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교통정보] 롬프라야 "매남 라쁠라란 선착장"
K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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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00:42
쑤랏타니(돈삭) - 코사무이 - 코팡안- 코타오 - 춤폰을 있는 이 지역에서 상당히
큰 배 회사인
롬프라야.
사무이섬에 있는 또 다른 선착장 입니다.
매남 비치 인근에 있는 라쁠라란
부두.
메인 링로드에 롬프라야 선착장 이정표가 있지만, 좌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상당히
협소하기 때문에 처음 챶아가시는 분들은 못보고 지나치실 수도 있습니다.
들어가는 곳 이 굉장히 좁은 골목길이구요. 그 골목길을 따라 약 500미터 이상을
들어가면, 이런 절이 하나 나와여.
이 절안으로 들어가서...
보이는 누각들을 모두 지나 좌측길로 빠지면,
이렇게 주차장이 나오고..
그 주차장 바로 옆이 라쁠라란 선착장
입니다.
풀문파티에 가시고 싶은 분은 여기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가면 됩니다.
^^
다 같이 떠나 보아여 ~~ ^^..
롬프라야 사의 픽업차량 서비스를 이용하면, 코사무이 섬내 어디든
150 - 200바트
면 충분합니다. ^^
투어회사 사무실..
앙통 해양 국립공원 일일 투어와 낭유안으로 가는 일일 스노클링 패키지 투어 요금
입니다.
매표소.
간혹 이렇게 그날의 보트 스케쥴이 안된다는 문구도 붙이는군요. 이날 12시 30분
배가 안된다고 하네요.
매표소 바로 옆에 있는 매점.
선착장 가는 길.
스피드 보트는 여기서 타네요.
서양인들 누워서 한가롭게 썬텐을 즐기고 있구여 ^^
오전에 스노클링 투어 갔다 오는 사람들이 배에서 내리는 모습..
스피드 보트에서 내리면, 백사장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모래가 다 발에 묻어
지저분해지니까, 발 씻으라고,
양동이에 물도 받아 놓네요..
얼마나 큰 회사인지, 차량 댓수가 정말 많네요.
도착한 승객들과 스노클링 투어를 다녀온 사람들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승합차들...
월매나 손님이 많으면, 미니버스 꺼정 있네유.
롬프라야 회사의 차량이 아닌 일반 사설 택시를 탈때의 권장 요금 표
입니다.
많이 비싸네요.
코팡안, 코타오로 가는 배들이 오가는 라쁠라란 부두의 모습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