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프라야강의 유일한 섬마을, 코 크렛..남이섬의 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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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프라야강의 유일한 섬마을, 코 크렛..남이섬의 필이~

오늘은 짜오프라강의 유일한 섬마을 코 크렛(koh kred)을 소개합니다.
아눈사와리에서 봉고를 이용해서 가도 되는데요..오늘은 인스펙션으로 차를 가지고 갔네여^^
탕두언을 타고 쨍 왓타나에서 내려서 좌회전해서 가시다 보면 조그마한 로터스 익스프레스 골목으로 가시면 되십니다. 저희는 이곳 왓 사남느어에서 들어가는 부두를 이용했습니다.
코 크렛으로 가는 부두는 많으니 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사원을 들어가면 선착장쪽으로 이렇게 물건을 파는 노점상들이 있구요..이 길을 가르지르면 됩니다.

일요일 이라 저희는 이른시간 오전9시경에 들어갔지만 오후에는 엄청 많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린 답니다.

바로 강을 건너는 배라 요금은 2바트입니다...ㅎ

섬의 한쪽 기울어진 불탑이 아마 상징?

배요금은 선불제가 아닌 후불제입니다...

코 크렛 마을의 지도입니다. 아주 옛날 몬족들이 이주해와서 도자기 굽는 기술로 함께 모여 살았던 곳이지요..

입구에는 이렇게 자전거를 빌려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중은 괜찬치만 주말에는  1-2일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임대료는 40바트~ 넘 착한 가격~

더운 날씨 관광에 필요한 모자, 손부채, 냉음료수~ 도자기에 가격을 지불하면 도자기에 담아줍니다..

섬 안에는 사원이 참 많았습니다..

다른곳에서는 보기 힘든 꽃잎,나뭇잎 튀김...한컵양에 50바트..맛은 글쎄요....튀김맛---?? ㅎ

아-!!! 션한 옛날 아이스께끼까지..ㅎ

이정표가 있어도 길은 한길입니다..

평상시에는 사람사는 마을이 주말에는 시장으로 변한답니다.

국제가수 싸이의 인기는 이곳 코크렛까지 진출하는걸로...오뽠 강남스톼일.

전통가옥이 이렇게 중간중간 있습니다.

태국식 과자의 향연..룩춥,카놈 완, 카놈 타이들~~ 이뻐서 먹어지기 미안한...

토기마을답게 자그마한 인형들도 많구요..가격도 쌉니다. 5바트,8바트..

이것은 태국 tv에서 소개가 된 페트병 작품이랍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150바트 정도,,,,

여행하다 지치면 쉬어가는 곳..안마장.

관광거리를 지나면 실지로 이곳 마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풍경들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이런 때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도..

자전거로 즐길수잇는 도로는 덤으로~~~ 저희는 도보로 돌앗는데요.. 힘들어 죽는중..ㅠㅠ
섬 한바퀴가 대략 6km 된답니다..

섬 한바퀴를 돌 무렵 보이는 otop village  입구 간판입니다.

오랜 역사동안 이용되어 왓던 가마의 모습입니다. 마을 곳곳에 이런 가마가 있구요,,

이곳은 예전의모습을 재현하는 곳처럼 보입니다.

요즘은 장작이 아닌 lpg 가스로..

가마 한쪽에는 매장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코 크렛의 명소 까페라 여겨지는곳...잔잔한 재즈음악이 더위를 잠시 잊게 해주는 멋진곳..

도기의 마을답게 도기를 이용한 커피숖..

은은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곳입니다.

올리앙 커피맛이 엄청나게 맛있게 느껴지던 곳,,,

오전일찍들어가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때에 저희는 섬을 나와서 참 편안하게 관광을 했던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까페에 걸려져 있던 코 크렛의 하늘위 항공사진...

아직은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주말이면 태국인으로 발디딜틈이 없다고 합니다.
주말을 이용 한번 다녀 오시는 정~~~~말 괜찬은 방콕근교의 관광지 입니다..

사진 올리기 수능시험보다 어렵군요..ㅠㅠ  전에는 그냥 복사해서 붙였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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