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라 그랜드 앤 방콕 컨벤션 앳 센트럴 월드

( 아 호텔 이름 깁니다. 그래서 센타라BCC 라고 부르기도 해요)

 
리뷰 포스팅.

 
센타라 그랜드 BCC는 센트럴월드와 연결이 되어 있으며

BTS 시암역에서는 걸어서 5~1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더라구요.

전 이 날 뭔가 모르게 정말 바빠서 시암역에서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호텔까지

1분만에 슝 왔답니다.



1층

컨시어지처럼 안내해주시고요.

체크인도 물론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센타라 BCC 메인 로비는 23층이랍니다.

직원분들이 친철하게 택시도 잡아주시고 짐도 잘 들어주셨답니다.



옆쪽으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엘리베이터 앞에도



엘리베이터 옆에도 요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로비

 
센타라 그랜드 BCC의 메인  로비는 2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500개가 넘는 객실이 있는 큰 규모의 객실이 있는 만큼

1층에 두군데 ( 그룹 체크인 장소 포함), 23층에 메인 로비&리셉션 

이렇게 세 곳에서 체크인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리셉션 오른쪽으로 넓게 커피숍이 있는데요.

커피를 마시거나 체크인하면서 쉴 수 있도록 아주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23층이다 보니 창문 밖으로 보이는 방콕 시내의 모습이 멋지죠?





야외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구비되어 있구요.

흡연을 할 수도 있답니다.



23층의 공간은 정말 탁 트여진 넓은 천장과, 로비 그 자체로만 구성되어 있어

체크인과 체크아웃시 정말 편할 것 같아요.



첫번째 객실은 제가 묵었던 객실이기도 한 디럭스룸이예요.



공간자체로 봤을 땐 굉장히 넓어서 좋았구요.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데스크에 있는 의자 하나뿐이여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

호텔 규정상 인터넷 사용은 유료랍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론 지금 한국인 마켓 프로모션으로 인터넷 사용이 무료랍니다.(아마도 올 해 10월까지)



욕실이구요. 중앙에 아주 넓게 욕조가 있구요! 욕조 안에 들어가서 샤워커튼 치구 샤워하면 된답니다.



세면대예요!

밤에 찍은 사진이라 잘 보이지가 않는데요.

세면대 왼쪽으로 방콕 야경이 작게나마 들어오는데 좋았어요!

제가 쓴 방은 31층이였거든요.

전망이 꽤 좋더라구요.

 
센타라가 객실 24층부터인가 그럴꺼예요. 로비가 23층이고 그 위부터가 객실인데

아무래도 객실이 대부분 고층에 있고, 방콕 중심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보니

전망도 좋고, 야경도 잘 보이는 편이라서 그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호텔의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커피포트가 준비되어 있구요.

데스크에 콘센트나 인터넷 라인 등이 있어 노트북 사용시 편할 것 같아요.



데스크 반대편에 준비된 옷장이구요.

목욕가운, 안전금고, 슬리퍼 등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프리미엄룸

 문 열고 들어가면 테이블 그리고 옷장이 있구요.



커피 포트, 물 등이 구비되어 있어요.



테이블 왼쪽에는 옷장이 있어요.



침대에서 보면 이런 구조예요~

객실 왼쪽 안으로 테이블이랑 옷장이 있고요.

그 뒤로 침대가 있어요.

TV와 미니바.

TV가 회전이 되요.



TV를 회전시켜서 침대쪽이나 데스크 쪽 쇼파 쪽 마음대로 움직여서 볼 수가 있어요.

완전 편해요!





창가에 쇼파가 준비되어 있고

창문 너머로는 시티뷰



웰컴과일과 함께 휴식을.

창문에서 본 방콕시내의 모습이예요.

꽤 멋지죠?



모든 객실에 공통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미니바 



욕실.

프리미엄룸 같은 경우 욕조가 한 쪽에 따로 설치되어 있고.



세면대



화장실



욕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룸타입은

익스큐티브 스윗이예요.

1베드룸 타입의 룸 구성이구요.

거실도 꽤 넓은편이랍니다.



커피포트, 미니바, 에스프레소 머신 와우~



TV ( 모든객실의 TV는 회전이 된답니다.ㅋㅋ )



테이블



거실에 쇼파, 식탁 의자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구요

성인2명 기준의 방이랍니다.;;;



욕조에서의  전망이란, 와우.

40층이 넘는 곳에서 방콕 시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여다 보여요.



세면대



둥근 캡슐모양의 샤워실.



또다른 세면대와 화장실만 붙어있지만 따로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객실이예요.



객실은 모던하고도 깔끔한 타입인 것 같아요.

청결상태도 아주 좋고요.

밖으로 전망이 또 또 또 아주 좋아요.

호텔이 고층에 있다보니 어느 객실이나 어느 룸이나 

왠만한 호텔 고층의 객실보다 전망이 뛰어난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스윗룸 침실안에는 티비가 요렇게 세워져 있구요. 회전은 안되고

들어서 옮길 수는 있을 듯 싶어요^^;;



익스큐티브 라운지



센타라 BCC는 익스큐티브 라운지를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완전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일반룸과 클럽룸의 차이가 대략 1300바트 정도 나는 것 같은데요.

호텔에서 있는 시간이 주로 많은 분들에게는 익스큐티브 라운지 사용이 가능한 클럽라운지룸을 추천해 드려요.



클럽라운지는 에프터눈티, 해피아워( 2시간 동안 무제한 알코올인 칵테일, 위스키, 맥주 등 제공)등이 있어

조식 시간 후부터 저녁까지 언제든지 다과나, 커피 등을 라운지에게 즐길 수 있구요.

클럽룸 투숙객만 이용 가능하므로,

조금 더 프라이빗한 시간을 익스큐티브 라운지에서 보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클럽룸 투숙객에게 많은 혜택이 있으니 저렴하게 호텔에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익스큐티브 라운지, 쇼파 및 테이블 등 라운지 공간이 생각보다 넓었구요.



보시다시피 전망도 아주아주 좋아요!



여기도!

와우



수프 종류가 앞에서 먼저 준비되어 있구요.



땅콩 및 견과류,.



쿠키.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어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등 커피를 즐기실 수 있고요.



신선한 계절과일도 준비되어 있어요. 린찌, 사과, 배



수박, 메론, 파파야, 포도, 드래곤 프룻, 파인애플 등



구아바, 배



보기만 해도 맛있는 케잌들.



딸기 키위 파파야 드래곤 프룻이 곁들여진 과일 샐러드



야채 샐러드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드레싱 소스와 빵과 곁들이면 좋은 버터와 마가린.



신선한 샐러드



바게뜨 샌드위치



모닝롤 샌드위치

그리고 소프트 드링크, 주스류, 차 등이 준비되어 있고요.

점심때 가서 요기해도 될 만큼 음식이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죠?



미팅룸

투숙객은 하루 6시간 무료로 사용 가능해요!



익스큐티브 라운지 흡연실

라운지 한 켠에 흡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멋진 전망과 테이블, TV까지 갖추어진 흡연실이예요.



-  부대시설 및 조식편  -





수영장.

수영장이 생각보다는 참 넓었구요.

썬베드도 넉넉히 있는 것 같았어요~



수영장 뒷 편으로 산책할 수 있도록 정원이 마련되어 있고요

정원 뒤 편으로는 테니스 코트도 있답니다.



스파샵



스파샵 안에 네일샵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네일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마사지 종류에 따라 조금은 다른 타입의 룸들이 있답니다.



2인실.



휘트니스

7:00pm ~ 10:00pm

 
휘트니스센터의 경우 웨이트 기구들도 종류별로 꽤 많았구요.

트레이너가 항시 대기하고 있으니 기구 사용법 등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셔서 즐겁게 운동하시면 되요~



탈의실 안쪽으로

자쿠지.

사우나가 있고요.

남, 녀 탈의실 안 쪽으로 들어가면 각각 따로 자쿠지 사우나가 있답니다.

사우나 같은경우에 허브라고 하죠?

약초냄새가 물씬나는 게 평범한 사우나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사우나 앞에 있는 사우나 후 누워서 좀 쉬어가는 공간이구요.

TV도 있어요!



방콕에는 유명한 호텔 레스토랑과 바들이 참 많은데요.

시로코, 문바,롱 테이블 등 여행계획 세우다가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보셨을꺼예요.

이 곳은 55층에 위치한 센타라 BCC의 레드 스카이 입니다.

55층에 내리면 레스토랑이 이렇게 있고요.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파노라마 방콕 시내 전경이 눈에 아주 그냥

확 확 확 들어와요.

멋져부러요!



낮에 갔을 때도 멋졌지만



짐 풀고 식사 후 좀 쉬다가

저녁에 올라갔어요~



정말 꽉 차서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유명하긴 한가봐요!

조금 일찍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바 전체가 둥근 형태로 되어 있어

한 바퀴 돌면서 방콕 시내의 모습을 한 번쯤 천천히 감상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찍가서 테이블 잡을 수 있으시면

앉아서 칵테일 한 잔과 함께 로맨틱한 방콕에서의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레드스카이바를 뒤로 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조식을 먹으러 24층 진저 레스토랑으로 출동했어요!







먼저 빵류.



빵들과 토스트기,  잼, 시럽들이 있어요.



완전 맛있어서 두 개나 먹었던 초콜릿 대니쉬예요.

완전 촉촉촉촉..



초콜릿 머핀, 블루베리 머핀, 라즈베리 머핀



시리얼류



치즈류



요거트



수박, 파인애플, 메론이 있었어요.



샐러드

양상추 품절이라 가지러 갔어요!



딤섬.



즉석요리코너 - 계란요리.

오믈렛이나 계란 후라이, 스크럼블 원하는대로 주문하면 되요!



터키햄.(스모크햄)





아침은 가짓수가 참 많은 건 아니였지만

브런치같이

소세지 오믈렛, 빵종류 곁들여 먹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빵들도 맛있는 편이였구요.

 
센타라 BCC

1.센트럴월드와 연결된 좋은 위치

2. 모든 곳에서 보여주는 고층의 좋은 전망

3. 깔끔한 객실과 꽤 괜찮은 음식 퀄리티

 
같은 가격대의 다른 호텔들과 비교하면 절대 나쁘지 않고 좋은 컨디션인 것 같아요.

아직 한국분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센타라 미라지 파타야나 센타라 웨스트샌드로 유명한 센타라 그룹의 호텔이다보니

관리도 꼼꼼하고 서비스도 좋은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