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와 지금은 끊어진 몬족 다리와 멋진 사원이 있는 서쪽 끝 마을 상클라부리
뻔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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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18:23
오늘 필자는 2013년도 마지막 여행지인 미얀마 국경의
한적한 시골 마을인 상클라부리로 안내 합니다.
카오램 국립공원인근 호수를 끼고 있는 서쪽끝의 마을입니다. 방콕에서 칸차나부리까지는 아누사와리에서 봉고로 이동 합니다.. 편도 130바트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정도가 걸리구요.
다시 칸차나부리 터미널에서는 역시 봉고를 이용하여 상클라 부리로 갑니다. 편도 175바트입니다.
신년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으로 가는 미얀마 사람들로인해 봉고 터미널이 엄청 붐비고 있구요. 대기 시간만 2시간이 넘게..ㅠ
상클라부리로 가는 길은 북쪽 빠이로 가는 길과 비슷한 산을 굽이 굽이 넘어 겁니다.. 소요시간은 3시간
3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상클라부리 봉고 정류장
우선 마을이 참 조용하고 한적하고 또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역시 세븐일레븐도 잇내요^^
상클라부리엔 카오램 호수에 태국에서 가장 긴 목조 다리가 있어 발길을 옮깁니다.
봉고 정류장에서 대략 1킬로 정도를 걸어 내려가면 보이는 카오램 호수~
먼저 맞이하는 일반다리를 건너야 몬족 다리로 갈수 있습니다.
년말년시에 여행을 오는 태국인들로 무지 붐비고 있답니다. 다리가 끊어지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진입합니다.
짜잔~~ 몬족다리인데요.. 다리가 중간에 끊어졌내요..ㅠ
밑으로 내려가 인공으로 만들어진 대나무 다리를 건넙니다.
중간에 끊어진 다리 모습...
이렇게 유실이 되어있내요...
보트가 통과를 하기위해 만들어진 공간
카오램 호수 몬족 다리 주변의 사진입니다.
수상가옥은 게스트 하우스 이구요.. 이미 풀부킹..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내국인들, 보트는 배당 1시간 정도로 300바트 선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건너가면 몬족마을이 있습니다.
중간에 유실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건데.. 아쉽내요
몬족 다리를 구경하고 다시 상클라 부리 읍내로 돌아오니 주말이라 야시장이 들어섰군요..
칸차나부리행 박차가 오후 4시30분이라 어쩔수 없이 1박을 합니다. 연말연시라 겨우겨우 찾은 숙소 1박 500바트
이른 아침 자욱한 안개속에서 스님의 공양하는 모습입니다.
자욱한 안개속을 헤치고 유명한 사원으로 향합니다. 왕복 120바트 흥정 끝.. 읍내애서 사원으로 가는길엔 많은 리조트들이 있내요
몬 스타일의 사원이 잇는 왓 왕위웨까람.. 얼마전 입작하신 태국 종정스님이 계셨던 사원입니다.
사원 내부에는 큰 스님의 밀랍 인형이 놓여져있고 많은 참배객들이 와서 소원을 빌고 향을 피웁니다.
안개속에 보이는 사원 모습..
사원에서 강가로 5분여를 이동하면 있는 체디 풋타카야.
불탑 정면 모습. 두마리의 싱하가 지키고 있습니다
자 이젠 방콕으로 돌아와애 할 시간입니다.
물안개속에 보이는 끊어진 몬 다리 모습입니다. 물깊이가 낮아지는 3-4월경에는 보수 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칸차나부리로 가는 봉고정류장.
년말년시 휴가를 맞아 고향으로 돌아오는 몬족 사람들로 인해 배차시간이 또 딜레이러 2시간을 기다립니다..
칸차나부리에 도착을 해보니 아직도 귀향객들이 많이 있내요.. 칸차나부리에서 방콕으로는 봉고 110 바트.
힘들게 찾아가본 서쪽 끝 마을 상클라부리. 아름다운 호수와 고즈넉한 읍내 모습으로 다시 한번 더 오고 싶은 여행지내요^^ 이른 아침의 물안개도 호수의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풍경을 숙소 구하느라 못보고 와서 많이 아쉬웠내요. 깨끗한 공기와 몬족 사람들의 삶이 있는곳.. 시간 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카오램 국립공원인근 호수를 끼고 있는 서쪽끝의 마을입니다. 방콕에서 칸차나부리까지는 아누사와리에서 봉고로 이동 합니다.. 편도 130바트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정도가 걸리구요.
다시 칸차나부리 터미널에서는 역시 봉고를 이용하여 상클라 부리로 갑니다. 편도 175바트입니다.
신년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으로 가는 미얀마 사람들로인해 봉고 터미널이 엄청 붐비고 있구요. 대기 시간만 2시간이 넘게..ㅠ
상클라부리로 가는 길은 북쪽 빠이로 가는 길과 비슷한 산을 굽이 굽이 넘어 겁니다.. 소요시간은 3시간
3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상클라부리 봉고 정류장
우선 마을이 참 조용하고 한적하고 또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역시 세븐일레븐도 잇내요^^
상클라부리엔 카오램 호수에 태국에서 가장 긴 목조 다리가 있어 발길을 옮깁니다.
봉고 정류장에서 대략 1킬로 정도를 걸어 내려가면 보이는 카오램 호수~
먼저 맞이하는 일반다리를 건너야 몬족 다리로 갈수 있습니다.
년말년시에 여행을 오는 태국인들로 무지 붐비고 있답니다. 다리가 끊어지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진입합니다.
짜잔~~ 몬족다리인데요.. 다리가 중간에 끊어졌내요..ㅠ
밑으로 내려가 인공으로 만들어진 대나무 다리를 건넙니다.
중간에 끊어진 다리 모습...
이렇게 유실이 되어있내요...
보트가 통과를 하기위해 만들어진 공간
카오램 호수 몬족 다리 주변의 사진입니다.
수상가옥은 게스트 하우스 이구요.. 이미 풀부킹..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내국인들, 보트는 배당 1시간 정도로 300바트 선
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건너가면 몬족마을이 있습니다.
중간에 유실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건데.. 아쉽내요
몬족 다리를 구경하고 다시 상클라 부리 읍내로 돌아오니 주말이라 야시장이 들어섰군요..
칸차나부리행 박차가 오후 4시30분이라 어쩔수 없이 1박을 합니다. 연말연시라 겨우겨우 찾은 숙소 1박 500바트
이른 아침 자욱한 안개속에서 스님의 공양하는 모습입니다.
자욱한 안개속을 헤치고 유명한 사원으로 향합니다. 왕복 120바트 흥정 끝.. 읍내애서 사원으로 가는길엔 많은 리조트들이 있내요
몬 스타일의 사원이 잇는 왓 왕위웨까람.. 얼마전 입작하신 태국 종정스님이 계셨던 사원입니다.
사원 내부에는 큰 스님의 밀랍 인형이 놓여져있고 많은 참배객들이 와서 소원을 빌고 향을 피웁니다.
안개속에 보이는 사원 모습..
사원에서 강가로 5분여를 이동하면 있는 체디 풋타카야.
불탑 정면 모습. 두마리의 싱하가 지키고 있습니다
자 이젠 방콕으로 돌아와애 할 시간입니다.
물안개속에 보이는 끊어진 몬 다리 모습입니다. 물깊이가 낮아지는 3-4월경에는 보수 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칸차나부리로 가는 봉고정류장.
년말년시 휴가를 맞아 고향으로 돌아오는 몬족 사람들로 인해 배차시간이 또 딜레이러 2시간을 기다립니다..
칸차나부리에 도착을 해보니 아직도 귀향객들이 많이 있내요.. 칸차나부리에서 방콕으로는 봉고 110 바트.
힘들게 찾아가본 서쪽 끝 마을 상클라부리. 아름다운 호수와 고즈넉한 읍내 모습으로 다시 한번 더 오고 싶은 여행지내요^^ 이른 아침의 물안개도 호수의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풍경을 숙소 구하느라 못보고 와서 많이 아쉬웠내요. 깨끗한 공기와 몬족 사람들의 삶이 있는곳.. 시간 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