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인근 차청싸오도의 무지큰 사원 - 왓 사만 프라람▼▼
오늘은 차청싸오도의 또 다른볼거리인 왓 사만 프라람이라는
곳으로 한번 떠나 볼까 합니다.
우선 에까마이 동부 터미널로 가봅니다. 그런데 시간상 너무 소요가 되어 방나쪽으로 이동하여 봉고를 이용하여
차청싸오 터미널로 갑니다.
지상철 방나역에 내려서 오토바이를 20바트 주고 가면 이런 매표소가 있습니다.
중간 경유없이 곧바로 터미널로 가는 봉고 95바트 입니다.
이 봉고가 차청싸오 터미널로 가는 봉고차입니다.
주말엔 차청싸오의 볼거리가 많아 터미널까지 살짝 밀려 총 1시간에 걸려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사진 좌측의
편의점 옆 시장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왓 사만 프라람으로 가는 쏭태우가 있습니다.
15미터 정도 들어가면 이런 팻말이 보이시는 곳에서 계시면 되십니다.
오늘 왓 사만 프라람으로 데려다 주는 쏭태우 입니다. 편도 30바트
울퉁불퉁 도로를 한 40분을 달려 도착한 왓사만 프라람에 처음 보이는 사당입니다. 밀랍인형으로 된 상도
보이고
왓사만 프라람의 유명불상을 안내하는 표지판입니다. 여기 있는대로 둘러볼 예정입니다.
입구를 조금 들어가면 보이는 조그맣게 보이는 가네샤신이 있구요, 주변에는 상점가가
있구요.
다음에 바로 보이는 유명한 조각상 하누만
창 삼 시안도 보이고 그 뒤에는 사당도 있습니다.
엄청 큰 크기의 창 삼 시안.. 아래로는 태국분들이 고원을 빌며 돌고 있습니다.
사당안에 들어가기 위해 앞에 준비된 향과 제물들을 준비합니다.
사당안에는 요일에 따라 모셔진 신들이 있어서 태국사람들은 자신이 태어난 요일에 맞춰 가서 기도
드립니다.
사당옆편으로는 가네샤 조각상이 있내요..
조그맣게 난 길을따라 강가쫏이로 이동중 본 와 사만 프라람의 항공사진..
조금 더 가니 가네샤 신 동상이 큼지막하게 자리합니다. 밑에 단 내부에도 사람들이 많내요.
벽면에 조각된 여러모습의 가네샤 신앞에서 기원을 드리는 사람들.
웅장한 크기의 가네샤 신입니다. 지혜의 신이고 불리며 장애물을 제거하여 지혜를 준다하여 중요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그에게 공양을 드린다고 합니다.
동상 앞에는 쥐 형상의 조각물이 있어 줄을 길게 늘어서 소원도 빕니다.
가네샤 동상 맞은편에도 사당이 향내음 가득 풍기며 사람들이 기원을합니다.
가네샤 동상옆에 또 다른 조각상도 있구요..
조금 지나면 공터에 큰 머리를 지닌 나가상도 있내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장소입니다.
나가상 옆에는 밀랍으로 만든 고승들이 많이 있습니다.
던져진 동전으로 수북히 쌓인 장소
강물에 떠있는 커다란 연꽃 모양의 크기도 어마합니다.
연꽃으로 들어갈수 있어 그 곳에서 바라본 관음 보살상과 강주변의 모습입니다.
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진 중앙 상단부를 기준으로 원형으로 돌아가며 기원을 합니다.
연꽃으로 들어가는 반대편에 있는 불교사원안에 보이는 불상..
관음상으로 가는 중간길에 있는 노점상들..
커다란 크기의 관음 불상
화려한 색상으로 마감된 많은 조각상.
관음상 밑에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관음상 옆의 화려한 중국 사원.
사당안의 모습입니다.
옆에는 또다른 대형 불상이 만들어 지는 중입니다.
가네샤신 동상 맞으편에 있는 악어모습.. 사원의 또다른 명물이라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도 보이고..
금강산도 식후경 차청싸오 유명한 꾸어이 짭이라 하는 국물요리입니다.
직접 재료를 만들어서 국물에 띄워 줍니다. 맛도 짱~~ 가격은 음료 포함 65바트 정도
이 간판을 보시고 가시면 됩니다. 5번채널에도 방영이 된..
이제는 방콕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다 된듯합니다. 터미널로 돌아가는 쏭태우가 왔군요..
이 전동차는 주차장에서 무료로 태워다 주는 차입니다
터니널로 돌아가는 쏭태우 시간표입니다.
차청싸우 터미널에서 방콕으로 가는 봉고는 여러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왓 소톤에서 오는 봉고를
이용합니다.
차청싸오 주의 또 다른 볼거리 왓 사만 프라람 후기였습니다. 한번 쯤 다녀오셔도 훌륭한 관광지라고
여깁니다.
사진을 찍기도 좋은 곳 방콕인근의 또 다른 볼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