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앙짓 리조트는 빠통비치 남쪽 끝에 위치한 아주 큰 규모의
가족 휴양형 리조트예요.
정실론이나 방라로드까지 도보로는 20-25분정도
뚝뚝 이용시 5-10분 정도 소요되요.

그리고 비치까지는 걸어서 7분정도 소요된답니다.

입구에서 로비 건물까지는 걸어서 5분정도 소요되는데요.
오른쪽에는 정말 넓은 정원이 있어요.



그리고 정원을 지나서 뒤쪽에는 가든윙 건물이 있구요.
왼쪽에는 로비가 있답니다.

로비

로비 건물 앞 야자수.
리조트 규모가 정말 짱짱 크고 넓어서 
더운데 고생좀 혔어요ㅋㅋ



로비.



제가 간 시간이 낮 1시정도였는데요.
체크인과 체크아웃하는 시간때라;;
로비 앞 쇼파에 투숙객들로 가득 찼네요.





투숙객들은 룸에서 로비나 조식당, 수영장 등으로 이동시 언제든지 버기 이용해서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우리도 그럼 버기를 타고 방을 둘러보러 갈까요?
사진을 올리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정말 너무 더웠던 지난주 푸켓이예요. 



먼저, 로비건물이랑 가장 가까이 있는 그랜드 디럭스룸이예요.



객실의 크기는 35sqm 정도 되구요.
풀 억세스룸은 아니지만 풀뷰룸이다보니 그랜드 디럭스룸 객실동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답니다.



한 켠에 마루처럼 매트와 쿠션이 있어서 누워서 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발코니



발코니에선 본 풀 뷰



헤어드라이어도 있고 화장대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테이블.



TV와 옷장 그리고 미니바 



안전금고, 여분의 베개, 미니바, 무료 생수, 목욕가운, 우산 등이 구비되어 있어요.

그리

그리고 객실 반대편에서 보이는 욕실이예요.
즉 그랜드 디럭스는 들어가자 마자 욕실이 있답니다.



세면대



욕조



샤워실



그리고 욕실과 침실 사이의 슬라이드문이 있는데요. 문을 열면 침실이 있는 구조랍니다.



슈페리어동 가는 길이예요.



슈페리어룸



슈페리어룸은 두앙짓 리조트의 기본 객실이며
그랜드 디럭스와 룸 사이즈는 동일해요.
하지만 메인 수영장과는 가까운 편이며
슈페리어동 자체가 로비건물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로비나 레스토랑은 버기로 움직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긴해요.



침대 앞쪽의 미니바

침대 
침대 앞쪽의 구조예요. 왼쪽에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고요.
왼쪽에 냉장고 미니바 커피포트 등이 구비되어 있어요.



발코니

사진이 흔들렸어요...ㅠㅠ;;;

발코니에서 본 메인 수영장뷰
그랜드 디럭스룸동은 서브 수영장과 거의 붙어 있는데요.
슈페리어동은 사진으로는 가깝게 보여도
수영장과 조금 떨어져 있긴해요.





욕실

세면대



화장실



메인 수영장

빠통비치에서 손꼽히는 큰 수영장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수영장 하나는 정말 큽니다.

중간에 정원이 있고요 
정원주위로 수영장이 있고요
인공폭포도 마련되어 있어요.

한 켠엔 키즈풀도 아주 넓게 따로 있고요.





수영장이 워낙 넓다보니
사람이 많다고 혼잡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Pool Bar 뒤쪽으로 썬베드에서 언제든지 읽을 수 있도록 
책이 좀 많이 구비되어 있어요.





그랜드 디럭스 건물 동 앞에 있는 작은 서브 수영장이고요
그랜드 디럭스룸이 있는 건물과 거의 붙어있답니다.



이 건물이 그랜드 디럭스룸( 풀뷰룸) 이 있는 동이예요.



키즈클럽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