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태국내 12지신 관련 사원을 찾아서 1탄 - 람푼
미션 임파서블1탄. 우연히 지인의 카스속에서 본 태국내 12지신과 관련한 사원의 사진을 보고 다 가보기로
결정한후 첫번째로
가보게 되는 북부지방의 유서 깊은 도시 람푼+람빵의 닭띠 사원인 왓 하리푼차이와 소띠 사원인 왓 람빵루앙을 보기
위해
모칫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이젠 이력이 날듯도 한데.. 모칫 터미널만 가면 역시나 긴장되는 것이 사뭇 흥미로워 지기도 합니다.
태국
전국 각지를 돌아 다녀 보지만 왠만한곳은 버커써가 있구요.. 노선에 따라 컨디션 좋은 버스회사들이 많습니다.
10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람푼 버스 터미널
새벽 먼동이 아스라히 떠오르는 이 느낌.. 방콕과는 또 다른 느낌 좋치요^^
무작정 왓 하리푼차이를 가기위해 터미널을 걸어서 10분정도 나오면 보이는 사원 왓 상카람
몬족이 건설한 도시국가 답게 건축물의 양식이 독특합니다.
조금만 더 걸어 나오면 람푼의 상징문
해자를 만들어 놓은 곳이라 무료 이동차량 노선도가 보이내요..
하리푼차이 사원 도착전 첫눈에 들어 온 조그마한 사원하나
다음으로 박물관도 보이고, 너무 이른 아침이라 개관할려면 많이 남았내요
드뎌 사원 입구가 보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후문 인것 같은...
무슨 행사가 있는지 사원 주변이 부산하구요
이 문을 지나서 들어가면
한 눈에도 범상치 않은 사리탑이 웅장 하게...
왓 프라탓 하리푼차이 - 닭띠 사원입니다..
탑을 배경으로 사원의 전경. 너무 멋지군요. 파란 하늘과 어울리는,,
큰 행사가 잇는지.. 무지 번잡스러운..
부처님의 발자국을 본텨 만든 조형물과
사원에는 여러 건축물들이 많이 모셔져 잇습니다.
수와나 체디라는 표지판 안내가
청동징으로 알려진 무지 큰 징도 보이고
본당 건물이 떠오르는 아침 햇볕을 받아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 답습니다.
본당 내부의 모습
독특한 크기와 분위기를 자아내는 본당 옆 건물
왓 마하탓 하리푸차이 사원의 경내 안내도입니다.
쭈욱 둘러보고 나오니 여기가 바로 입구 입니다..ㅎ
사원의 표지판도 예술이내요..ㅎ
다음으로 발길을 향한곳이 1300년정도 의 세월이 흐른 사원 왓 마하완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의 본당 건물..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 본당 양편으로 나가상이 떠억하니 버티고
본당 내부 모습입니다.
사원 주변의 풍경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여기는 왓 차마테위
태국의 역사적으로도 굉장한 탑인 마하폴 체디
사원의 또 다른 건물 모습
어떤 건물이지 모르지만 경내에 있는 현대식 건물
독특한 몬족의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사원이었습니다.
사원앞에는 연못에 방생을 위해 모아 놓은 여러가지 물고기와 거북이들이..
자.. 이제 2번째 목적지인 람빵으로 가기 위해 람푼 터미널로 이동
다음 미션 임파서블 2탄 사원인 왓 람빵루앙으로 ㄱㄱㅆ~
자세한 정보 링크 올립니다. http://www.2018breaknews.com/sub_read.html?uid=36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