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일일투어-칸차나부리 (죽음의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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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일일투어-칸차나부리 (죽음의열차)

몽키트래블 0 2251
칸차나부리는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태국의 가장큰 중부의 짱왓이라고 하네요.
 
2차 세계대전 때의 일로 유명하고, 1941년~ 부터 2년에 걸쳐
 
415km 길이의 죽음의 철도를 건설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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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칸차나부리의 전정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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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도를 놓기위해 희생된 20명의 아시아인과 6만 9천명이 전쟁포로가 되어,
 
강제 노역을 시켰다고 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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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 지더라구요 .
 
그런데 유관순이 생각나는 건 왜? 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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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쓰박물관 입구입니다.
 
제스라는 이름은 (JEATH) 철도건설에 관련이 있던 국가명의 첫 알파벳을 딴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영국, 오스트레일리아, 태국,네델란드 이 5섯개의 나라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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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박물관은 나라에서 운영을 하는게 아니고, 개인소유 박물관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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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된듯한 총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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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악기들도 상당히 오래된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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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의 생활상이 보이는듯 ..상상이 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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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도 알수있듯이 일본인들의 잔혹하고 열악한 상황이.....ㅠㅠ
저 군인이 뭘 잘못 했을까요..
전쟁포로가 적은말중에 "우리는 혹사당했고, 굶주렸으며, 끝없는 정신적 육체적 학대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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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가 건설된 모형입니다.
정글로 뒤덮인 산악지대에 철도를 놓은 목적은 버마군과 랑군을 연결하여,
 해상운송 수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했다는거에도..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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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제스 박물관 옆에 있는 전쟁박물관이였습니다.
태국 박물관이며, 죽음의열차와는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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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 박물관에서 보이는 칸차나부리 죽음의 열차 다리입니다.
콰이광의 다리 라는 영화때문인지 어르신들은 이투어를 무척 선호하시는 편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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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에 비행기 모형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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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강의 다리, 대부분 관광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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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강물은 멋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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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하고 전쟁 포로들을 괴롭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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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죽음의 열차가 들어왔어요.
모두들(저포함해서)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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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차를 타러 갑니다.
기차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들어오는 시간은 정확하지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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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바트를 내면 이런 기차표를 줍니다.
오른쪽에 쿠폰은 음료나 차를 마실수 있는 쿠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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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차를 줍니다. 싱하 맥주는 무료가 아니고, 따로 판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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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크림, 설탕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제 친구는 쓰다고 난리 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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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차를 타고 밖에 풍경을 봐요, 시원하고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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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원함 때문에 치앙마이나, 칸차나부리를 좋아하는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전쟁의 상처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도시라는 이름이 딱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버스로는 남부터미널에서 칸차나부리행 버스가 있고 새벽 5:00 ~ 밤 11:00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시내에 도착후에는 썽태우나, 오토바이택시등을 이용해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기차로는 방콕 톤부리역에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모두 귀찮으신 분은 저처럼 투어상품을 이용하셔도 되구요.
 
꼭 !!! 한번은 가볼만한곳이 라고 생각되요^^: 
 
하루일정으로 갔다 오기엔 약간 피곤할수 있구요..
 
갔다와서 느낀점은 1박2일로 갔다올걸 ...이라는 후회를 막~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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