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좋은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1박 2일~~♪♬
오늘 필자가 소개할곳은 공기 좋은 카오야이 1박 2일 캠핑 리뷰 입니다.
더녀온지는 좀 되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ㅎ
아시는 지인 사장님의 소개로 여러분이 모여서 다녀왔습니다. 먼저 저희는 나컨나욕방향에서
진입하는 루트를 이용했구요.
한참을 달려 도착한 카오야이 국립공원 입구입니다.
꼬불한 산길을 한참을 올라가면 바로 이런 모습의 캠핑장이 눈앞에.. 입구 사진을 못찍었내요. 워낙 차가
밀려서
울긋불긋한 텐트의 색상이 종류별로..
개울도 흐르고.. 공기 또한 답답한 방콕을 벗어나서 인지 맑고 깨끗한 공기가..폐부 깊숙히~~
공원 사무소 입니다. 미쳐 텐트를 준비하지 못한분들에게 대여도 가능 하구요
이런 모습의 텐트는 대여한 텐트입니다.
짜잔~~~ 지인 사장님의 포스나는 빨간 픽업으로 텐트 칠자리를 물색중인데.. 한참만에..
엘레강스한 한국산 장비는 역쉬나 뭔가 달라도 다르지요~~
총 4개의 텐트를 치고나니 흐르는 땀으로 옷이 다 젖는줄도 모르고
품질의 차이를 보시라~~ 메딘 코리아~~ ㅎㅎ
텐트를 치고 나니 어느덧 해가 뉘엇뉘엇.. 이제는 켐프화이어의 시간? 준비된 탄 피우고
고기굽고
자연속 모습 그대로 양들이 방목하는대.. 겁도 없나봐요.. 음식 도둑이야~~!!!
저물어 가는 카오야이의 산속. 삼삼오오 모여서 저녁을 먹습니다.
이미 해는 떨어지고.. 그런데 신기한게 전혀 모기가 없어요..깜놀~
쌀쌀하지만 이런 숯불로 몸을 데우고.. 고성방가는 안되지만 저절로 추억의 힐링이 되는..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먼동이 떠오르고..
한국산 텐트는 바로 요런것.. 완전 방수.. 다른 태국사람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슬슬 짐 정리를 하고
꼬불 꼬불 산을 내려가면 팍총을 지나며 코랏이라 불리는 나컨라차시마로 들어와 유명한 쵹차이 농장투어를
합니다
오랜만에 가보는 쵹차이농장 투어
마지막 마무리는 이것 빠질수가 없죠잉~~ 쵹차이 와규 버거~
방콕리어들에겐 필요한 힐링의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한국도 켐핑바람이 불어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나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어떠세요^^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신 **투어 * 사장님~!! 컵쿤 막막
크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