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호텔뱅크입니다.

벌써 3월이네요! 한국은 날씨도 좀 풀려서~
조금은 따뜻하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도 나름 겨울이 가고 날이 갈수록 더워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나름 계절이 바뀐다고 저번주 한 주동안은 몸살에 시달렸다지요.;;;ㅜㅜ

또 다시 열심히 포스팅 해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오늘 소개할 호텔은 월요일날 다녀온 리바 수르야 호텔이예요!
파아팃 로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감이 오시지 않으신다구요?
한 번쯤 태국배낭여행 해보신 분들은 한국 식당 위치도 기억하고 계실텐데
동대문, 홍익인간, DDM 등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예요.



리바 수르야  방콕 리뷰 포스팅



호텔 외관이예요.
외관은 조금 클래식한 느낌이 들구요.
큰 나무가 조금은 인상적이예요.



주차공간은 한쪽에 작게 마련되어 있어요.
하지만 호텔 앞은 파아팃로드예요! 그래서 택시는 엄청엄청 많답니다.



로비

세로로 길게 늘어진 타입이라. 한군데 테이블이 모여 있는게 아니라
군데 군데 조금씩 마련되어 있어요.



요기도 의자
리셉션에 두분의 직원이 계시구요.
리셉션 사진을 깜빡했어요!!;;;;;



비올 때 쓰고 가라고 한 쪽에 마련해둔 우산이 귀엽죠?



노트북을 가지고 오지 않은 분들은 여기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요.
룸 내에서도 인터넷 Wifi는 무료예요!



복도 중간 중간에 이런 예쁜 소품들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데
분위기가 색다르죠?



첫번째로 보여드릴 룸타입은 얼반룸이예요.
가장 기본 객실이고요.
리버뷰가 아닌 시티뷰룸이랍니다.



호텔이 오픈한 지 6개월 정도 밖에 되지않아
객실 상태가 아주 좋은편이구요~ 깨끗하답니다.
그리고 매트리스도 짱짱해요.



침대 맞은편으로 왼쪽에는 TV,
오른쪽에는 간단히 메모장과 호텔 안내 책자 그리고 큰 거울이 부착되어 있어
화장대로 쓰거나
옷 코디할때도 유용할 것 같아요.



확대한 모습!



테이블 왼쪽으로 문이. 창밖으로는



큰 나무도 보이고
파아팃 로드의 풍경들도
길 건너에 까페, 음식점, 바 등이 굉장히 많답니다.



침대 왼쪽으로는 커피포트 ( 기본적으로 커피와 차(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레몬 글라스 등)이 준비되어 있고요.
밑에는 냉장고와 미니바가 준비되어 있어요.



옷장

옆으로는 옷장이 있는데요.
안전 금고, 가운, 슬리퍼도 구비되어 있어요.



욕실
세면대



샤워실은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어요.



화장실



다음 보여드릴 객실은 프리미엄 리바 룸이예요.
리바 수르야에는 4개의 카테고리의 룸이 있는데요.
기본객실인 얼반룸은 시티뷰이고,
나머지 3개 타입의 리바, 디럭스 리바, 프리미엄 리바룸은 리버뷰예요.
그리고 상위단계인 디럭스 리바룸과 프리미엄 리바룸은 발코니까지 갖추어져 있어요.



프리미엄 리바룸의 경우 객실이 조금 더 큰 편이기도 해요.


모든룸의 컨셉은 같아요.
룸마다 조금씩 크기의 차이는 있구요.



프리미엄 리바룸은 침대 옆에 쇼파가 넓게 있어
인터넷 무료니까 인터넷으로 여행 정보도 보고
커피도 한 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발코니 쪽에서 본 객실이예요~



그리고 발코니에 의자가 있구요,



의자에 앉아 보는 리버뷰는 와우!
그리고 밤에는 야경과, 왼쪽에서 보는 선셋이 아주 아름다울 것 같아요.



침대 맞은편은 기본객실과 특별히 다른 것은 없구요.
공간이 넓다 보니까 테이블이 조금 더 길게 늘어져 있어요.



욕실.
기본객실과 동일해요!



휘트니스 센터!

아침 7시~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작은 공간에 마련되어 있지만
간단한 웨이트 기구, 러닝머신, 싸이클 등이 구비되어 있어서
항상 운동을 꼭 해야 하시는 분들께 좋을 것 같아요.



로비에서 쭈욱 직진하면 수영장, 레스토랑, 미팅룸이 나와요!
수영장 앞쪽으로는



미팅룸이고요!
수영하지 않아도 책을 읽거나 차마시며 리버뷰 감상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썬베드



수영장 앞으로는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야외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바로 짜오프라야 강이 있다보니
야외에서 조식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조식이예요!

리바 수르야는 뷔페식이지만 잉글리쉬 블랙 퍼스트가 뷔페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종류가 많지 않지만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씨리얼류



아 견과류 호박씨 호두 말린과일 깨 막 여러가지 섞였는데
씨리얼 대용으로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샐러드



소세지



베이컨



그릴토마토
그릴머쉬룸



쌀죽
앞의 치킨이나 돼지고기로 만든 볼과 함께 섞구요.



고추가루 설탕 식초 액젓 땅콩가루 등을 기호에 따라 섞어서 드시면 된답니다.



베이크빈



감자볶음



팟타이



베이커리류



크로와상


바나나케잌



대니쉬



핸드메이드 잼



과일류



레스토랑이 약간 빈티지스럽기도 하고
레스토랑이 너무 예쁘고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로 가짓수가 한정되어 있지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식사인 것 같아요.













계란 즉석요리 코너

오믈렛, 스크럼블 등을 즉석에서 요리해준답니다!



점심, 저녁식사에도 언제든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요.
타이푸드와 이탈리안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바

2층의 바
저녁에만 오픈하는 터라 사진만 찍었어요.





테이블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저녁에는 짜오프라야 리버 야경이한 눈에 들어온답니다.






시암, 사톤 등으로 이동을 하기위해 보트를 이용할 분들은 뒤쪽 산책로에서 100M 만 이동하면 선착장까지
지루하지 않게 빨리 이동이 가능해요~3분정도 소요
그리고 호텔에서 파아팃 로드 람부뜨리 로드까지는 도보로 5분
카오산 로드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되어
수많은 태국식당, 까페, 마사지샵, 투어 에이전시, 한식당( 동대문, 홍익인간, DDM)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방콕 여행을 즐기시는데 편리하실꺼예요.

그리고 주요 관광지인 왓포사원, 왕궁, 왓 아룬 등과 도보로 2-30분, 택시 이용시 5-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카오산지역의 호텔을 찾는다면 2012년 오픈한 신규 호텔

리바 수르야와 함께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