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자유여행 ~
관광천국 태국에는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초특급 6성급 호텔부터 모텔 수준에 불과한 2성급호텔까지,

 

풀빌라, 레지던스, 게스트하우스등 각자 여행 취향과 방식에 따라 숙소를 선정합니다.  

​
이중 이번에는 파타야 게스트하우스 한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게스트하우스는 주로 배낭여행객들이 이용을 하는 숙소의 형태 입니다.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방콕의 카오산 로드에는 호텔보다 게스트하우스가 더 많지만

파타야에는 여행지의 성격이 조금 달라서인지 흔치 않습니다. 
특히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소백함과 스텝들 그리고 다른 여행객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여행정보도 얻고 친구도 쉽게 사길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
한마디로 딱딱한 호텔과 달리 사람냄새가 나는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모든 게스트하우스가 그렇지는 않고 호텔만큼의 쾌적한 시설은 포기해야합니다. 

소개해 드릴 곳은 파탸야 게스트하우스 골든 게이트 입니다

 

​

인상 좋고 인심 좋으신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을 합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위치 입니다.

파타야 세컨드로드 중심에 있어, 파타야비치, 알카자쇼, 빅C 마트 등  이동이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만수정이라는 한식집 바로 옆에 있으며 바로 맞은편에 맥도날드가 있습니다.

 

 

 

세컨드 로드 큰길가에 있어 찾아가는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

 

안으로 들어서면 조금 오래된듯하지만, 아늑한 로비가 나옵니다.

프론트 데스크는 맨 안쪽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지나가던 행인 누구나 안에서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

입구에는 오픈된 대형 파타야 지도가 있습니다

한국인 사장님을 통해 파타야 주요 위치를 안내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프론트데스크 입니다. 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프론트데스크로 지나 3층으로 올라가면 객실이 있습니다.

세련되지는 않지만 ​깨끗합니다. 꼼꼼한 사장님의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객실은 더블룸과 트윈룸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창이 있는 방도 있고 없는 방도 있고 방크기도 조금씩 다릅니다만 가격 구분은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