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아름다운 럭셔리 수상 방갈로 - 플롯하우스 리버 콰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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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 아름다운 럭셔리 수상 방갈로 - 플롯하우스 리버 콰이 리뷰

벌써 깐짜나부리 다녀온지 일주일이 넘었네요.
방콕의 교통체증에 치여서 지내다가 오랜만에 상쾌한 공기마시고 힐링하고 왔답니다.
깐짜나부리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깐짜나부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방콕에서 차로 3시간 정도 소요되며, 

깐짜나부리의 서쪽은 미얀마 국경과 아주 인접해 있답니다.
그리고 세계 2차대전때 일본 군의 지휘로 미얀마를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죽음철도, 콰이강의 다리가 유명하답니다.
또한 자연환경이 깨끗하고 아름다운편이라 사이욕 폭포, 에라완 폭포 등 아름다운 자연명소가 많답니다. 

이번 깐짜나부리 답사에서는 총 5개의 리조트를 둘러보았는데요.
이 곳들의 특징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 리조트라는점이구요.
모든 리조트는 리조트 앞에 콰이강을 끼고 있답니다.

깐짜나부리 호텔 리뷰 1탄 -  플롯하우스 리버 콰이



플롯하우스는 깐짜나부리의 명소인 사이욕 폭포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구요.
사이욕 폭포의 경우 깐짜나부리 시내에서 1시간정도 더 들어간답니다.
방콕에서 차로 3시간 30분 -4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사이욕 폭포 근처의 선착장까지 차를 이용하구요.
선착장에서 호텔까지는 사진에 보이는 롱테일보트를 이용해서 이동을 한답니다.
보트 이용은 유료지만
투숙객 대부분은 호텔에서 룸+투어+풀보드 또는 하프보드 + 보트이용이 함께되어 있는

패키지를 통해서 여행을 온다고 하네요.



보트를 탄 지 10분정도 되어서 도착한 것 같아요.
요즘은 우기라서 그런지 강에 물이 꽤 있는 편이였어요.
모든 객실은 수상 방갈로 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객실마다 쉴 수 있는 공간이 밖에도 넓게 마련되어 있구요~



로비

로비에 도착을 했구요.
생각보다 호텔은 조용한 분위기 였어요.
그리고 강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제 마음까지 차분해지더라구요~



로비에서 체크인도 조용하게 할 수 있어요.



로비 뒷쪽으로는 객실로 들어갈 수 있는 복도가 있어요.
마침,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답니다.



트윈룸

플롯하우스에 경우 Floating Villa의 한가지의 룸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트윈과 더블룸 두가지 형태로 되어 있으며 더블/트윈은 요청사항이랍니다.



67sqm로 룸 크기가 큰 편이며

분위기는 캐노피부터 샤랄라한 느낌이...
커플여행이나 허니문들한테 참 좋을 것 같아요.



침대 옆의 편한 쇼파와 테이블이 너무 분위기 있네요.



옆 객실에 가서 더블룸 타입의 베드를 살짝 찍어뒀어요.
더블룸도 룸 구성은 트윈룸과 동일하지만 



쇼파베드가 있는 점이 조금 다르답니다.
룸에는 성인 2명이 투숙하는 경우 어린이는 1명까지 엑스트라 베드 없이 이용가능하며
2명인 경우에는 엑스트라베드를 추가하셔야 되요.



침대 뒷쪽의 구성이예요.
미니바와 옷장이 있구요.





화장대도 넓게 있어요. 욕실 바로 앞에 있어서 더욱 편리하겠죠?



화장대 뒤로는 욕실이 있어요.
세면대는 바깥에 따로 분리되어 있구요.



샤워실



화장실은 따로 분리되어 있답니다



호텔 주변에는 몬족 빌리지나 동굴이 있긴 하지만
투어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주로 호텔에 계실텐데요.
호텔만 덩그러니 있다 보니
지루할 것 같지만 룸에서 인터넷 Wifi도 무료로 사용가능하구요
DVD 플레이어도 구비되어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
그리고 낮에는 밖에서 독서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바깥에 흔들의자도 있어요!



요기도 의자!



룸 하나를 예약시에는 룸과 룸사이를 막아 놓지만
가족여행이나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룸 2개를 예약 해야 한다면
이렇게 완전한 커넥팅룸으로 연결이 된답니다.



복도를 걷다보면 산과 이어지는 산책로가 나오는데요.
걸어서 20분 정도면 깐자나부리지역에 살고있는 몬족의 몬족빌리지 관광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참고 바랄께요!



레스토랑.

레스토랑은 모던하면서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전망이 돋보인답니다.
아침7시 -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식사나 음료를 여기서 드실 수 있답니다.



리조트는 자연 친화적이며, 리조트의 산과 강이 리조트와 함께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구요.

그리고 객실은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컨셉으로 만들어져서 많은 커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 여름 휴가 커플여행을 오신다면 깐짜나부리 플롯하우스는 어떠세요?
1 Comments
bonvivant 2013.07.25 09:11  
으흠... 방음 상태가 조금 염려되는 숙소네요...
특히 신혼부부나 커플여행자에게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