엄청나요. 중국 패키지에 섞여가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