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미터 태국 최대불상이 있는 앙통주 왓무앙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곳은 태국 최대 불상이 있는 앙통주 왓무앙으로
안내 합니다.
아눈사와리에서 앙통주까진 롯뚜로 100바트 소요시간은 2시간이 걸린듯 합니다.
앙통주 터미널에서 왓무앙으로 가는 봉고를 갈아타고 40바트 30여분을 달리면 길가에 내립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불상의 모습
대략 1킬로를 걸어 들어가면 비로소 입구가 보입니다.
주말이라 탐분을 오는 태국 사람들로 많은 차량들이 붐비고 잇내요. 사원 입구
주차장에 빼곡히 들어찬 차들속에 불상이
주차장에서 걸어가면 오른편으로 연꽃으로 둘러쌓인 누각이 보이구요. 연꽃은 태국에서 제일로 크다고
합니다.
왼편에는 중국사원 불당이
메인불상으로 가기전에 등신불을 모신 사당으로 올라가봅니다.
우타이타니주의 왓타숭과 같은 느낌으로 거울조각으로 되어 있구요,
오른편에는 고승의 썩지않는 등신불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등신불이 있는 사원에서 바라본 입구 모습
연꽃으로 둘러쌓여진 불당으로 들어 가 봅니다.
연꽃의 하나 하나에는 사리를 모신 사리탑이 여느 사원과 다르게 모셔져 있습니다.
사당을 삥 둘러 부처님의 여러 모습이 담겨진 조각상들이 있구요
불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벽면에는 부처님의 일대기를 그린 그림도 그려져 있구요
아름다운 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연꽃으로 둘러있는 불당을 나오면 여러가지 조각상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라마야나 설화에 나오는 듯한 조각들도
이건 또??
염라대왕 앞에서 이승에서 지은 죄목에 따라 심판을 받는 모습
또 한편에는 관음불이.
버마와의 전쟁모습을 묘사한 조각들도,,
드디어 메인불상이 보이는 곳으로 이동 해 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가 압도적으로
30층도 넘게 보이는 건물의 높이처럼 웅장하게 만들어져있내요
불상 밑에는 부처님과 맞닿을수 있는 유일한 손을 만지며 소원을 빌기 위해
이렇게 부처님과 만납니다.
필자가 가본 여느 불상과 크기나 규모가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의 큰 불상
사원의 전경 모습입니다.
다시 입구에서 촬영한 모습
불상 왼편에는 간단한 식당들이 잇구요. 연못의 고기는 지금까지 본 고기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큰
고기
슬슬 차량들도 집으로 돌아가서 공처가 많이 비어 보입니다.
정문의 또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
다시 방콕으로 돌아가는 롯뚜를 기다립니다.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한참이 지나도록 서
있었내요..ㅎ
왕통 터미널로와서 방콕 아눈사와리 행 롯뚜를 갈아타고 귀환합니다.
엄청넌 크기의 불상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차량을 이용해서 가셔도 좋을듯한 멋진 사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