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맛집 3대 씨푸드- 쏜통포차나
방콕와서는 꼭 먹게 되는 씨푸드!
그 중에서 방콕 3대 씨푸드라고 불리는 방콕맛집에는 '쏨분씨푸드, 꽝씨푸드, 쏜통포차나'가 있어요!
저는 이 쏜통포차나와 버티고 문 바 때문에
끄라비 여행에 경유지 방콕을 하루로 넣어놓았어요
어차피 경유하면서 시간 날릴텐데 방콕에서 조금이라도 놀자! 싶어서 ~~
하루라서 방콕 계획할 때부터 알차게 알차게 보낼거야 다짐했었다는! ㅋㅋ
방콕에 밤에 떨어지자마자 호텔에 짐만 놓고 버티고로 달려가서 한 잔 하고!
그 다음에 12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이 쏜통포차나로 바로 택시타고 달려갔어요 ^.^
버티고에서 별로 멀지 않더라구요!
쏜통의 매력은 늦게까지 하는 이 영업시간 아닐까요? 야식사랑 ㅋㅋ
(하단에 영업시간과 지도 첨부해요)
방콕 맛집 쏜통포차나 도착했어요!!
보통 저녁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그렇게 길다던데
12시가 넘어 도착하니 웨이팅은 전혀 없고 한산해서 좋더라구요.
이렇게 사진으로도 나와있고
한국인에게 유명한 쏜통에는 이렇게 한국어 설명도 메뉴마다 달려있어요!!
메뉴는 정말 엄청 많더라구요. (맛집은 메뉴가 적다던데...............ㅋㅋ:::)
그렇지만 쏜통에서 유명한 메뉴는 몇 개가 정해져있죠~!
뿌빳퐁커리와 뿌덩이 인기가 많고
어쑤안도 인기가 많고
팍퐁 파이댕과
카오팟 종류도 함께!!!!
저는 굴을 그닥 즐기는 편이 아니라.. 어쑤언은 안시켰고
두 명이서 뿌빳퐁커리, 카오팟꿍, 텃만꿍을 시켰어요! 다 작은 사이즈로~~
뿌빳퐁커리는 kg으로 계산되어 게가 통째로 들어가는게 있는데 (1kg에 1200~1500바트 정도인듯 해요)
저는 그냥 살이 발라져 나오는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 (300바트 정도 했던듯! )
기본 셋팅!
가장 기대했던 뿌빳퐁커리가 나왔어요!!!!!!!!!!!허허허 제일 좋아하는 태국 음식!
양이 적어보이지만 둘이서 먹기에 딱 좋았던 양이었어요!!
부드럽고 달콤하고 참 맛있었던!
쏨분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요............두 곳 다 이렇게 맛있는걸?!ㅋㅋㅋㅋ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태국 음식에 들어가는 텃만꿍 (새우살튀김!)
이 메뉴는 자신있게! 쏨분씨푸드가 맛있더라구요!!
쏜통포차나는 튀김옷도 두껍고 , 새우살도 적고 느끼했다는 ..ㅠㅠ 실패한 메뉴.
새우가 좀 크고 많아야 맛있는데!ㅠㅠㅠ
그래도 뿌빳퐁커리와 볶음밥 만큼은 참 맛있게 싹싹 먹고 왔어요!
쏜통포차나가 친절하지 않다는 후기도 좀 있던데
저는 전혀 그런건 못느꼈구요
둘이서 뿌빳퐁커리, 카오팟꿍, 텃만꿍 총 3개 시켜서 500바트 후반대 나온걸로 기억해요.
항공과 호텔 예약했던 여행사에서 주신 1000바트 넘으면 10% 할인쿠폰을 가지고 갔었는데
너무 조금 나와서 사용하지 못하고 돌아왔다는 ㅠㅠ
쏜통포차나 지도와 전화번호입니다. 참고하세요 !
영업시간은 PM 04:00~AM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