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내 12지신 관련 사원을 찾아서 3탄 토끼사원 - 난
미션 임파서블 3탄 계속됩니다. 오늘은 3탄 으로
토끼사원이 있다고 하는 난주로 향합니다.
북부지방의 대중버스는 쏨밧투어가 좋은데.. 이미 다 만석이라. 그나마 퀼리티 있어 보이는
붓싸라캄투어로 갑니다.540바트
전체적인 버스 분위기는 다 비슷합니다.. 10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른 아침 도착한 난주 버스 터미널 풍경
태국 여느 지방도시의 터미널과 다르지 않는 한적한 분위기. 대신 조금 외곽에 넉넉한 공터에
있답니다.
난주에서 제일 유서깊은 사원을 보러 오토바이 기사와 흥정 합니다. 왕복 100바트.
15분여를 달려서
도착한 왓 프라탓 채행의 입구
보통 이 길 보다는 중간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많이들 가십니다.
사원입구전에 보이는 하얀 실타래가 무지 많아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나중에 알아보니 자신에게
있는
안좋은 기운을 떨쳐내기 위한 쑤엇판약 이라고 합니다. 1년에 한번 태국의 여러 지정된 사원에서만 열린다고 하내요.
얼마전 행사가 있었는 듯한 주변 분위기
드뎌 왓 프라탓채행의 사원과 체디가 보입니다. 1300여년전에 지어진 오래된 사원
사원들어가는 입구에는 금빛 토끼가
이 문으로 입장을 합니다.
높이 55미터의 메인 체디가 아침 햇살을 받아 빛나고 있내요.
체디 옆 대웅전건물
체디 앞에도 보이는 토끼상
체디 뒤편으로 돌아서 찍은 전체모습
대웅전 내부모습입니다.
여기서 수엇판얏 행사를 치룬 흔적이..
토끼상도 같이..ㅎ
정면 옆에서 찍은 또 다른 모습. 1300년이 역사를 지닌 난주에서 중요한 사원
사원 탑돌이를 둘러보고 다시 돌아오는길..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로 행해봅니다.
시내에 위치한 또다른 유명 사원 왓 푸민 열십자 모양으로 지어진 특이한 사원
입장하는 메인입구입니다.
각기 4곳의 방향을보고 있는 불상
온 사원의 내부에 그려진 벽화들, 내부에는 학생들이 벽화를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이 그림이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벽화입니다.
왓 푸민을 나와서 보이는 또 다른 사원- 왓 프라탐 창캄 보라위한
건너편에는 한때 궁전이었던 국립박물관이 자리하고 잇구요
다시 조그만 걸어오면 보이는 왓 밍무앙 - 치앙라이 왓롱쿤을 연상시키는 듯한 백색사원
금색사원인 왓 시판똔
다음으로 난 최고의 뷰포인트인 왓 프라탓 카오노이
난 시내를 굽어보며 난왕국을 보살피는듯한 자비로움이 마음 한켠으로
자.. 다시 4탄 호랑이 사원인 프레주로 이동 하기 위해 터미널로 와서 봉고를 이용해서 프레주로 향해
봅니다.
보다 자세한 난주의 설명을 링크로 안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