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부근 - 머더 트럭커 ( Mother Trucker BKK) 버거
머더 트럭커 ( Mother Trucker BKK) 버거
노점 햄버거 입니다.
태국 내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트럭 노점 입니다.
매일 위치를 옮기며 장사를 하기 때문에 한번 올 때 꼭 먹어 봐야 벼르고 있던 햄버거 입니다.
평일 카오산 부근인 끄라이씨 거리(방람푸 시장)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픈 시간은 오후 7시전후 입니다.
방람푸 땅화쌩 백화점 옆 골목이라 찾기 쉽지만 방람푸 시장이 끝나고 난뒤( 오후 6시) 번화한 곳이 아니라 그냥 스쳐 지날 갈 수있습니다.
끄라이씨 거리 (방람푸 시장) 에 나타난 머더 트럭커 ( Mother Trucker BKK) 입니다.
태국 젊은 청년들이 만드는 햄버거 과연 어떤 맛일까..
오픈은 오후 7시 전후에 합니다.
머더 트럭커 ( Mother Trucker BKK)가 왔다는 소식을 들고 달려갔습니다
아직 오픈 전이라 트럭안 (주방)은 장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도 하기 전에 벌써 30명 정도의 태국 손님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오픈도 하기전에 벌써 주문이 시작되고 햄버거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머더 트럭커 ( Mother Trucker BKK) 이제 영업 시작 입니다.
이미 주문이 많아서 두 청년의 손놀림이 빨라집니다.
저도 주문의 했는데 40분정도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ㅠㅠ
어디서 소식을 듣고 왔는지 점점 손님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머더 트럭커 ( Mother Trucker BKK)
40분의 기다림 끝나 머더 트럭커 ( Mother Trucker BKK) 소고기 버거를 받았습니다.
아참 햄버거 가격은 알려 드리지 않았네요..
헐...태국에서 이런 가격이라니..
햄버거 종류는 딱 두가지
소고기 버거 150밧
돼지 버거 120밧 입니다.
저는 소고기 햄버거를 택했습니다.
150밧이라..제 생각에 엄청나 크기에 버거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헐~~~이거 잘못 나온거 아님....^^버거가 주먹 만 했어요.
버거킹의 주니어 버거보다 작은.....
크기는 작지만 , 소고기 패드 ...좋습니다.
살짝 녹은 치즈..
그리고 베이컨,
그리고 위에 양파 튀김 까지...
머더 트럭커 ( Mother Trucker BKK) 소고기 버거 입니다. 아 ~~~아쉽다. 크기만 조금 더 컸더라면 ...
넘 작았어요..하니만 소고기 패드가 두꺼워서 그런데로 만족..
카오산 부근에서 머더 트럭커 ( Mother Trucker BKK) 버거를 보신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겁니다.
쉽게 맛볼 수 없는 버거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눈크게 뜨고 찾아 보세요.
#2015-01-31 18:11:38 먹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