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오&코낭유안 스노클링 롬프라야 투어 (4)
K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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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11:17
롬프라야 전일 스노클링 투어의 오후 일정은 낭유안 섬에서 자유시간을 줍니다.
점심을 드시고 나서,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는데, 섬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셔도 되고, 낭유안섬 해변가에서 수영을 하시고, 스노클링을 하시고 노셔도 되고, 좀 체력이 남아도시는 분은 섬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셔서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남국의 파라다이스 그 자체 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섬과 연결된 모래사장 입니다.
한국 다이빙 회사를 통해 낭유안에 들어와서 체험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마스크를 이곳에 반드시 반납하고 가라는 안내문이 한국어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지급받은 스노클링 세트 (마스크 + 스노클) 반드시 여기다 반납하고 가셔야 합니다.
낭유안섬에서 자유시간은 오후 2시 30분 까지 입니다. 2시 반까지 점심을 드신 낭유안 레스토랑으로 돌아오셔서, 배가 올때 까지 대기 해야 합니다.
주어진 자유시간 동안 섬을 여기저기 돌면서 구경을 해봅니다.
멀리 보이는 선착장의 바닷물도 아름답습니다. ^
멀리 건너편에 보이는 따오섬.
낭유안섬은 3개의 섬이 모래사장과 붙어서 이루어진 섬 입니다.
마치 모세의 기적으로 바다가 갈라져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
해변가에 비치체어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앉아서 쉬고 놀면 됩니다.
완벽한 휴양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낭유안의 해변가 입니다.
해변가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
낭유안섬 바로 앞바다 인데요. 스노클링및 초보자 다이빙 교육 싸이트로 유명한 Japanase Garden 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노클링도 하고, 스쿠버 교육도 받고 합니다.
오후에 잠깐 스노클링 하러 들어갔던 낭유안섬 Japanese Garden의 아름다운 물속 세계 입니다.
성게들이 많으니,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