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자나부리의 친환경 수상방갈로 - 리버 콰이 정글 래프트 리조텔 리뷰
호텔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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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18:17
리버 콰이 정글 래프트 리조텔
리뷰 포스팅
오늘 소개할 리조트는 깐짜나부리의 사이욕 폭폭 근처에 위치한 독특한 수상 가옥 타입의 리조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리버 콰이 정글 래프트의 경우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데요.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이 얽매이지 않고
편안히 쉬다가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주요 투숙객은 유럽이나 호주, 미국 캐나다 등 서양인들이 많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깐짜나부리의 수상가옥 형태의 다른 호텔들처럼
깐짜나부리의 수상가옥 형태의 다른 호텔들처럼
리조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오는데요.
롱테일보트로 30분정도 소요되며, 하루에 3번정도로 보트 스케줄이 정해져 있답니다.
배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레스토랑이 있구요.
배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레스토랑이 있구요.
비가 오고 있어서 천장이 없는 야외 테이블은 셋팅이 되어 있지 않았어요.
비오는 아침의 리조트 모습이예요.
비오는 아침의 리조트 모습이예요.
산 뒤쪽으로는 안개가 자욱...
그리고 리조들 곳곳에 화분이 참 많더라구요.
레스토랑
모기가 엄청 많을거라는 예상하는데..
그리고 리조들 곳곳에 화분이 참 많더라구요.
레스토랑
리버콰이 정글 래프트는 하프보드와 풀보드가 다 있어서 식사는 걱정을 안하셔도 된답니다.
마사지샵
마사지샵
저녁 8시까지 운영되는 마사지샵이예요.
룸 뒤쪽 발코니에도 있지만 복도에도 해먹이 곳곳에 있었어용.
룸 타입은 여러개가 아닌 하나의 룸타입으로 되어 있구요.
룸 뒤쪽 발코니에도 있지만 복도에도 해먹이 곳곳에 있었어용.
룸 타입은 여러개가 아닌 하나의 룸타입으로 되어 있구요.
더블+싱글베드가 있는 룸이예요.
이 룸은 2명이 묵으면 더블만 사용하면 되구
3명이 쓰면 트리플이 되는 룸이랍니다.
모기가 엄청 많을거라는 예상하는데..
사진에는 잘 안나와있지만 엄청 큰 모기장이 있어 모기장 치고 자면
괜찮을 것 같아요 ㅋㅋㅋ
욕실은 딱 필요한 세면대랑 샤워기정도만 구비되어 있어요.
뒤쪽으로는 작은 발코니같은 공간에 해먹이 있답니다.
욕실은 딱 필요한 세면대랑 샤워기정도만 구비되어 있어요.
뒤쪽으로는 작은 발코니같은 공간에 해먹이 있답니다.
해먹에서 뒹굴거리면서 책읽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침대 맞은편은 간단하게 옷을 걸고 화장대 대신 쓸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침대 맞은편은 간단하게 옷을 걸고 화장대 대신 쓸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전기가 안들어오기 때문에 저녁에는 등불을 사용해야 한답니다.
룸 앞에는 테이블이 있어서 차를 마실 수도 있고요.
멀리서 어설프게 보이지만
룸 앞에는 테이블이 있어서 차를 마실 수도 있고요.
멀리서 어설프게 보이지만
썬베드도 있어서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썬텐을 할 수도 있어요.
화분이 이렇게 참 많이 걸려 있었어요.
리셉션
체크인, 체크아웃을 할 수 있고요.
화분이 이렇게 참 많이 걸려 있었어요.
리셉션
체크인, 체크아웃을 할 수 있고요.
투어에 대한 정보도 여기서 얻을 수 있어요.
전기도 안들어오고
룸도 참 단조롭지만 작년에 상까지 받은 호텔이랍니다.
뒤쪽으로는 육지로 갈 수 있는 통로도 마련되어 있어요.
묵으실 때 낮에 투어를 다녀오신다면
생각보다 투숙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고 투숙객들은 투어도 하고
리버콰이 정글 래프트 리조텔은 전기가 안 들어온다는 단점이 있지만
리버콰이 정글 래프트 리조텔이예요
뒤쪽으로는 육지로 갈 수 있는 통로도 마련되어 있어요.
묵으실 때 낮에 투어를 다녀오신다면
저녁엔 마사지를 할 수도 있고 가격도 참 착하답니다.
생각보다 투숙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고 투숙객들은 투어도 하고
차를 마시며 책도 읽으시고 즐겁게 보내고 계셨어요.
리버콰이 정글 래프트 리조텔은 전기가 안 들어온다는 단점이 있지만
하루,이틀정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없이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고
쉬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곳이예요.
리버콰이 정글 래프트 리조텔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