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내 12지신 관련 사원을 찾아서 4탄 호랑이사원 - 프레
난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한 봉고가 도착한 이곳 프레주 터미날입니다.
우선 프레주에서 방콕으로 돌아오는 버스표를 발권을 하고 호랑이 사원인 왓 프라탓 초해 사원을 가기위해 쏭태우로 흥정합니다. 요금은 혼자만의 특별 요금을 햇습니다.
10여킬로미터를 달려 도착한 호랑이 사원인 왓 프라탓 처해
호랑이 사원을 상징이라도 하듯한 호랑이 조각상들이 크기별로 있습니다.
사원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도 가득
예사롭지 않은 포스가여느 사원과는 사뭇 다릅니다. 호랑이 사원이라 그런지..흠
숨을 헐떡이며 오른 사원 모습
체디또한 커침없이 높게 뻗어 호랑이의 기상과도 비슷한,, 현재 주변 공사가 한창 이었구요,
주말에는 언제나 탐분을 온 태국사람들로 만원사례
체디가 빛깔이 너무도 멋집니다.. 바로 이런 느낌을 직접 보기 위해 오는것인가 봅니다.
황금빛 우산과 다른 장식물
본당의 벽면 치장도
본당의 모습
본당 내부로 들어가면 보이는 불상
아름답습니다.. 불교의 나라답게 수 많은 불상들이 저마다의 기운과 느낌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언제나 봐도
좋군요
본당 지붕의 장식된 모습도 멋지구요
본당 뒤편에서 본 전경
또 다른 입구에 있는 문을 찍어 봣습니다.
다른 입구로 내려오면 사원 입구 공터에 여러가지 기념품 판매점들을 지나 쏭태우를 타고 터미널로 다시 돌아
옵니다.
프레 터미널의 모습
떨어지는 석양을 뒤로 하고 무박 3일의 2개 사원 여행을 정리 합니다.
날짜로는 3일 이내요..금욜 밤 출발 일욜 새벽도착하는 일정으로 토끼사원과 호랑이 사원을 안내
해드렷습니다. 토끼 사원이 있는 난주는 참 볼것이 많은 아기자기한 도시구요.. 프레주는 구경거리가 많치는 않치만 차분하고 여유를 느낄수
잇는 그런 곳 이었습니다. 프레주는 시간 여유가 없어 호랑이 사원만 본것이 아쉽지만 패 무앙피 나 3-4개의 사원도 보실수 있습니다. 난주과
프레주 북부여행 기회가 되면 한번 쯤 괜찮은 여행지 입니다.
소소한 팁 : 터미널 옆에 맹인 부부가 하는 안마샆이 있는데요..
아마도 태국와서 2번째로 느껴보는 예술의 안마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