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투어 추천 "아일랜드 사파리 - 전일 에코사파리 투어" (5) 꼬땐 스노클링
크린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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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00:37
코사무이의 아일랜드 사파리 투어는 스노클링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투어 프로그램 하나에 여러가지가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코사무이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체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다음 코스로 4륜 구동차량은 라마이 비치를 지나, 섬을 반바퀴 정도 이동 합니다.
콘라드 리조트 가기 전에 꼬 땐 이라는 섬으로 가는 롱테일 보트장으로 갑니다. 어촌마을 처럼 보입니다.
여기서 점심 먹기전에 약 1시간 정도 스노클링을 합니다. 다른 전일 혹은 반일 싸파리 프로그램과 는 달리 전일 에코 사파리 투어는 스노클링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다만, 시간관계상 낭유안이나 앙통처럼 멀리 나가지 않고, 코사무이 바로 맞은편에 잇는 조그만섬 꼬땐 앞 바다에서 조그만 롱테일 보트로 약
20분 정도 가서 스노클링을 합니다.
승선하기 전 참가자들에게 마스크와 스노클을 준비해 줍니다.
스노클링 갈때 이용되는 롱테일 보트
바람이 불면, 물벼락을 제대로 맞습니다. ㅠ..ㅠ..
코사무이 맞은편에 있는 작은 섬 코땐.
스노클링 포인트 입니다.
물이 낭유안 섬이나 앙통 국립공원처럼 아주 맑지는 않지만, 사파리 투어에서 포함된 액티비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노클링 치고는 나쁘진
않습니다.
배타고 멀리 나가시는 것은 귀찮으시고, 그냥 바다 휴양지 코사무이에 왔으니, 스노클링 맛만 잠깐 보실 분들, 액티비티는 하루만 하시되,
그중 스노클링도 포함된걸 하셔서 하루에 다 체험해보시고 싶은분들께 딱 입니다. ^^
스노클링 포인트는 최대 수심이 5미터 정도로 얕은 편이며, 바위가 올라와 있는 부분은 발을 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카로운 조개들이 박혀 잇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맑은 날씨속에 투어 참가자들 즐겁게 스노클링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기 시작. 다시 사무이 섬으로 돌아 옵니다.
스노클링까지 하고 나니, 드디어 배가 고파 지네요.
이제는 우리가 밥먹어야 할시간 ~~
현지식 뷔페로 점심 메뉴가 나옵니다.
아일랜드 사파리사의 전일 에코 사파리 프로그램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전 그중에 꼬땐 스노클링이 제일 좋았습니다.
제가 물을 좋아해서 그럴까요?
점심먹는 사이에 비가 계속 주룩주룩 쏟아집니다.
하지만, 밥 먹고 나니 다시 날씨가 걔었네요.
4륜구동차를 타고 오후 일정 코스로 이동 합니다. (관광지 방문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