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 쇼핑의 중심!!! 정실론에서 외로움을 외치다~~~
몽키트래블
2
2319
2013.07.23 23:39
푸켓 여행의 중심을 묻는다면 뭐니뭐니 해도 빠통 비치가 가장 유명합니다.
푸켓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이유를 꼽으라면 빠통비치에는 호텔, 레스토랑이 많이 입점해 있고
투어 역시 손쉽게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쇼핑과 유흥에도 편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빠통 비치중에서도 '방라로드'가 유흥의 중심이라면
밀레니엄 리조트 빠통호텔 및 로빈슨 백화점, 빅씨, 댓츠 씨암과 연결된
'정실론'은 쇼핑의 중심이라는데 이견을 내실 분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이 정실론은 낮에 가도 재밌지만....저녁에 가시면 좋은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지 쇼핑만이 아닌....분위기를 내는데도 괜찮거든요.^^
낮의 정실론과는 사뭇 다른 밤의 정실론입니다.
왠지 놀이동산과도 분위기도 나는 듯 하였습니다.^^
정실론 호수(?)에 떠있는 배가 근사합니다.^^
하늘로 뜨려나요? 뜨나? 응?
바이킹이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대신 많이 시끄럽겠죠~ㅎ
분수대가 무척 분위기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연인, 가족끼리 삼삼오오모여 분수대 근처에도 앉아서 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정실론의 밤을 즐기고 있군요.^^
저는 여기서 아주 외로웠습니다.
혼자였거든요~ㅠㅠ
레스토랑 및 바가 가지런히 입점해 있어요~^^
천정이 아주 높고....갑작스럽게 비가 와도 문제가 없겠네요.^^
우기의 태국은 비가 언제올지 모르니까요~^^
조개를 모아둔 상점입니다.^^
쭈욱 길을 따라 나오니...뒷문이 나오네요.
로빈슨 백화점도 보입니다.^^
뒷문으로 부터 보여지는 간판입니다.
사실 뒷문이라고 해도 특별한 것은 없어요~^^
뒷문?정문? 아무튼 이쪽으로 나오면 길건너 상점들이 쭈욱~~~늘어져 있습니다.
이쪽을 구경하는 것도 쏠쏠할 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