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국에서 제일 큰 국립공원내에 위치한 정확히 말하자면 깽크라찬 컨트리 클럽을 소개합니다.

사실개별적으로 찾아가시기는 상당히 힘드시는 곳이지만 후아인에서 1-2박 숙박하시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라운딩 가능하십니다.

27홀 코스로 설계된 골프장이구여. 후아힌 시내부터는 대략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십니다.

주말에도 2인 라운딩이 가능할 정도로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대통령 골프를 치실수도 있는곳입니다.

국립공원안이라 시설은 일반적입니다.

이곳 카운터에사 바우쳐를 제시하시면 스코어카드와 캐디카드를 받으시면 됩니다.

스코어 카드와 캐디 용지를 받으시고 한층 아래로 내려가시면 락커룸이 있습니다.

1층에 위치한 락커룸입니다.

시설은 비교적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전동카트인대요. 구형은 500바트 신형은 600바트 이십니다. 아무래도 신형이 좋치 않을까요^^

입구에 보이는 코끼리 동상이 앙증맞게 보입니다.

총3개의 코스 ( 마운틴,레이크,밸리)로 이루어져 있는 캥크라찬 골프 클럽입니다. 사진은 가장 최근에 만든 마운틴 코스

코스나 주변 환경 및 페어웨이 컨디션 상당히 좋았습니다. 후아힌의 다른 상급 골프장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전동카는 페어웨이 진입이

않되고 정해진 도로 주차만 가능합니다.

캥크라찬 국립공원의 주변산들이 3월이라 그렇치만 푸르른 우기철에는 상당히 좋을거라 생각 되더군요.

아래로는 벨리코스 입니다. 쉬운 코스는 아니었군요..

벨리코스는 전동차가 페어웨이 진입 가능합니다. 잔디도 마운틴에 비해서는 뒤지지만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벨리 코스 마지막 홀 모습입니다. 파 4 410야드 짜리..

후아힌 지역과는 떨어져 있지만 시원한 국립공원안의 코스속에 우선 앞뒤로 많이 사람들이 없어 정말 대통령골프를 치실수 있습니다.

그늘집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골프객들이 많아지면 언재든지 좋아지는 부분이라 패쓰..

주말에 대통령골프 참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캥크라찬 컨트리클럽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