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와 또 다른 재미가 있는곳 - 북부 빠이 육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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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와 또 다른 재미가 있는곳 - 북부 빠이 육로 여행기

뻔뻔투어 0 1141

오늘은 보헤미안의 도시인 북부 빠이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북부지역은 아무래도 장거리라서 버스를 선택하는것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이번에는 쏨밧투어 vip 좌석으로 치앙마이까지 달려봅니다. 요금은 876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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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버스로 필자는 1층에 좌석을 잡았습니다. 다른 버스 회사에 없던 목베게 이거 정말 유용합니다. ㅎ  좌석도 거의 180도에  가깝게 펼쳐지기도 하구요. 북쪽방면으로 가는 타본 버스중 젤 맘에 들었던 버스입니다. 또한 중간에 휴게소에서도  vip 승객은 같은 죽을 먹어도 부페식으로 정말  깨끗하고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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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을 달려 도착한 치앙마이 터미널의 2 터미널 모습. 저곳에서 내려서 1터미널로 와야  빠이행 봉고 매표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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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터미널 47번 창구에서 빠이행 봉고 티켓을 끊습니다. 편도 150바트  필자는 당일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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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상황에 따라 원하시는 좌석을 정하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봉고도 지정석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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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방콕행 귀환 티켓도 구매 합니다. 좌석이 잇을땐 언제나 나컨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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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봉고가 빠이와 매홍손 까지 가는 봉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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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휴계소. 벌써 공기가 방콕과 다르게 상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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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휴계소의 이름 오케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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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을 꾸불꾸불 산길을 달려 도착한 빠이 봉고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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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아야 서비스에서 오토바이를 한대 렌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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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오토바이만 700여대가 있는데 성수기는 오후 3시에 렌탈이 끝. 와우, 하루 렌탈 요금 140 바트 헬멧 데포짓 100바트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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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빠이 주요 관광지를 다닐수 있는 지도를 가지고 빠이여행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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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빠이 여행을 도와줄 m3 오토바이. 노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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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먼저 들린곳은 커피 인 러브라고 하는 커피숖. 전망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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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도착한곳은 딸기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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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 지어진 철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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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pai 온천의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외국인은 200바트를 내야 안쪽으로 들어갈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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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왓 매옌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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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이 지어지는 불상의 모습. 산쪽으로 100여 미터를 걸어올라가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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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가 끝나고 나면 2코스로 들어가는 처음 관광지 왓 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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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마을 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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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다란 대지에 중국풍의 건물을 지어 토산품이나 식당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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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마을을 지나 산위로 올라가면 보이는 view point.  오전에 본 왓 메옌의 뷰조다 훨씬 좋습니다. 입장료 20바트에 우롱차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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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마지막으로 올라간 폭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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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시내로 돌아와 유유히 흐르는 빠이강 주변에 있는 리조트들이 즐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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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간 날이 festival 있다고 하는데. 모르고 왕복 티켓을 다 끊어버려 아쉽지만 발길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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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행 마지막 봉고 오후 4시30분행으로 다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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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으로 귀환하는 나컨차이에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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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박 2일의 빠이 여행기였습니다. 사진을 보니 정말 또 가고싶은곳 입니다.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지역과 비교되는 보헤미안의 도시 빠이. 깨끗하고 상큼한 공기와 더불어 볼것도 많고 자유롭게 힐링을 할수 있는 북부의 또 다른 개표적인 관광지 빠이. 중국사람도 많구요, 많은 유렵 여행들이 찾는 이유를 알것 같은곳입니다. 다시 기회가 되면 가고 싶은 곳 빠이 여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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