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ring Epicurean market 스프링 미식사 마켓
♠ spring Epicurean market 스프링 미식사 마켓
스쿰윗 49 안쪽 골목에 위치한 spring summer 레스토랑. 잔디마당에 오픈하는 winter bar도 대표적이다.
이미 한국 자유여행객들의 발길이 많이 닿는 레스토랑이다. 이 곳에서 한달에 1번, 마지막 주에 선데이마켓이
열린다. 일명 스프링 미식사 마켓이다.
이름에 걸맞는 유기농 제품들, 수제 소세지, 유럽식 빵, 커피와 음식, 와인, 하우스 맥주, 수재 잼 등등
과연 미식가들의 입맛을 충족시켜줄 건강식 먹거리가 손님들을 맞이한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태국사람들보다 외국인이 주를 이룬다. 태국이 아니라 유럽에 와 있는듯한 분위기다.
잔디 위에 큰 소파쿠션에 누워 주말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스프링 레스토랑의 간판>
매월 마지막 주, 아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열리기 때문에 미리 계획하여 움직이는게 좋을듯 하다.
날이 좋은 일요일에 방콕에서 있는 느낌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행의 기분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도 판매한다.
겉은 딱딱하고 속은 부드러운 호밀빵과 바게트, 아주 맛있는 미트볼 샌드위치도 맛볼 수 있다.
향기롭고 알코올 순도가 아주 약한 하우스 진저맥주와 유기농 야채, 과일도 판매한다.
텅러에 유명한 로스트카페에서 판매하는 소세지 브랜드이다. Sloane's Artisan이다.
호주에서 캐이터링을 전공하고 프랑스와 5성급 호텔에서 요리사로 일했던 Joe Sloane이라는 영국인이 오너로 있는 브랜드이다. 직접 소세지 구입이 가능하고, 그릴에 구운 소세지를 빵과 소스와 함께 맛볼 수 도 있다.
샴체인과 와인, 칵테일을 주문 할 수 있고,
마트에는 입점되어 있지 않은 와인과 시럽, 주스도 판매한다.
* 찾아가는 방법 *
BTS 프롬퐁역에서 내려, 스쿰윗 39로 들어가 20분정도 걸어들어가면 된다. (1.7km)
인도가 고르지 않고 초행길이면 더 멀게 느껴질 수 있으니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을 권한다.
*출처: 해피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