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의 몰디브라 불리는 푸켓 라차섬 스쿠버 다이빙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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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의 몰디브라 불리는 푸켓 라차섬 스쿠버 다이빙 투어!!!

몽키트래블 0 2650
푸켓의 몰디브라 불리는 라차섬.
지난번에는 스노쿨링만 다녀왔었는데요...
스노쿨링 투어를 하는 도중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분들을 보고....
정말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해서!!!
다시한번 다녀오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스쿠버 다이빙으로요!!!
아침에 미팅시간이 되면 VAN이 모시러 옵니다~
전 VIP 니까요~^_________^
농담입니다.^^;;; 픽업은 물론 포함이 되어 있어요~
이번에도 제가 이용한 곳은 푸켓 한인 여행사 '데블스 다이버'입니다.
지난번에는 투어 인원이 모자라 현지 업체에 조인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인원이 많아 데블스 다이버
단독투어로 갈수있었어요~^^
지난번과는 다르게 지금은 만약 인원이 모자라 조인을 하게되더라도 한국인 강사님이 함께 하시니
괜찮을 듯 합니다.^^
여기 저기 호텔들을 들리면서 모두 픽업을 하고 '찰롱'부두로 향합니다.
빠통을 떠나서 '찰롱'부두까지는 약 2 ~ 3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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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롱 선착장에 도착하니 지난번에 조인하여 이용하였던 '니콘 마린'이 떡하니 보이네요.
문제가 많아 지금은 이용을 안하고 현지 업체 조인시 '로얄 프린세스'를 이용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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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와 배를 이어주는 핑크색 차량들이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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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탈 차량입니다.ㅎ
지난번 조인했을 때와는 타는 곳이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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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보이는 찰롱 선착장의 풍경이예요~
많은 보트가 정박해 있지만...왠지 모르게 평화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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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트럭(?)이 멈추니 선착장 한 켠에 데블스 다이버 보트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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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디어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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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트 뒷자리에 자리 잡아 여기저기 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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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 사진도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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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 ~ 30분정도 스피드 보트를 타니 에메랄드 빛의 라차섬이 모습을 드러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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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를 정박하고 내려서 섬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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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안에는 '데블스 다이버' 손님들만 이용할 수 있는 천막이 준비되어 있어요~
옆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슬쩍 슬쩍 들어오더라구요~ㅎ
섬안에서는 이런것도 부러울 따름이죠~ㅋ

 
 
한켠에 준비되어 있는 다이빙 수트 및 다이빙 장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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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장비를 갖추고 잠깐의 교육을 받고 다이빙을 하러 갑니다~
마침 강사님들도 수중용 사진기를 못가지고 오셔서...사진을 못 찍었어요.ㅠㅠ
정말 정말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에메랄드 빛 바다안에서의 신비로움이란....
다이빙 시간은 약 40~50분정도.
시간이 정말 빨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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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준비되어 있는 다이빙 수트 및 다이빙 장비들.

 
다이빙이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Go Go!!!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여전히 평화로워 보이는 라차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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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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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다이버 전용 식당 (라야 바이브 빌리지)이 짜잔~~~
바로 옆에는 조인했을 때 가는 '로얄 프린세스'의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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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너무 과하지도...모자라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주관적인 느낌....
함께 투어를 했던 한국인 아저씨는 어느새 소주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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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석에 앉아서 강사들과 맥주한잔 하면서...점심을 즐겼어요~^^
맥주등 음료는 유료! 입니다.
역시 섬이라서 그런지 푸켓 빠통등에 비해 조금 더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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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옆에 있는 데블스 다이버 샾(?)
현지에서 역시 비용을 추가하여 다이빙도 즐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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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조금 휴식하다 보면 조그마한 트럭이 와요.
트럭을 타고 빠뚝베이 비치로 가서 바다를 즐기며 휴식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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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늘은 빨간색 기가...
이날 아침부터 천천히 날씨가 안좋아 지더라구요~
오늘은 물에는 못들어가는 날...ㅠㅠ
이곳은 사실 보드, ATV등 옵션도 즐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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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즐거운지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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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비치 의자는 유료!!!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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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다로 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도마뱀...큰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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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데려다 준 보트 운전사가 잡은 왕 오징어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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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시간이 허락하면 스노쿨링을 다시한번 하기도 해요~
하지만 이날 날씨가 갑작스럽게 너무 변해서 서둘러서 나왔답니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지면 섬에서 못나오기도 한다더군요.
뭐든지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전에 스노쿨링을 왔을 때에는 에메랄드 빛의 바다만 보면서 바다가 예쁘구나~이정도 였는데요.
사실 혼자 가기도 해서 재미도 없었구요.
이번에 역시 혼자 왔는데도 멋진 바다에서 다이빙을 한 기억은 정말 좋았어요~^^
물고기등을 만지면서 아름다운 바다속을 즐긴 기억은 정말~~~감격이었어요~^^
다이빙 덕분인지 하루가 즐거웠답니다~ㅋ
기왕 가는 여행...요금은 조금 더 비싸겠지만....
한번쯤 이런 투어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지난번 스노쿨링 투어 포스팅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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