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레지던스-비바 가든 매니지드 바이 블리스턴 Viva garden Managed By Bliston
2011년에 새로 지어진 요즘 2베드로 인기있는 비바가든이 뜨고 있네요..
한국엔 콘도나 펜션 문화가 있어서인지 한국 사람들은 유난히 레지던스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bts 방짝역 2번 출구로 나가서 5분정도만 걸으면 나온답니다.
찾기는 너무 쉽네요.
브리스턴 그룹의 디자이너에 의해 지어져서 모던하고 현대적감각으로 장식되어 있는편이 랍니다.
생각보다 호텔 정문이 웅장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에 비해 레져베이션은 작은편이네요
직원들이 모두 하와이안풍 셔츠를 맞추어 입은것도 인상적이네요. 너무 친절하여 부담스러울 정도였답니다.^^:
로비가 전체적으로 넓은 편이라 좋아서 앉아 있으려니..
직원들이 필요한것 없냐고 자꾸물어봐^^: 방으로 올라왔다는..ㅎ
제가 묵었던 방는 제일 기본방인 스튜디오슈피리어 방입니다.
문을 열자마자 느낌은 넓고 깨끗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일 맘에 들었던 주방.. 왠만큼 쓸만한 그릇은 다있었어요 ^^
스푼과 포크 등 필요한것은 대체적으로 갖춰져 있네요
요즘은 레지던스도 그릇과 냄비가 장기숙박자에게만 제공을 하고 ..
단기숙박자에게는 제공을 안하거나 비용을 받는경우도 있어요..이점에서 +1
도마 및 칼과 국자도 있어.. 간단한 조리는 가능하네요..
우리 일행은 후라이팬도 있다고 좋아하며 삼겹살을 구어 먹었답니다.
밥은 전자렌지에 햇반을 데우니 굿~~
식탁도 크지는 않치만...이정도면 쓸만해요..
체크인 할때 주었던 무선인터넷 아이디와 비번 .. 무료 예요
전 테더링을 쓰니 별로 필요는 없었지만..
언제나 눈에 띠는 삼성~ 요즘은 TV 가 대부분 벽걸이 형이거나 LED TV 네요..
작은 작업용 테이블도 있어 노트북 쓰기에도 괜찮아요
욕실도 넓지막히...아속근처에 비슷한 가격대의 호텔과 비교하니 넓다는 생각이 절로나네요.
욕조도 심플하고 깨끗하네요..
샤워실도 분리된 공간을 되어 있어 물이튀지 않아 좋아요..
단점이라면 샴푸와 비누의 질이 안좋은 편이네요.. 개인용 챙겨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참 칫솔과 치약은 구비되어 있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발코니가 전객실에 있다고 합니다
담배피시는 분들은 걱정 안하셔도 되겠어요 ^^
안전금고도 있고 여자에게는 중요한 헤어 드라이기 ..
다리미판 과 다리미도 있는데..
여행와서 쓸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
헬스장은 정말 간소하게 있네요 ^^
키즈클럽도 있는데 이용자는 없어요 ..
수영장은 귀엽긴한데 평범한 편이예요..
무료 비치타올
야외 샤워장
세탁실은 동전40바트로 1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중요한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비바가든 조식당 바이부아
오전 6:30~10:30 까지 이용할수 있네요
조식당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구요 ^^
조식당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모습이예요
안에 무엇이 있는지 밖에 영어로 다 적혀있어요 ^^
샐러드는 종류가 몇가지 안되지만 먹을만 했어요. 떨어지기가 무섭게 직원이 계속 보충해 주네요.
커피,차,우유,쥬스,요구르트 등이 있는 테이블
식빵과 바케트빵 맛을보니 고소한게 구운지 얼마 안된빵 같았어요..
제가 먹으려고 가지고온 음식들... 이것말고 한접시를 더먹었네요..
5성급호텔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먹을만 했어요.
마지막으로 디져트는 수박, 방울토마토, 파파야 에 오렌지쥬스
파파야는 안익은상태에서는 쏨땀(태국식김치)를 만들어먹고 익으면 이렇게 과일로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