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통 비치의 특색 있는 호텔 파통 비치 호텔
오늘은 푸켓 비치 바로 앞 방라로드 바로 옆 ^^
한때 유명했던 바나나 디스코텍과 같은 오너라고 하는
파통 비치에 호텔에 다녀 왔어요.
우기가 왔는지 한바탕 비가 내려
밀레니엄 빠통에서 체크아웃후 빠통비치 호텔까지 걸어가는 도중에..
한바탕 비가 내려 비맞은 생쥐꼴로 호텔로 들어섰어요. ㅠㅠ
거리가 멀지 않아 다행이었네요. ㅋ
로비는 특이 하게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요. 정면에 보이는 문 안쪽이 또하나의 휴식 공간이에요.
들어가 볼까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와 신문이 있어요.
텔레비젼도 있구요.
군데 군데 쉴수 있는 소파~ 공간이 넓게 설치되어 있어요.
벽으로 막힌 공간은 아니지만 분리 해놓으니 좀더 조용한(?) 느낌이에요.
후다닥 뛰어 와서 그런지 비에 젖은 생쥐꼴이라 그런지, 아직 체크인 바우처도 제시하지 않았는데
웰컴 드링크부터 주네요. 달달해요 ㅋ
하루 숙박할 슈피리어 썬라이즈 윙이에요.
총 3개의 윙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메인 수영장쪽 끝으로 배정 받았어요.
리노베이션 한지가 얼마 안되었다고 해요. 객실은 넓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깔끔,깨끗한 느낌이었어요.
커넥팅 룸으로 되어 있는 객실을 배정 받았네요~!
크진 않지만 소파도 있어요 ^^
소파위의 저 손때문에 흠칫 했어요.
전체적인 컨셉이 태국 전통적인 인테리에 신경을 많이 쓴듯 해요.
왼쪽에 보이는 나무 상자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ㅋ 괜히 열어보게 되더라구요.
발코니가 삼각형 모양으로 생겼어요. 특이하게 의자가 아닌 저렇게 앉을 수 있는 곳을 나무로 만들어 놨어요.
한켠으로는 건조대도 있네요.
비록 바다는 아니지만, 수영장이 시원하게 보이는 방이에요.
발코니쪽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대 옆에는 컨트롤패널이 있어요. 전화선처럼 되어 있어서 주욱~ 잡아 당겨서 편하게 쓸 수 있어 좋았어요.
미니바에요. 빨간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들은 유료 에요. 물 두병은 오자 마자 냉장고에 넣었는데
실제로는 밖에 있어요.
가운과 실내용 슬리퍼와 실외용 슬리퍼
실외요 슬리퍼는 사용하시면 돈이 나가요 ㅋ 120바트이었던것 같아요.
커피와 차세트, 옆에 해마는 병따개에요.
전기주전자도 같이 있어요.
스낵류가 부실하게 있네요 ㅋ 캐슈어넛 두개 ㅋㅋ
안전금고도 잘 배치되어 있어요.
우산과 손전등은 옷장 밑에 숨어 있어요.
옷걸이는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네요.
욕실이에요. 욕실도 넓지는 않은데 갖출것은 다 갖추고 있어요.
샤워부스와 욕조가 분리되어 있는 형태에요.
어메니티도 칫솔까지 갖추고 있어요.
이곳은 슈피리어 시암윙이에요.
가격은 선라이즈윙과 차이가 없어요.
이곳도 리노베이션을 통해 깔끔하네요.
이렇게 객실에서 욕조가 보여요 ㅋ
발코니는 빨간색 의자가 놓여 있어요.
안전금고는 침대 옆에 설치되어 있어요.
이곳은 옷장도 빨간색~~ 레드 컬러네요.
비치품 또한 썬라이즈 윙과 다르지 않아요.
가운과 안전금고, 우산이 나란히 있네요.
화장대옆 문을 열면 이렇게 무료생수와 커피포트, 미니바가 나와요.
미니바 역시 똑같네요.
욕조에서 객실이 너무 잘보이네요. ㅋ
썬라이즈윙 보다는 좀더 밝은 느낌이에요.
샤워 부스와 나눠져 있는것은 같아요.
선셋윙으로 가는 길에 피트니스 센터가 보이네요.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하네요.
내부는 못찍었어요 ㅠㅠ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시 와서 찍는다는게 깜빡했네요. ㅠㅠ
간단하게 갖출것들은 다 있었어요.
피트니스 옆의 시암풀이에요. 많이 노출되어 있는 메인 수영장이 싫으신 분들은 이용하셔도 괜찮을꺼 같아요.
이용 가능시간은 메인수영장과 같은 8시~20시까지 이네요.
이곳은 디럭스 선셋윙이에요.
뭔가 화려하기도 하고 난감하기도 하네요. ㅋ
디럭스 섯셋윙은 6층 이상부터는 바다가 보인다고 해요.
가격이 다르냐고 물었더니, 그렇진 않다고 해요. 씨뷰를 원하면 요청해야 하는데 100% 게런티는 아니라고 해요.
발코니는 인조잔듸(?) 같은것을 갈아두고 나무로 된 의자가 놓여있어요.
난간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시야가 확 트인 느낌이에요.
이곳도 욕실이 개방되어 있네요 ㅋ 오른쪽에 초록색 문은 절대 옷장이 아니에요.
비치품은 슈피리어룸과 차이는 없어요. 캐슈어넛 두봉지 까지도요 ㅋ
이렇게 된곳에 미니바가 숨어 있어요.
이 초록색 옷장으로 보이는 것은...
화장실이에요. ㅋㅋㅋ 보고 한참 웃었네요 ㅋㅋ
막상 옷장은 커튼으로 되어 잇어요.
안전금고는 크긴한데 오랜 세월의 느낌이 있어요.
유/무료 슬리퍼도 같네요.
욕실이에요. 나무 문이 있어서 열었다 닫았다가 할 수 있어요.
샤워부스와 나눠져 있는데, 슈피리어와는 다른 레인샤워급이네요.
어메니티에요.
손수건과 드라이기
이곳은 메인풀에 있는 풀바에요. 비가 한바탕 와서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저녁때가 되니,
이용객들이 있더라구요.
메인 수영장이에요. 넓긴한데, 큰 특징이 있지는 않아요.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해서
해가지고 나서도 잠깐 이용할 수 있어좋았어요.
호텔 지도에요. 왼쪽에 방라로드라고 보이시나요 ㅋ 그만큼 가깝다는 것이겠지요.
군데 군데 세월의 흔적이 보이진 하지만,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신식시설과 조화롭게 잘 만들어 놓은것 같아요.
바로 앞에 있는 BANANA WALK 쇼핑몰이 있고,
건너편은 비치 방라로드까지도 가까워서 위치는 최상의 위치임은 틀림없어요.
푸켓여행시 참고해 볼만 한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