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와서 일본식당을 찾는걸 이상하게도 여기시는 분들도 많지만..

 

태국음식이나, 서양식이 질릴때는 방콕맛집 토라지로

 

일식을 한번쯤 드시는것도 괜찮으듯 합니다.

 

원래 본점은 이자리는 아니였는데, 몇달전에 이사를 했습니다.

 

 

 

 

 

 

여긴 니혼마치라는 일본식당 전문점이 모인곳 입니다.

일본촌 1층 가장 끝쪽에 있습니다.

 

 

 

 

 

 

 

 

식당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새로 이전하여 깔끔합니다.

 

 

 

 

 

 

입구에서  들어오면 오른쪽에 바로 카운터가 있습니다.

 

 

 

 

 

 

한국사람은 막힌곳을 좋아하죠 ~ 저희도 ㅎㅎ

 

 

 

 

 

 

메뉴는 엄청 많습니다. 생선구이 오징어구이 마늘구이 ...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픈에 구워서 더 맛있는것 같아요 ㅎ

 

 

 

 

 

저렇게 오징어볼도있고 태국퓨전도 약간 섞여있습니다.

맛이 강하거나해서 못먹는 음식은 없습니다.

 

 

 

 

 

그런데 주의점은 저렇게 작은 양이 나오니, 결제할때 보면 금액이 상당하다는 거죠 ..^^:

우리나라에서 선술집 하면 2~3만원이면 먹잖아요 ㅎ

 

 

 

 

 

 

비가 뿌려주니,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구요.

 

 

 

 

 

 

우리팀이시킨 소주 ~ 상당히 비싸요 700바트에 세금고 봉사료 추가되니..

거의 1000바트 가까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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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이젠 샐러드 .. 가장 푸짐하고 맛있는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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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김은 정말 바삭해서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어요.

 

 

 

 

 

 

 끄라지얍 (태국어),오쿠라야기(일본어) , 레이디핑거(필리핀) 이렇게 불리는 야채예요.

안에는 도루묵 같은 씨가 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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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맛없다고들 안먹다가, 청량고추의 10배의 비타민이 있다고 하니...모두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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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돌뼈 튀김 ~ 울일행중 오돌뼈를 너무좋아해서.

삼겹살도 오돌뼈가 있어야 맛있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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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와사비(낙지젓 ? 같은 느낌입니다. )

 

 

 

 

 

 

 

 

마늘구이(버터에구워서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찡쪽 (태국작은 도마뱀) 이 창문에 붙어있네요 . 응근 창밖이 멋집니다. ㅎ

 

술만 비싼걸 시키지 않으면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술포함 저렇게 먹으니, 2500바트 정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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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 하면 약 8만원 정도..비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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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오시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특히 시간이 늦어져, 저녁먹기 애매할때는 더욱좋아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당중에 하나죠 ㅎ

 

 

 

 

 

 

 

토라지로는 스쿰빗26이 본점이며, 29에도 분점이 있습니다.

두곳다 맛있고 인기있는 편입니다.

 

 

  스쿰빗 26 지점 :  02-259-6075

 스쿰빗  39지점 :  02-261-5351

 

영업시간  :  주중  17:30~00:00   주말  16:3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