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이번 북부 국경지역 말로는 3개 나라 여행을 안내 합니다.
이번엔 너무 장거리라 비행기로 이동을 했답니다. 노을을 배경으로 한컷~~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의 모습입니다.


타 도시에 비해 규모는 그다지 크지는 않고 다소곳한 분위기


중심에는 식당도 있구요. 밴드가 노래도 불러주고..


이튿날 아침 미얀마 와 태국 국경인 매싸이 보더로 갑니다.


태국의 북쪽 끝이라는 팻말이 실감나게 하내요


태국을 지나 이제 미얀마로 들어 갑니다.


확연히 태국과 미얀마의 수준 차이가 나내요.. 미얀마 관광을 안내해줄 픽업 택시..


목이 긴 카렌족 관광지 입구 모습


이런 길을 따라 올라가면


태국을 안내하는 책자에도 많이 본듯한 카렌족 아주머니의 모습..


관광객들의 구경을 위한 상점 모습..


동네 꼭대기에서 관광객들이 오면 카렌족 전통 무용을 간단히 보여줍니다. 가운데 있는 꼬맹이 소녀가 새록새록 기억에 남는군요.
한국말을 어디서 배웠는지 인사도 하고 물건도 팔고..


다음으로는 다시 쏭태우를 타고 미양마 양곤의 츠웨따껑 불탑을 본떠 만들 황금 사원 으로 갑니다.


황금사원의 주변의사당. 미얀마의 대표적인 건물지붕의 모습. 칸차나부리 위쪽 미얀마 국경인 상클라부리에 똑같은


불탑 주변에는 12지신의 모습과 이런 종이 몇개 있어 소원을 빌어보기도 합니다. 많은 내국인과 관광객들이 왔습니다.


다시 태국 국경으로 오면 미얀마 타킬렉 국경 시장..엄청난 규모에 사람들로 인산인해


ㅌ다시 태국으로 들어와 골든 트라이 앵글로 가기전에 식당에서 일용할 양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의 태국 관문쪽 상징물입니다. 황금색이 너무도 화려하게 빛나는..


사원 불상도 햇볕을 받아 눈부신 모습


매콩강을 따라 라오스로 향합니다.


사진 왼쪽 불상은 태국땅. 강의 가운데 보이는 미얀마땅. 오른쪽은 라오스의 땅입니다.


골든 트라이 앵글의 매콩장 롱테일 보트는 기름이 아니라 가스통을 연료로 사용하나봅니다..ㅎ


매콩강을 따라 내려가는길에 보이는 라오스 돈사이섬의 카지노


라오스땅을 밟습니다. 조그만 시장이 형성되어 있구요.


허걱... 술병안에 코브라가..몬도가내가 생각나는..


카지노까지 데려다 주는 아주 오래된 승용차


강 건너 태국땅입니다.


다시 육지로 돌아와 치앙라이 초입에 위치한 개인 사원 왓롱쿤( 일명 백색 사원)


2번째로 와본 백색사원이지만 너무나 화려한 사원입니다.


나가상의 모습도


화장실 건물이 이정도 입니다..ㅎ



간단하게 북부 3개국 관광지를 소개해 드렷습니다. 치앙마이 현지 한인 여행사의 프로그램을 이용했지만 나름 새로운 관광지로 짧은 시간에 많이 돌아보기엔 딱 안성 마춤이었내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