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남부의 관광도시 빡세 육로 무박2일 여행기
뻔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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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20:17
필자는 이번엔 방콕에서 육로로의 라오스 루트중에 남부지역인 빡세로의
무박2일 여행 포스팅을 떠납니다.
요즘은 방콕 모칫에서 출발하는 인터네셔날 버스가 많이 생겨서 큰 불편함없이 한번에 라오스 빡세까지 도착 가능합니다. 밤 9시에 출발하는 라오스 빡세까지의 편도는 900바트 합니다. 인터네셔날 버스의 출발창구는 언제나 99번 입니다. 여권을 보여주고 버스표를 끊습니다. 창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3층입니다.
출발시간이 다되어 빡세로 향하는 버스가 들어오는데.. 잘 빠진 2층버스가 아니라 좀 아쉽..
라오스 빡세로 향하는 손님들이 가져갈 짐들을 싣고 있습니다.
장장 12시간여를 이상을 달리는거라 조금은 불편하실수도 있지만 먼동이 트는 새벽의 느낌은 바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빡세 중간 지점인 우본라차타니에서 잠시 손님을 태우고 가는데요. 올때는 동선을 바로 방콕까지가 아닌 우본에서 가기위해
요즘 뜨는 버스 나컨차이 버스료픞 미리 끊습니다. vip 버스가 마감이라 골드버스로 표를 예매합니다. 편도 603 바트
우본을 출발한 버스는 한참을 달려 국경지역인 총맥에 도착합니다. 오늘동안 도로가 공사중이기는 햇는데 앞으로 더 좋아질듯하구요
국경의 검문소 모습입니다.
버스를 내려 미리 입국ㅌ카드를 작성하여 출국도장을 찍으로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줄을 서서 출국신고를 마치고 나면
이렇게 생긴 지하도를 지나 라오스쪽의 입국심사를 위해 이동합니다.
라오스 국경의 모습입니다.. 태국과 너무나 비교되는 국경의 풍경
라오스 참파삭주 입국 사무소 건물입니다.
이 창구에서 여권과 40바트를 내면 입국 도장을 찍어 줍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지금은 농카이 입국과 같이 변했을것으로.
확인은 다음번에 직접 포스팅으로^^
입국도장을 찌고 나오면 대기하고 있는 버스로 와서 다시 이동을 합니다.
비포장과 포장된 도로를 한참을 달려 비로소야 빡세로 들어가는 메콩강 다리를 건넙니다. 오히려 비엔티엔 보다 건물들이 많은 관광도시 다운
모습이랄까.
긴 시간을 지나고 짜짠~~ 새로 이전한 버스터미널입니다.. 한적한 시골의 버스 정류장 같은..ㅎ
아래 사진이 기존의 터미널인데 필자가 가서 보이 위 사진의 위치로 옮겼더군요..
정류정에 내리면 다시 태국 우본으로 돌아가는 인터네셔날 버스표를 끊어 놓습니다. 우본 라차타니까지 200바트 태국 바트로도 됩니다.
버스터미널에서 각 방면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필자는 이미 러오스를 다녀본 기억으로 어느정도 태국말이 라오스에도 통해서 일단 빡세의시내방면인 빡세 호텔로 이동을 하기위해
툭툭이를 잡아 흥정합니다. 싸바이~ 디.. 빠이 빡세호텔 타오라이..ㅎ 바트로 대략 40바트로 흥정 끝..
이곳이 라오스 남부 관광도시의 시내인 빡세 호텔입니다.
시내라고 해 봤자 한적하지만,.. 그래도 관광객들이 모여드는곳이라 마사지 업소도 많습니다.
제일 크다고 하는 참파삭 쇼핑센터..겉모습은 이렇지만,,
내부는 완전히 휭함니다... 로빈슨보다도 작은..ㅎ
자.. 이번엔 빡세의 거리로 다녀봅니다..
문득 눈에 띄는 화려한 사리탑이 인상적인 사원있어 한번 구경 해볼까요..
동남 아시아의 소승불교의 일반적인 사원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태국 사원보다는 뭐랄까 느낌이 다르내요.
모셔진 불상의 모습에서도.. 사원에 입힌 색채의 느낌에서도
지나고 보니 옆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오게 되었군요,,
지나면서 보여지는 게스트 하우스의 모습.. 참 많은 게스트 하우스들이 있습니다.
차량 및 관광 예약 대행 여행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빡세에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 쌀국수집을 찾아 왔습니다.
쌀국수 빅사이즈 25000 킷 짜리로 주문을 하고..
쌀국수 가게 전경입니다. 소문이 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먹으로 옵니다.
누들 스프 빅사이즈입니다. 맛은 음... 그래도 필자는 태국 쌀국수에 한표..
쌀국수를 시식후 근처에 유명하다고 하는 인도식 바나나 쉐이크 가게로 가봅니다.
바나나 라시 10000 킷
맛은 쏘쏘~~ 갑자기 땡모반이..그리워지는...ㅎ
이제 배도 채웠으니 남은 시내 구경만.. 라오스 화교회관 건물
시내 곳곳에 있는 마사지 샆.. 실내에는 여자와 안마 이외에는 접촉불가라는 문구도 써 있더라구요.. 공산국가라..
이런 이쁜 카페 테라스도
이제 슬슬 시간이 되어 터미널로 향합니다.
이 버스로 우본으로 가서 다시 나컨차이로 방콕으로 향합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도시지만 주변에는 커피농장과 남부에는 왓푸 와 씨판돈, 그리고 폭포까지 아직 순수하게 남아있는 도시 빡세 여행기였습니다.
다녀온지는 조금 되었지만 꼭 내년에는 왓 푸와 씨판돈까지 가볼 계획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꼭 다녀오시면 추억에 남을 만한 멋진곳입니다.
요즘은 방콕 모칫에서 출발하는 인터네셔날 버스가 많이 생겨서 큰 불편함없이 한번에 라오스 빡세까지 도착 가능합니다. 밤 9시에 출발하는 라오스 빡세까지의 편도는 900바트 합니다. 인터네셔날 버스의 출발창구는 언제나 99번 입니다. 여권을 보여주고 버스표를 끊습니다. 창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3층입니다.
출발시간이 다되어 빡세로 향하는 버스가 들어오는데.. 잘 빠진 2층버스가 아니라 좀 아쉽..
라오스 빡세로 향하는 손님들이 가져갈 짐들을 싣고 있습니다.
장장 12시간여를 이상을 달리는거라 조금은 불편하실수도 있지만 먼동이 트는 새벽의 느낌은 바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빡세 중간 지점인 우본라차타니에서 잠시 손님을 태우고 가는데요. 올때는 동선을 바로 방콕까지가 아닌 우본에서 가기위해
요즘 뜨는 버스 나컨차이 버스료픞 미리 끊습니다. vip 버스가 마감이라 골드버스로 표를 예매합니다. 편도 603 바트
우본을 출발한 버스는 한참을 달려 국경지역인 총맥에 도착합니다. 오늘동안 도로가 공사중이기는 햇는데 앞으로 더 좋아질듯하구요
국경의 검문소 모습입니다.
버스를 내려 미리 입국ㅌ카드를 작성하여 출국도장을 찍으로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줄을 서서 출국신고를 마치고 나면
이렇게 생긴 지하도를 지나 라오스쪽의 입국심사를 위해 이동합니다.
라오스 국경의 모습입니다.. 태국과 너무나 비교되는 국경의 풍경
라오스 참파삭주 입국 사무소 건물입니다.
이 창구에서 여권과 40바트를 내면 입국 도장을 찍어 줍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지금은 농카이 입국과 같이 변했을것으로.
확인은 다음번에 직접 포스팅으로^^
입국도장을 찌고 나오면 대기하고 있는 버스로 와서 다시 이동을 합니다.
비포장과 포장된 도로를 한참을 달려 비로소야 빡세로 들어가는 메콩강 다리를 건넙니다. 오히려 비엔티엔 보다 건물들이 많은 관광도시 다운
모습이랄까.
긴 시간을 지나고 짜짠~~ 새로 이전한 버스터미널입니다.. 한적한 시골의 버스 정류장 같은..ㅎ
아래 사진이 기존의 터미널인데 필자가 가서 보이 위 사진의 위치로 옮겼더군요..
정류정에 내리면 다시 태국 우본으로 돌아가는 인터네셔날 버스표를 끊어 놓습니다. 우본 라차타니까지 200바트 태국 바트로도 됩니다.
버스터미널에서 각 방면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필자는 이미 러오스를 다녀본 기억으로 어느정도 태국말이 라오스에도 통해서 일단 빡세의시내방면인 빡세 호텔로 이동을 하기위해
툭툭이를 잡아 흥정합니다. 싸바이~ 디.. 빠이 빡세호텔 타오라이..ㅎ 바트로 대략 40바트로 흥정 끝..
이곳이 라오스 남부 관광도시의 시내인 빡세 호텔입니다.
시내라고 해 봤자 한적하지만,.. 그래도 관광객들이 모여드는곳이라 마사지 업소도 많습니다.
제일 크다고 하는 참파삭 쇼핑센터..겉모습은 이렇지만,,
내부는 완전히 휭함니다... 로빈슨보다도 작은..ㅎ
자.. 이번엔 빡세의 거리로 다녀봅니다..
문득 눈에 띄는 화려한 사리탑이 인상적인 사원있어 한번 구경 해볼까요..
동남 아시아의 소승불교의 일반적인 사원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태국 사원보다는 뭐랄까 느낌이 다르내요.
모셔진 불상의 모습에서도.. 사원에 입힌 색채의 느낌에서도
지나고 보니 옆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오게 되었군요,,
지나면서 보여지는 게스트 하우스의 모습.. 참 많은 게스트 하우스들이 있습니다.
차량 및 관광 예약 대행 여행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빡세에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 쌀국수집을 찾아 왔습니다.
쌀국수 빅사이즈 25000 킷 짜리로 주문을 하고..
쌀국수 가게 전경입니다. 소문이 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먹으로 옵니다.
누들 스프 빅사이즈입니다. 맛은 음... 그래도 필자는 태국 쌀국수에 한표..
쌀국수를 시식후 근처에 유명하다고 하는 인도식 바나나 쉐이크 가게로 가봅니다.
바나나 라시 10000 킷
맛은 쏘쏘~~ 갑자기 땡모반이..그리워지는...ㅎ
이제 배도 채웠으니 남은 시내 구경만.. 라오스 화교회관 건물
시내 곳곳에 있는 마사지 샆.. 실내에는 여자와 안마 이외에는 접촉불가라는 문구도 써 있더라구요.. 공산국가라..
이런 이쁜 카페 테라스도
이제 슬슬 시간이 되어 터미널로 향합니다.
이 버스로 우본으로 가서 다시 나컨차이로 방콕으로 향합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도시지만 주변에는 커피농장과 남부에는 왓푸 와 씨판돈, 그리고 폭포까지 아직 순수하게 남아있는 도시 빡세 여행기였습니다.
다녀온지는 조금 되었지만 꼭 내년에는 왓 푸와 씨판돈까지 가볼 계획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꼭 다녀오시면 추억에 남을 만한 멋진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