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 만족도 최고 만짜이 마사지
방콕자유여행 방콕 마사지
방콕자유여행중 방콕마사지나 스파를 받아보지 않으신 분들은 없을듯한데요.
치료의 목적으로도 태국마사지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알려져 있는 왓포마사지, 헬스랜드, 사바이마사지보다 더 실력있는 마사지샵을 다녀왔습니다.
방콕마사지 만짜이마사지 위치는 프롬퐁역인근 스쿰빗 3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BTS프롬퐁에서 내려 아속역 방향으로 5분정도 걸으면 이렇게 스쿰빗 31도로가 나옵니다.
스쿰빗31 감이 잘안오시면 S31호텔을 검색해서 오셔도 될듯 합니다.
S31호텔에서 20미터정도? 5분정도 걸어가면 만짜이마사지가 나옵니다
방콕 로컬 마사지 ~녹색 간판의 만짜이 마사지 입니다.
아무래도 기업형인 헬스랜드나 스파장 같지 않게 로컬스러운 모습입니다.
ㅎㅎ 전통 안마라고 한글로 적혀 있네요 .
발마사지 하는곳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요
마사지샵 밖에서도 가격표가 표시되어 있어요 .
타이마사지와 발마사지는 1시간에 300바트 무난한 가격입니다.
우리일행은 아로마 테라피 1시간 반짜리를 받았네요 ~
이제 우리가 사용할 오일을 고르는데요.
리라와디 , 레몬그라스 를 선택했는데요 ~ 전체적으로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스파를 받으러 올라가는데, 아기자기하게 액자들이 구며져 있네요
작게 봤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3층까지 있었답니다. ^^:
우리가 받은 스파룸입니다.
스파라고 하기엔 약간 초라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마사지사는 정말 실력이 대단했습니다. ^^:
마사지 아짠이라고 (마사지 선생님)인데 온뼈? 경혈을 다알고 있더라구요 ..
요렇게 자꾸지가 있었는데, 자꾸지는 일본손님들이 선호해서 설치해 놨다네요.
욕조가 싫으신 분들은 3층에 샤워룸으로 요청하시면 된다고해요 .
마자지샵 마로 오른쪽에 초밥집입니다.
무심코 지나가려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답니다. ^^: ㅎ
이렇게 대기자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기다리더라구요 .^^:
실내도 북쩍북쩍 !! 대기자가 15 줄 이나 되서 못먹고 패쓰했답니다. ^^:
매일매일 회를 공급받는듯 했어요 ~
이렇게 주방이 전부 오픈되어 있어 정말 안심이 되고, 깔끔했습니다.
포장도 많고,
주방에 직원들은 쉴세없이 초밥을 만들더라구요 .
초밥의 회도 도톰하니 정말 맛있게 생겼답니다.
가격은 한접시에 200바트 ~300바트선으로 그렇게 싼편은 아니예요. !!
본론으로 돌아가서 ~ !!
만짜이는 태국어로 만족하다라는 뜻인데요.
정말로 만짜이 하게 마사지를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