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카섬의 친환경 풀빌라 -나카아일랜드 럭셔리 콜렉션 리조트 리뷰
호텔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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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19:35
나카 아일랜드 럭셔리 콜렉션 리조트 앤 스파 리뷰 포스팅
나카 아일랜드 럭셔리 콜렉션 리조트 앤 스파는 네이버 블로그나 까페를 통해서 아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트리사라나 더 라차, 파빌리온, 더 쇼엣 까따따니 등 다른 풀빌라 리조트들에 비해서
사실 잘 알려져 있지 않아요.
나카 아일랜드는 예전 식스센스 계열의 리조트 였다가 스타우드 그룹에서 인수해
나카 아일랜드 럭셔리 콜렉션 리조트 앤 스파로 재탄생했어요!
나카 아일랜드는 섬에 있는 리조트라 아오 포 그랜드 마리나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하는데요.
푸켓 국제공항으로부터 25km 떨어져있고, 아오 포 마리나 선착장까지는 차로 25~30분정도 소요되요.
그리고 보트를 타고 5-7분 정도 가면 나카 아일랜드 리조트가 나온답니다.
픽업 차량을 타고 아오 포 마리나 선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아-`
저희가 조금 일찍 도착해서 전화를 하니 1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셨어요.
픽업 차량을 타고 아오 포 마리나 선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아-`
저희가 조금 일찍 도착해서 전화를 하니 1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셨어요.
선착장에서 기다리면 직원분들이 알아서 저희를 찾으러 나오시더라고요.
그러니, 택시에서 내리는 그곳에서 기다리시면 호텔 직원분들이 찾으러 나오신답니다.
그래도, 가능하다면 휴대폰이나, 택시기사 아저씨 휴대폰으로 호텔에 전화하셔서 왔다고 한 번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는중이예요.
보트에 타자마자 직원분이 아이스박스에서 아주 시원한 마실 것들을 먼저 챙겨주셔서
벌컥벌컥.
바닷 색깔이 너무 아름다운 이 시즌.
하지만 반대로 태국에서 가장 더운 이 시즌
더워서 정말 탑니다. 온 몸이.....;;;;;; 조만간 40도 찍을 것 같아요.
와우 Awesome!!!!
호텔에서 보내준 카탈로그 CD와 사진이 흡사하죠?
너무 아름다웠어요. 첫 느낌은.
하지만 이 더운 날씨...오후 1시경....
호텔에서 내리는 배 앞쪽에 버기를 대기시켜 놓고 있어서
너무 아름답죠?
호텔에서 큰 징같은 종같은 ? 이 것이 있어요.
두번 쨍쨍 치고 나서 소원을 빌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다른 투숙객들과 같이 종치고 소원을 빌었어요.
울창한 나무들 그리고
아름다운 빌라들.
하지만 이 날은 생각나는거라고는
정말 내 몸을 다 태워버릴것 같은 날씨
귀여운 자전거들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빌라동마다 자전거가 2대씩 준비되어 있답니다.
" Do not disturb" 라는 의미랍니다.
그리고 이 줄을 당기면 초인종처럼
기본객실인 트로피컬 풀빌라와 다른점이 있다면
뷰 차이예요.
그리고 야외공간이 조금 더 넓답니다.
하지만 룸의 레이아웃, 어메니티 모든것이 동일하답니다.
다른것이 있다면 뷰 차이와 야외공간의 차이! 참고하세요.
야외공간에서 조금 차이가 난답니다.
25m, 50m 수영장을 상상하신다면 메인풀을 이용해야 겠지만
커플끼리 알콩달콩 물장구치며 놀기에는 좁지않았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리고 수영장 사이드에는 썬베드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시원한 음료와 함께 독서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침대 위로 밤에 모기가 들어올것을 대비해 캐노피가 있어요.
밤에 저녁먹고 들어왔더니 하우스키퍼가 모기장 다 쳐놓고 침대옆에 자다가 마시라고 물이랑 컵까지 준비해두셨더라구요.
왼쪽 스피커 + 미리준비된 아이팟에 있는 음악들 때문인데요.
여행 온 저의 기분을 한층 더 들뜨게 만들었다는..;;;
그리고 TV 밑에 마련된 DVD 플레이어
DVD는 컨시어지 옆 마련된 라이브러리에서 언제든지 빌릴 수 있구요.
별도로 얘기하지 않고 그냥 가져다보고
갖다 놓거나 룸에 그냥 놔두면 된답니다.
프렌치 프레스가 있어 원두커피도 먹을 수 있고요
그리고 옷 걸수 있는 공간
앞으로 두개의 세면대
빌라 전체적인 느낌이 좀 자연 친화적이잖아요?
욕실에서 정말 더 느낄 수 있었답니다.
뭔가 대리석 막 럭셔리 이런 느낌 생각보다 별로인데
옷을 걸 수 있는 공간과 목욕가운
샤워실 안에 버튼을 누르면 스팀 사우나 룸으로 바뀌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전 하루에 2번이나 이용했답니다.
너무 막 격하게 뜨겁지는 않아요 43-49도정도 되거든요.
거품 목욕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었어요!
객실을 둘러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체디 치앙마이에 이어
또 너무 좋은 곳을 발견해서 좋았던 날이였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체디 치앙마이에 이어
또 너무 좋은 곳을 발견해서 좋았던 날이였구요.
객실에서만 있어도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여기서 읽을 수도 있어요.
한 켠에는 DVD코너가 있으니
DVD 빌려서 저녁에 영화를 볼 수도 있답니다.
나카 아일랜드에는 메인 2개의 레스토랑이 있어요.
이 곳은 톤사이구요.
조식은 여기서 먹고요
풀보드나 하프보드 이용하는 투숙객들도
저녁을 여기서 먹는답니다.
나카 아일랜드에는 메인 2개의 레스토랑이 있어요.
이 곳은 톤사이구요.
조식은 여기서 먹고요
풀보드나 하프보드 이용하는 투숙객들도
저녁을 여기서 먹는답니다.
그리고 다른 한 곳은 톤 사이 옆에 마이그릴이예요.
스테이크와 와인을 곁들여 많이들 드시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이예요.
스테이크와 와인을 곁들여 많이들 드시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이예요.
사실, 참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리조트는 단점이 한가지 있다니
음식이 참 비싸요.
음식이 참 비싸요.
그리고 섬이라 리조트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고요.
술이나 음료, 스낵류는 리조트 도착 전 세븐일레븐에서 미리 충분히 사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식사는 호텔 예약시 하프보드나 풀보드 미리 예약 하고 가시는 게 훠~~얼씬 싸니까
술이나 음료, 스낵류는 리조트 도착 전 세븐일레븐에서 미리 충분히 사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식사는 호텔 예약시 하프보드나 풀보드 미리 예약 하고 가시는 게 훠~~얼씬 싸니까
저녁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룸이 있어요
플레이스테이션과 Wii가 준비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