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호텔 더 센스 리조트 파통을 방문했을때 제가 이용도 해보고, 둘러도 보았던 부대시설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봅니다.

 

보시는 많은 분들이 스크롤의 압박을 느끼지 않도록, 부대시설과 조식등은 이번 편에 올려 드릴께요 ^^

 

푸켓의 파통비치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씨뷰를 보기 좋고, 시설또한 모던하고 깔끔하여 다녀오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리조트의 관문 역할을 하는 로비부터 살펴 볼께요.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 하얀색에 분홍색이 조화되어 모던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어요.

 

 

 

 

리셉션에서 체크인 및 체크아웃 절차가 이루어 집니다

 

 

 

 

체크인시 카드키와 무료 와이파이 쿠폰이 지급되구요.

 

더 센스 리조트 파통은 객실을 포함한 리조트 전 구역에서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방에서 와이파이를 써봤는데, 유튜브 볼때 크게 버퍼링이 나지 않았으며, 페이스북하고, 간단한 엠피 쓰리 파일 다운받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었어요. 이만하면 와이파이 속도도 준수한듯.. ^^

 

 

 

 

로비에 앉아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최대한 시원하도록 선풍기들을 가동시켜 놓고 있습니다.

 

 

 

 

로비 바로 옆에 있는 라운지 입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라이브 밴드가 와서 연주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간단한 공연을 하는데요.

 

관객이 많지 않아서 그랬는지, 그리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어여 ㅜㅜ
 

모든 객실마다 공통적으로 있는 시설물들과 비품들 입니다.

 

 

 

 

푸켓호텔  더 센스 리조트의 객실들은 침대 바로 옆 받침대에 이렇게 등이 들어오게 하고, 텔레비젼이 나오게 하는 컨트롤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에어컨, 발코니 전등, 객실내 형광등, 샤워실 형광등 모두 이렇게 생긴 컨트롤러의 스위치를 눌러서 작동시킬 수 있어요.

 

처음에 와서 다소 헷갈릴 수 있지만, 하루.이틀 지내다보면 금방 적응되요 ^^

 

위의 버튼 중 Make up Room, Do not disturb가 있는데, 늦잠좀 주무시고 편히 쉬실분들, 방청소 필요 없으신 분들은 Do not disturb 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들어오는 입구 문에 이렇게 표시가 되어, 청소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지도, 노크도 안하시고 그냥 그 방은 패스하게 되요.

 

만일 그 반대로 방 청소를 원하시면 Make up Room을 눌러 주셔야죠 ^^

 

 

 

 

모든 방 냉장고 마다 이렇게 미니바 아이템들 준비되어 있어요.

 

선반이 3단으로 되어 있는데, 맨 아랫칸에 있는 커피믹스와 티백은 무료이며, 맨 윗칸의 땅콩, 캐슈넛은 유료 입니다.

 

 

 

 

하늘색 the Sense 로고 마크가 붙어 있는, 생수병들만 매일 무료로 2병씩 제공이 됩니다.

 

나머지는 모두 이용하시면 돈내셔야 된다는 건 다 아시죠 ^*^...

 

 

 

 

침대 전방에 배치된 책상과 TV등 기본가구.

 

TV는 삼성에서 생산된 벽걸이 형이어서 더욱 현대적인 리조트의 느낌을 줍니다.

 

TV 아래에 있는 흰색 바탕과 검은색 바탕을 한 육각형 모양의 거치대는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연결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장치에요. 아이폰 쓰시는 분들께 아주 좋아요 ^^

 

수페리어 씨티뷰를 제외한 전 룸타입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헤어드라이어는 장롱의 서랍장 윗칸에 있으니, 꼭 찾아서 사용하시구요.

헤어드라이어가 없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

 

 

 

 

욕실은 다 이렇게 생겼는데요.

샤워부스, 좌변기, 세면대가 있고요. 욕조는 없습니다.

 

 

 

 

욕실에 제공되는 위생구들 비누, 샤워캡, 티슈, 1회용 치약및 칫솔이 제공되요.

 

그날 깜박하고 치약하고 칫솔 안가지고 갔는데, 리조트 측에서 제공해 줘서, 참 편리했어요 ^^

 

 

 

 

바디 로션과 샤워젤, 샴푸 등은 1회용 용기에 담아져서 샤워부스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더 센스 리조트 파통은 4층으로 구성된 건물이기 때문에 객실로 이동시,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가 투명하게, 바깥을 다 볼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어, 이동시에 이렇게 푸켓호텔

파통비치의 씨뷰와 씨티뷰를 모두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 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씨뷰. 이 또한 푸켓 더 센스 파통 리조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

 

 

 

 

또 풀뷰도 보이구요..

 

 

 

 

 

 

더 센스 파통 리조트는 주로 푸켓을 허니문으로 방문하는 젊은 커플단위 투숙객들의 비중이 높은 리조트이지만, 어린이를 동반하여 방문하는 부모님들도 배려하는 모습입니다.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푸켓호텔 더 센스 파통 리조트의 키즈클럽은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또한 준비되어 있어요.

 

 

 

 

야외풀장과 키즈클럽 바로 옆에 또 하나 있는 것은 피트니스 센터에요.

 

 

 

 

이용객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장고에 시원한 생수와 물수건등을 구비해 놓은 점이 맘에 듭니다.

 

 

 

 

 

푸켓호텔 더 센스 리조트 파통의 피트니스 센터.

 

공간은 좀 좁은편이에요.

 

 

 

 

하지만, 시설은 깔끔하며, 이용객들을 위해 생수와 물티슈를 구비해 놓아 이용하기에는 편하답니다. ^^

 

또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체크아웃 하시고 나서, 또는 너무 일찍 체크인 했을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 센스 파통 리조트의 투숙객들은 체크아웃을 한 후 공한 가기 전 까지의 남는 시간 또는 체크아웃 이후 대기 시간등을 위의 사진에 보이는 공간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쉬면서 보낼 수도 있답니다.

 

pc또한 무료로 이용 가능하구요.

 

또한 편하게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쉬었다 가셔도 되요 ^^

 

 

 

 

더 센스 파통 리조트는 열대 휴양지의 특급 리조트 답게, 씨뷰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생긴지 불과 2년이 채 안된 곳이기 때문에 식당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쾌적하답니다.

 

 

 

 

더 센스 파통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푸켓 파통의 씨티뷰와 멀리 보이는 씨뷰.

 

 

 

 

넓고 쾌적한 공간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세련된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습니다.

 

 

 

 

탁트인 공간에서 식사를 하니, 밥도 더 맛있고, 기분도 좋습니다. ^^

 

푸켓의 특급 리조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아침식사일 것 입니다.

 

 

 

 

탁트인 공간과 뻥뚫린 시야. 한눈에 보이는 파통지역의 풍경.

 

 

 

 

 

푸켓에 휴가를 오셔서, 높은 고지대의 리조트에서 느낄 수 있는 업된 기분이 아닐가 싶어요 ^^

 

 

 

 

매일 마다 뷔페식으로 음식이 차려지는 공간

 

아침식사는 오전 6시 30분 부터 11시 까지로 이용시간을 길게 주는 편.. 

 

 

 

 

하룻밤 편하게 자고 일어나서, 그 다음날 아침먹으로 갔을때의 풍경들 입니다.

 

4성급 리조트에 손색 없을 만큼 조식도 훌륭합니다.

 

 

 

 

푸짐한 샐러드와 과일들..

 

아침에 먹는 야채와 과일은 우리몸에 금이라고 합니다. ^^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는 타 리조트와는 달리 더 센스 리조트의 조식 뷔페 음식들은 다소 여유가 있어 보여요 ^*^

 

 

 

 

입맛따라 샐러드 소스를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올리브 기름, 드레싱 ...

 

 

 

 

미트볼 과 태국식 볶음요리.

 

 

 

 

치킨 요리와 파스타.

 

푸켓 뿐 아니라, 태국의 몇몇 리조트들은 파스타들이 불어터지고 다 식어서 맛없는 곳들도 있는데, 더 센스 파통 리조트의 파스타는 따끈따끈하고 고소한 맛이었어요 ^^

 

 

 

 

어떤 분은 호텔 아침식사의 기본은 빵이라고도 합니다.

 

빵이 맛있으면, 다른 음식들도 다 맛있고, 빵이 맛없으면, 다 별로라는데..

더 센스 리조트 파통의 조식 뷔페는 빵들도 푸짐하고 맛있어요 ^^

 

 

 

 

개인적으로 식빵보다는 크로와상을 좋아하는데, 아주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

 

빵종류들 하나씩만 다 집어먹어도 엄청 배부를 정도..

 

 

 

 

프렌치 토스트와 삶은 감자.

삶은 감자는 적당히 소금을 치면 짭짤한 맛이 가미되어 더 좋아요 ^^

 

 

 

 

푸켓 뿐 아니라, 태국의 어느 리조트를 가도 약방의 감초 처럼 나오는 볶음밥.

그리고 태국식 야채볶음 요리 "팟팍 루엄"

 

 

 

 

 

 

 

 

 

오렌지 쥬스와 포도쥬스, 그리고 간편한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유와 씨리얼도 준비되어 있어요.

 

 

 

베이컨이 좀 딱딱하게 구워졌네요. 베이컨은 개인적으로는 그닥 ㅜㅜ...

 

삼각형의 슬라이스 햄이 야들야들하게 나오네요 

 

 

 

소시지는 적당히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 ^^

 

 

 

훌륭하게 차려진 메뉴들을 너도 나도 접시에 담아와 맛나게 먹어 봅니다. ^^

 

 

 

샐러드와 함께 마셔주는 모닝 커피 한잔의 여유 ^^

 

 

 

아침을 항상 거르거나 부실하게 먹고 다니기 일쑤 였던 제게는..

 더 센스 파통 리조트의 아침식사는 럭셔리한 정찬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달달한 도너츠도 디저트로 즐겨 봅니다. ㅋㅋ

아름다운 씨뷰에 모던하고 깔끔한 룸 컨디션과 시설. 그러면서도 씨뷰가 보이는 리조트를 찾으시는 분들 이라면

푸켓호텔 더 센스 파통 리조트 만족하실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묵었던 그때도 쌍쌍이 놀러온 허니문 처럼 보이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