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로 둘러볼 깐짜나부리 리조트는 리버 콰이 리조텔이예요.

1탄에서 보여드렸던 플롯 하우스와 롱테일보트로 5분 정도 떨어져 있고요.

리버 콰이 리조텔도 플롯하우스랑 거의 비슷한 사이욕 노이 폭포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콕에서 차로 3시간 반 - 4시간 정도 소요된답니다.

사이욕 노이 폭포 근처에 위치한 선착장까지 차로 이동 후

선착장에서 리조트까지는 롱테일 보트로 이동합니다.

 
깐짜나부리 호텔 리뷰 2탄 -  리버 콰이 리조텔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7분정도 이동한 것 같아요.

보트를 타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다 어느 새 금방 도착했어요. 



선착장에서 내려 쭉 올라오면  



강가와 선착장이 보이구요.

왼쪽에는 썬텐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소랍니다.

하지만 제가 답사로 갔던 날 하루 종일 내내 비가 내리는 바람에

썬베드는 거의 다 접어놓았더라구요.



선착장에서 계단 올라오면 왼쪽으로 산책로가 있구요.

개인적으로 리버 콰이 리조텔은 산책로를 따라 전망이 뻥 뚫려 있다고나 할까요.

산과 절벽이 굉장히 높게 되어 있어서 경치가 제일 아름다웠답니다. 



슈페리어 리버뷰

리버콰이 리조텔의 모든 객실은 방갈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슈페리어룸과 스탠다드룸의 차이는 객실 내 구비되어 있는 어메니티와

뷰의 차이가 있답니다. 



더블룸 형태의 슈페리어룸이예요.

객실은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앞쪽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답니다.

TV,냉장고,에어컨, 커피포트

그리고 대나무나 통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참 자연 친화적인 것 같아요~ 





욕실.

세면대와 벽의 인테리어는 방갈로와 잘 어울리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어요. 



샤워실. 



화장실은 따로 분리되어 있구요. 



슈페리어는 리버뷰의 룸이라 발코니에서 강가의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수영장

스탠다드룸 보러 가는 길에 수영장이 있길래 찍어두었어요. 



수영장은 깨끗하고 너무 작지도 않고 놀기에 적당한 크기인 것 같아요.

수영장은 밤 9시까지 운영한답니다. 



레스토랑 



레스토랑도 수영장과 같이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저녁식사는 디너 뷔페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스탠다드룸  



스탠다드룸

수영장 건물 뒤쪽으로 있었던 스탠다드룸이예요. 



객실 구성은 슈페리어와 거의 동일 하구요. 



발코니에서 리조트 뷰를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ㅋㅋ 



야외에 있는 마사지샵!

시원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겠죠?

마사지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으니

호텔에서 투어 다녀온 후 받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는 발 마사지를! 



리조트 곳곳의 산책로와 정원이 잘 정돈되어 있구요.

나무가 참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수영장 뒷쪽으로 5분정도 들어가면

큰 연못이 나온답니다. 



물론 물고기들도 살고 있어요. 



방콕에서는 맡을 수 없었던 나무냄새 산 냄새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다리 밑의 물고기들 보이시나요? 



정원과 연못. 

그리고 리조트 자체는 작은 편이 아니랍니다.

리버콰이 리조텔의 맵이예요. 



 선착장 앞에서는 리버콰이 정글 래프트 리조텔, 또는 리버 콰이 리조텔로 가는 배가 위의 시간에 있구요. 

선착장에 도착 후 아래의 전화로 미리 연락을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방콕에서 출발하는 패키지들도 있으니

방콕에서 어떻게갈까 망설이시는 분들은 방콕에서 출발하는 패키지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산책로가 아름다운 리버 콰이 리조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