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의 리얼리티] 섬세한 배려가 있어 더 빛나는 이름! "이스틴 그랜드 사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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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의 리얼리티] 섬세한 배려가 있어 더 빛나는 이름! "이스틴 그랜드 사톤" 리뷰♥

호텔뱅크 0 1248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호텔은 2012년 5월에 새롭게 오픈한 이스턴 그랜드 호텔 사톤 입니다.
새롭게 오픈한 호텔답게 훌륭한 위치, 직원들의 서비스 또한 친절했습니다.
아직은 전객실 오픈이 아닌 소프트 오프닝 이지만, 확실한 사톤 지역의 호텔로 자리잡을 듯한
썩 괜찮은 호텔입니다.
사판 탁신역 바로전 정류장인 수라싹역에서 내리시면 4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웅장한 포스의 신규호텔 직사각형으로 된 구조입니다. 호텔 전면은 거의가 통유리로 이루어 졌구요.. 시원한 느낌의 하늘색깔이 파아란 하늘과 대조되어 멋지게 보입니다.
남과 밤의 모습인대요.. 바로 옆에는 유명한 레스토랑인 블루 엘리펀트도 있습니다.
유명한  블루 엘리펀트 레스토랑 옆에는 페밀리 마트가 있어 편리합니다.
지상철역에서 나와 호텔로 들어가는 출입구 입니다.
호텔 정면에서 본 지상철역 쑤라싹역의 모습입니다.
호텔 입구 정면의 모습이고 입구에는 이렇게 컨시어지가 있습니다.
로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샹들리에가 있어서 그런지 화려한 느낌입니다.

로비의 전체적인 모습은 신규호텔 답게 화사하고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로비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푹신한 쇼파와 더불어 웰컴드링크를 마시면서 체크인 하실수도 있습니다.
로비에서 지상철로 연결되는 통로 입니다.
체크인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체크인 카운터 옆에는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는 컴퓨터가 4대가 있습니다.
체크인시 데포짓을 카드 오픈으로 지불하셔야 하는데.. 데포짓이 조금은 비쌉니다..박당 1500바트..ㅠ
키카드와 인터넷 쿠폰을 받아 객실로 향합니다.
엘리베이터도 새거라 그런지 깔끔합니다...전부다 새것...ㅎ
15층부터 32층까지가 객실층입니다.. 키카드를 하단에 넣었다가 빼셔야 층수 버튼이 눌려집니다.
객실층 복도의 모습입니다..옅은 브라운 계열의 칼라와 카펫트가 깔려 있습니다.
이 방이 필자가 투숙했던 슈페리어룸 (32 Sqm)입니다..


낮시간에는 강렬한 햇볕이 들어와 눈이 부실정도로 밝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에 위치한 미니바 냉장고 그리고 옷장이 있습니다.
무료 생수병이 준비되어 있구요..
전체적인 객실의 느낌은 은은한 브라운 계열의 가구가 배치되어 있내요.. 가구들은 가죽으로 덧된 그런 실용적인 가구들입니다.
침대옆 매인 스위치로 조명 조절이 가능하구요.  메모지옆 볼펜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그런 소품이군요...
필자가 언제나 눈여겨 보는 매트리스입니다.. 셀리사의 제품인데요.. 잠자리 포근했습니다..
창문을 등지고 찍은 객실의 모습입니다.
쇼파도 나름 포근했구요..저녁이면 쇼파에 누워 바라보는 강변의 풍경도 훌륭합니다.
간단한 업무용 책상입니다..의자옆의 또다른 것은 이동 테이블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유선 인터넷선과 함께 여러종류의 연결잭도 보입니다.
무료인터넷의 속도 인데요...속도 상당히 빠릅니다..
단지..LCD TV는 흔히 보는 삼성,소니가 아닌 태국 국내산 제품입니다.
25층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왼쪽으로는 저멀리 아난타라호텔, 차트리움호텔이 보이구요..
오른쪽으로는 사판탁신역, 샹그릴라호텔, 페닌슐라 호텔, 그리고 르부아 스테이트 타워, 로얄 쉐라톤까지 보이는 와이드 입니다..저녁이면 더더욱 멋집니다..
화장실은 미닫이 문으로 여닫을수 있구요..
비품이나 기타느낌이 확실히 깔끔하고 간결하내요..
슈페리어룸은 욕조가 없는것이 흠입니다..레인샤워 또한 없어서 조금은 아쉽.. 온수 배수는 합격점..다만 배수시 소리가 너무 크다는...ㅋ
타월은 아마 왠만한 담요크기입니다..ㅎ  어매니티는 게열 호텔인 이스틴 막카산 호텔과 동일 합니다.
이번에 보실 방은 익스큐티브 디럭스룸 (48 Sqm) 입니다.. 아직까지는 전체 객실이 준비가 덜된 상태입니다..
필자가 놀라웠던 욕조 입니다.. 딱 보는 순간 세인트 레지스의 욕조가 또오르는듯한 착각을...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우선은 넓은 공간과 전망이 훌륭했습니다..




어매니티는 요 근래 가본 호텔중 아마 최고의 비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샤워부스 또한 레인샤워까지..
욕실과 객실에서 같이 사용할수 있게한 옷장입니다..


객실의 분위기나 크기는 일반 슈페리어룸과 비슷하구요..
우선 쇼파도 크고 전망도 두방향으로 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라마 3세 도로와 방콕 항구 방향이 보이내요..
이곳은 32층에 위치한 익스큐티브 라운지의 모습입니다.
12층과 13층에 위치한 여러 종류의 회의장과 연회장의 모습입니다..  전용 엘리베이터로 바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회의시설이나 연회장은 꽤 괜찬은 매력일수 있는 호텔의 특성이지요..
이번에는 14층에 위치한 수영장, 휘트니스 클럽으로 안내합니다.. 수영장 경치 짱입니다...ㅎ
길게 이루어진 구조지만 길이가 상당합니다..옆에 있는 대형쇼파는 아마 힐튼 파타야에 있는 것과 비슷한듯...
키즈 풀입니다.
수영장 옆의 비치의자들도 많이 있어서 한가로운 오후를 수영장에서 즐기기 안성 마춤입니다.. 단지 조금은 아쉬웠던것이 앞에 있는 건물로 인해 뷰가 가려진다는것이..그래도 괜찬아 보입니다.
큰 쇼파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내요..
아래에 보이는 이것은 르 페닉스 스쿰빗 옥상에 있는 네스트 루프톱 레스토랑의 것과 같군요..ㅎ
지금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지만 다 지어진다면 이곳 14층의 수영장도 사톤의 유명한 레스토랑이 되것 같은 느낌이.
수영장과 같은 층에 위치한 휘트니스 클럽입니다.. 상주직원이 오후 10시까지 있습니다..키카드를 이용해서 입장이 가능하구요..
그다지 큰 규모는 아니지만 뷰도 괜찬고 일단은 시설이 최신식입니다...ㅎ
인터넷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운동을 하면서 이메일 확인 또는 TV시청이 가능합니다..한국어도 있구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 할수도 있게 헤드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휘트니스 입구에 있는 샤워장입니다. 사우나가 없는것이 조금은 아쉬웠내요..
5층에 위치한 조식당입니다.. 아침뿐 아니라 점심, 그리고 저녁도 이용할수 있습니다..
전체 모습의 와이드 사진인데..크기가...ㅎ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외부 손님도 이용할수 있게 따로 입장이 가능한 출입구입니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엔틱풍의 가구가 맘에 들었고, 옷걸이도 준비 했습니다..
아침식사는 깔끔하면서도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프된 주방에서 바로 바로 만들어서 보충해주는 시스템..
이것도 훌륭해 보였습니다..천연재료를 곁들인 요플레...
처음 보는 건데,,,쥬스인지 물에다 오이와 야채를 넣었더라구요..맛은 보질 못했지만 참신한 아이디어..
식사도 많은 양은 아니지만 다양했구요...
[리뷰 총평]
우선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은 아마 지상철과 붙어 있는 몇 안되는 호텔로 이동하시기에는 최고의 장소 입니다.
왠만해서는 지상철로 다닐수 있어 택시를 타고 다니실 필요가 없는호텔이구요..
사톤지역에서는 아마도 괜찬은 강변뷰를 볼수가 있고 또한 새롭게 지은 호텔이라 그런지 객실의 컨디션,식사, 직원들서비스 또한 좋았습니다.
아마도 사톤지역에서 위치한 호텔중 모든 관광객들에게 대안이 될수 있을듯한 훌륭한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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