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캬 !! 푸켓 타운 완전 맛나는 뼈다귀 쌀국수와 라면 - 차강라우◆◆◆
이번엔 푸켓타운의 맛집 뼈다귀 쌀국수 그리고 신라면집 차강라오집을 소개합니다. 푸켓 지인의 입소문을 듣고 찾아간곳.. 우선 타운의 카오랑 힐 언덕에서푼폰으로 내려가서나 대장금 사거리에서 150여미터만 이동하면 야우 옌타포 집과 맞은편 에 있는 생긴지 1년 남짓되는 곳이랍니다. 근처에는 워낙 유명한 집이라 푸켓 타운 차강라우라고 하면 왠만한 택시기사들은 다 알고 있어요.
차강라우는 원래 태국중북부 캄팽팻도 의 차강라우 마을 이름에서 유래된 쌀국수를 본따 가게 이름을 지으셨다는 이쁘신 한국 사모님의 말씀 입니다. 태국인 남편과 결혼을 해서 푸켓에 자리자으셨답니다.
입구에는 이쁜 한글로 칠판에 수제 컵케이크와 생크림을 그려서 판매도 한답니다.
더운 날씨지만 위생에도 신경쓴 쌀국수를 만들어 주는 주방 총각의 모자쓴 모습.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08시 30분이구요. 매주 금요일이 휴무날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도 많은 태국분들이 쌀국수를 먹고 있습니다. 가게안에 동분서주 움직이시는 신라면 빨간 옷을 입으신 이 가게 한국
여사장님^^ 친절히 안내 해주시고 손님들께도 미소로 답하시는...
가게안 풍경입니다. 깔끔하고 직원들도 상냥하고 친절한.... 가게의 인테리어도 원목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가 주는 정결한 느낌..
가게 곳곳에는 다녀가신 손님들의 낙서가..
메뉴판의 그림입니다.
기본적인 쌀국수와 라면의 모습입니다. 뼈다귀 쌀국수...태국생활 16년만에 첨 보는 뼈다귀가 들어간..ㅎ
한국분들을 위한 스페샬 양은 냄비 뼈다귀라면. 80바트 김치도 고명으로 얹어주는 쎈쑤와 진한 국물과 살짝 단 김치가 나온다고 하는데.. 필자는 그냥 쌀국수만 경험했습니다.
테이블위에 놓여진 메뉴가 적힌 팻말..
현지인들을 위한 것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메뉴판도 2 가지가..
음료수는 거의가 15바트 선입니다.
직접 만드는 수제 생크림 컵케이크입니다. 가겨도 착한 25 바트..
방콕리어인 필자는 평상시에 잘 먹지 않는 차 옌이 남부 지역인 푸켓에는 태국식당에서 빠지지 않고 먹는답니다.... 확실히 방콕보다 맛있는 차옌입니다.
같이 동행한 태국 운전기사는 구운 어묵을 먹구요.
필자는 이렇게 미리 기사꺼 까지 시킨 쌀국수를 두 그릇이나..ㅋ 우선 쌀국수에서 바미면은 맛을 반감시키는듯... 비추입니다. ㅎ
뼈다귀로 우려낸 국물맛이 일품인 차강라오 쌀국수 입니다. 엄청 큰 그릇에 비하면 살짝 아쉬운듯한 양이지만,, 2명이서 음료수 2잔,쌀국수 2그릇, 무삥 한접시 해서 160 바트 정도 나온듯합니다.
지인들에게 추천받은
한국분 여사장님께서 운영하는 맛집이라고 해서 물어서 찾아갔었내요^^ 결론은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은 쌀국수 맛집입니다. 국물 맛도 시원하고
뼈다귀를 발라서 먹어보는..ㅎㅎ 가게 인테리어 또한 깔끔하고 태국내 많은 쌀국수 집에서 느끼는 현지맛과도 뒤떨어지지 않는 맛과 분위기 푸켓
타운의 차강라오 뼈다귀 쌀국수 & 냄비라면집을 소개 합니다.
쌀국수집 스트리트 뷰 ( 2011년 11월 사진이라 개업전 위치지만 찾아가기위한 근처모습 참조하세요^^) : http://goo.gl/maps/UIR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