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장소는 스위소텔 나이럿파크!

올 여름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수쿰빗 지역의 호텔 중 한 곳인데요!

많은 분들께 수영장이 좋은 호텔로 평가가 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녁에 허겁지겁 가느라...사진이 많이 어둡네요 ㅠㅠ

BTS 플런칫 역에 내려 오토바이 택시 타고 호텔 들어가는 입구까지 3분 이내로 도착하는 걸 보니

걸어서는 10~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사진에는 별로 커 보이지 않지만...( 사실 사진상으로 보이는게 별로 없네요..밤에 찍은 터라..ㅠㅠ)

야자수 나무들과 적당히 큰 분수가 있어요.

분수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호텔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답니다.

호텔에 정원관리가 참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나무가 울창하게 들어서 있답니다.

위로 쭉 80M 정도 올라가다 보면 ...



짜잔. 호텔이 보입니다.

어두워서 사실 잘 안 보이시죠?




아침에 체크아웃 할 때 찍은 사진이예요!

요렇게 리조트형으로 구성된 호텔이예요! 그리고 모든 객실에 발코니가 있답니다~






자 그럼 들어가 볼까요?



모던하고 깔끔한 로비의 모습.

천장이 높은 편이라 답답하지 않고, 탁 트인 느낌.

그리고 은은한 조명이 로비의 분위기를 한 층 더 살려주어요.



짜잔! 사실, 클래식룸 같은 경우 아직 레노베이션 되지 않은 유일한 객실타입인데요.

그래서 가구라던가, 조금 더 중후하고, 앤틱스러운 느낌.



하지만. 침대는 여전히 뽀송뽀송해요



쇼파 하나, 테이블에 책상 의자 하나씩 총 두개의 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기본객실이지만 욕조도 구비되어 있어요!~~



같은 3층이지만 반대편으로 가면 이렇게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스위스 비즈니스 어드밴티지와, 스위스 익스큐티브 룸이 있는 복도입니다.

모던하면서도 깔끔하고요. 인테리어에 메탈소재로 많이 들어간 거 같더라구요.

사실, 고객님들께서 가장 많이 찾았던 객실이죠. 스위스 비즈니스 어드밴티지룸입니다.

깔끔하면서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파스텔톤 소재를 많이 사용했구요. 조명이 은은하고 조금은 어두운 편이기도 해요.

성인 2명이 투숙하기에는 넉넉한 공간입니다.

침대 옆에는 여닫이 옷장이 있는데 옷을 걸 수 있는 공간이 꽤나 넉넉한 편이예요.

원목 테이블. 그리고 LCD TV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화장실이예요.

아기자기한 하얀색 타일로 벽면이 너무 귀엽게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요즘 대세인가요?

메이크업 할 때 유용하게 쓰였던 사이드 미러!~



메이크업이나 머리 말릴 때 유용하게 쓰였던 사이드 미러!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욕실용품.

욕조, 화장실, 그리고 샤워실.

나름 아기자기 하게 분리되어 있어요!~



반신욕하면서 쉴 수 있는 욕조.



스위스 익스큐티브 룸입니다. 익스큐티브 라운지 이용을 원하는 고객님들께서 많이 찾으시는 객실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왼쪽에 옷장, 미니바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구비되어 있는 용품이 스위스 비지니스 어드밴티지와

거의 동일하답니다.



업무를 보거나 간단히 노트북 가져가서 노트북 쓸 때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





샤워실, 화장실 반대편에 있는 욕조.


욕실이 대부분 대리석 소재를 이용했어요.

익스큐티브룸 이용 투숙객의 특권

익스큐티브 라운지.

익스큐티브룸 투숙할 경우

익스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식사가 가능하고

무료로, 에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해피 아워 2시간동안 무제한으로 칵테일, 위스키, 맥주를 마실 수도 있어요.

수영장, 스파 등 부대시설 이용하면서 주로 호텔에서 지내실 분들에게는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저녁 6시30분쯤 이였는데 테이블이 거의 꽉 찼네요.

많은 분들이 간단한 디저트와 음료를 드시고 계셨어요.



수박, 구아바, 파파야, 람부탄, 망고스틴, 바나나 등 다양한 과일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타르트나 파이 같은 간단한 디저트류



맛있는 슈크림 빵



 와인!위스키도 2시간동안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어요..( 하지만 과음은 금물이예요!)



탄산음료나 맥주 물등을 구비해놓은 아이스바.



1층 로비에서 내려와 식당을 지나서 바깥으로 통하는 문을 지나면 짜잔.

도심속에 있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예요.

정원의 울창한 나무들이 또다른 느낌을 만들어 주고.

시원한 수영장은 더할 나위 없고요.

수영장에 둘러쌓여 있는 선베드들.

썬베드가 많이 넉넉한 편이예요.



헬스장.

시설이 좋은 편이며, 트레이너가 항상 대기하고 있어

언제든지 기구 사용법과 운동법을 알려준답니다.



웨이트 기구들이 상당히 많이 갖추어져 있었어요.



로비 건너편에 있는 바.

저녁에 칵테일 한 잔 하면서 라이브 연주 듣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식편으로 이어집니다.!~~~ 커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