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한 파타야 트리오 호텔!
몽키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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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00:16
제가 소개해 드릴호텔은 트리오 호텔입니다.
2013년 최근에 지어진 호텔로 친구들과 파타야 산호섬 여행가면서 투숙했던 호텔입니다.
제이 호텔 파타야 에서 새롭게 바로옆!!! 에 오픈한 호텔이라고 하네요
시설이나 규모면에서 제이파타야랑 거의 똑~ 같네요 심지어 위치도 바로옆 ㅎㅎ
힐튼 파타야에 묵고 싶었지만 ㅠ ㅠ 흑흑
주머니사정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합리적인가격의 깔끔한 신축호텔로 선정!
깔끔하고 모던한 트리오 호텔에서 이번 일정 달려보겠습니다 +_+
도로변에 간판이 호텔옥상에 크게 핑크색으로 걸려있고 또 입구에서 친절하게 표시해주네요.
칙칙하지 않고 눈에 확~! 뛰는 짙은 핑크색이 인상적입니다.
직접운전을 해가신다고하면 지나칠일은 없을듯 합니다.
외관역시 제이파타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보이시는 룸타입이 Pool side룸타입입니다. 나무뒤로 수영장이 길게 배치되어있습니다.
말그대로 수영장쪽에 위치해있는 룸이라 Pool side 네요.
전객실 발코니로 흡연하시는분들에겐 참좋네요 ㅎㅎㅎ
그냥 제 생각일지몰라도 사진하나 정말 기똥차게 잘찍은것 같습니다. ㅎㅎ
맑은 하늘에 눈부신 햇살 오늘 파타야에서의 휴가가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ㅎㅎ
따로 들어가는 문없이 이렇게 계단으로 쭉~ 이러집니다. = )
바로 프론트 데스크가 보이네요.
아리따운(?) 여성분들이 반갑게 인사하여 맞이해줍니다.
물론 원숙미가 느껴지시는 매니저분도 있긴했어요ㅎ
저를 친절하게 방으로 안내해주시고 이런저런 방소개를 완벽하게 해주신 친절한 분이셔요. +_+
방안내를 받기전까지 옆에있는 소파에서 편안하게 앉아있었는데 앞에 특이한 쇼파가 보이네요
핑크색으로 꾸며진게 트리오의 색다른 컨셉인거 같아요 +_+ 여기저기 핑크색과 흰색 검정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네요.
깔끔하고 단정된 느낌을 팍팍 주네요.
기다리고 있노라니 친절한 직원이 음료를 줬어요.
음료 사진은 급히 마시느라 찍지 못했어요 ㅠ-ㅠ
다 마시고 나서 돌아서는 순간! 아차! ㅎㅎ
바로 옆에 컴퓨터가 2대 보입니다.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수 있는 컴퓨터였어요.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죠?ㅎ ㅎ
로비옆에 비치된 인터넷컴퓨터 뿐만아니라 체크인할때 키와함께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줍니다.
제일먼소 소개될룸은 제가 친구와 함께 투숙한 !! twn bed room Pool view
Pool side와는 다른점이 수영장이 길쭉~ 하게 보입니다.
Pool side는 긴가로측에 위치해있지만 Pool view 룸은 좁은 세로측에 위치하여 수영장 전체가 길게 내려다 보입니다.
베드도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습니다.
ㅎㅎ 침대 사이즈가 퀸사이즈는 아니고 싱글사이즈 입니다. ㅠ ㅠ 3성이다보니 ㅠ ㅠ
갑자기 힐튼파타야가 더욱더 그리워지는 ㅎㅎ
Pool view 룸에서 내려다본 수영장 뷰입니다. 수영장이 3성급 호텔치고는 생각보다 크다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파타야 대부분의 호텔이 수영장이 잘 되어있다는게 방콕호텔들과는 다른 차이점이네요.
땅값이 저렴해서 그렇기 때문이죠?
파타야 좋습니다. +_+
생각보다 사진이 잘나왔네요 +_+ 이른시간이라 수영하는 사람들이 없네요
이유는 뭐 물어보나 마나한거지만.... 너무 더워서 너~~~무 더워서 저녁쯤되면 한 두명씩 사람들이 수영하러 나옵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저녁에 잠깐 몸담궜습니다. 생각보다 길고 수영하는데는 무리없었습니다.
다만 풀억세스룸이었다면 훨씬 편했을텐데.... 하는 생각도 안들수가 없지요.
빠질수 없는 미니바!
이용하시게되면 체크아웃하실때 상당히 비싼요금으로 책정되므로 호텔밖으로 나가신다음 왼쪽으로 가시면 바로앞에 세븐일레븐
이 있습니다. 필요하신거 사두신다음 냉장고에 재워두시고 이용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엄청나게 꽉꽉 재워두고 이용했습니다. ㅎ
세븐일레븐에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 시간대가 있으므로 가서 확인을 꼭하셔야 합니다요.
이것도 역시 이용하게되면 세븐일레븐에서 사먹는거보다 훨씬 비싼금액으로 지불하셔야 하므로 패쓰!
나의 소중한 물건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안 전 금 고
역시나 핑크색의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전객실이 똑같은 형태의 욕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워시설과 욕조가 붙어있는형태입니다. 뭐 와~~~ 는 아니지만 욕조도 있고 괜찮죠?ㅎ
샤워기 입니다.
제방이 물이 쫙~~ 쫙~~ 나와주지 않아 조금 실망했지만 뭐 Mai oen rai krab( Its ok) 입니다.
ㅎㅎㅎ
보도도 아주 깔끔합니다. 역시나 지어진지 얼마안된 호텔이다보니 모든시설이 깔~ ~~~~끔하게 잘 정리되어있더군요
모던한 느낌이 묻어납니다만 럭셔리한 호텔과는 비교하시면 안되죠~!
이번룸은 더블베드룸! 킹사이즈 베드로 아주 크지막 합니다.
성인2명에 어린이1명도 거뜬이 주무실수 있는 크기입니다. = )
여기서 커튼을 열면!
짜잔~!!! 이룸타입이 바로 풀억세스룸. ㅠ ㅠ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저로써는 조금더 여껴보겠다고 저렴한 룸을 선택했던게 급 후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바로앞에 풀이 떡~ 하니 자리잡고있는 아주 좋은 구조에요 ㅠ ㅠ
다음번에 묵는다면 저는 여기묵을껍니다. 수영하고 나와서 의자에서 좀 쉬면서 맥주한잔하고 캬~~
아주 그냥 좋지않을까요?
발코니옆에 물놀이후 젖은옷을 빤다음 말릴수 있는 건조대도 보이네요 ㅎㅎ
역시 파타야에서는 물놀이니 그점을 고려한 호텔의 섬세함이 엿보입니다.
여기에서 물놀이에서 젖은 옷들 죄다 빨아서 말려놓았더니 금세 말랐어요. 역시나 햇볕이 강한 나라라 옷말리기는 최고!
있을건 다있다고 했더니 Bathrobe 에 실내화도 배치되어있습니다. ㅎㅎ
정말 없는거 빼고 다있네요. O..O
여기가 바로 트리플룸입니다. 나란히~~ 놓여있는 싱글베드 3채
깔끔합니다. 다만 침대사이 공간이 좁아서 웬만큼 날씬하지않고는 떨어지지 않을듯 합니다. 하하
1층에 위치한 유! 일! 한 레스토랑입니다.
조식도 다양한종류의 음료가 준비되어있답니다.
이용해보진않았지만 매니저말이 바텐더가 위스키를 잘 ~ 제조한다고 하더군요.
주류는 다른곳에서 먹었기 때문에 여긴 패쓰했어요.
조식식당이자 유일한 레스토랑
나중에는 테라스에도 테이블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하니 나중에 이용하시는고객님께서는 이른아침
조식종류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김치도 있었고요, 볶음밥, 일반쌀밥에 음...
뭐 와~~~ 맛있다!!! 요런느낌은 아니구요.
'흠... 이정도면 뭐 나쁘지않은데? ' 요런느낌이었다는점
수영장체크시간입니다.
앞에 풀억세스룸들이 보이시나요?
풀억세스가 아니면 엘레베이터타고 내려와서 여기와서 놀다가 다시 엘레베이터타고 올라가야하는 번거로움이 ㅠㅠ
수영장을 좋아하시며 귀차니즘에 빠져사시는 분이라면 필히 풀억세스룸으로 ㅎㅎ
여기가 바로 제가 체크인할때 기다렸던 그 쇼파입니다. ㅎ
오른쪽에 엘레베이터 보이네요
밤에는 수영장이 더 멋지군요 ㅎㅎㅎ
밤에는 역시 물놀이 하시는 몇몇분이 보이시네요... 물놀이하고
저녁늦게 근처에 Differ clyb 이라고 파타야 촌부리등 파타야 인근에 사는 태국인들이 많이 오는 클럽입니다.
태국밴드연주 - 디제이타임 - 태국밴드연주 -디제이타임
으로 진행되며 신납니다!! 저녁은 모두 달려보아요
호텔에 게시되어있는 Walk in room rate 입니다.
여행사 요금과는 역시 좀 차이가 있어요 .
간략하게 근처에 맛집을 소개해드리자면
트리오에서 나가셔서 왼쪽으로 가시면 세븐일레븐을 지나시면 오른쪽 길건너편에 주차장이 보입니다.
주차장옆에 쩨쭈(?) 라고 하는 시푸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파타야 비치근처 시푸드 레스토랑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좋다고 태국인들사이에서 상당히 평이좋습니다.
저도 먹어보았지만 겉보기는 허름해 보여도 맛하나는 좋습니다.
그리고 세븐일레븐을 지나서 조금더 가시다보면
높은 큰간판에 Differ club <--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길을 따라 쭉~~~~끝까지 가셔서 오른쪽으로 돌면 디퍼클럽이 있구요 +_+
디퍼클럽 대각선방향으로 빅씨 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ㅎㅎ
빅시에서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성태우들이 많이 다닙니다. = )
도움되셨길 바라며 사왓디 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