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한번은 꼭 먹어볼만한.. 씨푸드식당 " 솜분 씨푸드"
레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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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12:44
태국에 한두번쯤 다녀가신 분이라면 한번씩은 들어보시거나 가보셨을 거예요. 솜분씨푸드
갈때마다 사진을 찍지않고 음식을 즐기다만 왔다는 ..ㅋ
이번에 맘먹고 사진을 찍었네요 ^^
솜분씨푸드 하면 , 잘모르는 관광객한테는 유사한 씨푸드점 솜분디 등 다른식당으로 데리고 가는경우가 많아요.
수라웡지점이 한국사람이 많이 가는편인데 거기서 많이 속기도 한다네요..
이번에는 공항에서 가장가까운 우돔숙 점을 다녀왔습니다.
솜분씨푸드라고 택시에게 말하기 보다는..
우돔숙 소이 혹십을 외치시는게 찾기 더쉬워요..
택시를 타고 가는 도중에 허름한 씨푸드로 데려다 주려고 하더라구요 ..솜분디는 아니였지만..
우돔숙 소이60에서 만난 솜분씨푸드 입구예요..
가끔씩 자리가 꽉차 한참을 기다려야 하니, 예약을 해놓고 가시는게 편리합니다.
간단한 영어로도 예약이 가능하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ㅎ
유명식당 답게 유명인사가 많이 다녀갔네요 ^^
우리가 안내받아 간곳은 2층인데요.. 2층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7시쯤인데 ..사람들이 벌써 많이 차있더라구요.. 이미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팀도 꽤 있구요 ..
솜분씨푸드 대표매뉴 푸팟퐁 커리(이사진은 메뉴판) 이예요
이음식은 플라텃 ,얌운센 이것도 메뉴판입니다.
우리가 주문한 뿌팟퐁커리 ..제일 큰것을 시켰는데 그리 많아 보이지 않네요 ..
메뉴판이랑 어떤게 맛있어 보이나요?
게살보다 흰밥에 양념을 비벼먹는게 훨씬 맛있네요 ㅎ
쁠라텃 .. 위의 메뉴판과 좀 많이 다르더라구요..
다들 맛이없을것 같다며,시키기를 망설여 했지만... 다들 맛있어 했어요.^^
메뉴판 사진으로는 모두 맛있어 보여요..
사진만믿고 주문하다 실패한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여서 ^^::: 시켰던것만, 계속 시키게 되더라구요 ..
배가 고파서 인지...메뉴판 넘기는것 마다 모두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솜분이니까.. 기대감도 있고..
이것 약간? 실망했어요.. 사진과는 완전다르고 좀 많이 탓더라구요..
머리를 빼고 나면 사실 먹을게 별로 없어요 ...ㅜ.ㅜ 왕머리 새우
필수인 카우팟뿌(게살볶음밥)과 팟풍파이댕(나팔꽂줄기볶음) 과 함께 인기있는 야채인 팟유엿마라 (어린호박잎볶음)
항상 빠지지 않는 메뉴 텃만꿍 (새우살 튀김)
사진엔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 않지만.. 오늘은 가장인기있는 메뉴였습니다. ㅋㅋ
모두 7명이서 3210바트 12만원 정도 나왔네요..
저것 이외에도 흰밥, 팟붕파이뎅, 음료등 몇가지를 더시켰는데 먹느냐고 정신이 없었네요 ^^:
파타야에서 공항으로 이동중 생각나실 때는 이곳 우돔숙 솜분을 들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솜분은 방콕에 모두 5곳이 있어요. 예약은 솜분씨푸드 홈페이지 에서도 가능해요 .- 수라웡16:00~23:30 Tel. 02-233-3104 BTS 총논시 4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걸어서 10분정도 도보
- 라차다16:00~23:00 Tel. 02-216-4203-5 MRT 후웨이꽝역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보임
- 우돔숙16:00~23:30 Tel. 02-746-6850-3 BTS 우돔숙역 하차후, 택시로 이동 우돔숙 소이 혹십 60
- 삼얀11:00~21:00 Tel. 02-160-5100 MRT삼얀역 2번출구 참추리 스퀘어 빌딩
- 반타텅16:00~23:30 Tel. 02-216-4203-5 BTS 내셔널스스타디움 또는 MRT 후알람퐁 역에서 택시로이동 (택시승차시 소이쭐라뻿8) 으로 가자고 하시면 됩니다.
모두 저녁 4:00이 오픈하니, 점심식사로 가실때에는 삼얀지역으로 가셔야 해요..
계신지역을 고려하여 가시면 될듯해요.. 한국은 체인이라도 모두 다른맛을 내는데, 솜분은 모두 비슷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