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다의 교통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은 특급 호텔 "스위소텔 르 콩코드 호텔"
다도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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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7 20:13
스위소텔 르 콩코드 호텔 (Swissotel Le Concorde Hotel)
라차다의 훼이쾅은 인근에 야시장이 있고 시암니라밋쇼장, 한국 대사관이 가까워, 여행에 편리하며, 지하철 MRT이 연결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한 지역 입니다.
그중 스위소텔 르 콩코드 호텔은 바로 앞에 MRT 훼이쾅 역이 있기 때문에 전철타고 수쿰빗, 실롬, 랏프라오등 방콕 시내 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위치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차다 지역에서는 몇 안되는 특급 호텔중 하나 이기도 하죠.
비지니스 목적의 출장이나 세미나등으로 방콕을 방문하셔서 라차다에서 특급 이상의 호텔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자 사진과 함께 소개해 봅니다.
MRT 훼이쾅역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 정말 편리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바로 맞은편에 유명한 씨푸드 전문점 "쏨분 씨푸드"도 있어 외식하러 나가기에도 좋구요.
아래 사진에 보면 전철역 입구와 쏨분 씨푸드 간판이 있는데, 그 맞은편에 스위소텔 르콩코드가 있어요.
호텔 로비가 넓고 웅장한 것이 특급 호텔 다운 풍모를 보여줍니다.
일단 로비가 넓어서 많은 단체 인원이 들어와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구요.
호텔이 22층 건물로 되어 있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요.
1층 엘리베이터가 있는 코너의 인테리어도 나름 럭셔리하게 디자인 해 놓았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보안 장치를 해놔서, 수영장, 피트니스, 식당등 공용 부대시설이 있는 층을 제외하면, 본인이 머무는 층만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검은색 카드 리더에 키 카드를 스캔하고, 자신이 머무는 층을 눌러야 엘리베이터가 움직인답니다.
11층에 내려 방을 둘러 봅니다.
라차다에서 5성급 이상의 호텔들이 거의 없는데다, 특급 호텔에 가는 단체 여행객, 세미나 행사등이 스위소텔 르콩코드에서 자주 열려, 다른 방들은 다 만실이 되어 기본 클래식 룸 중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 하나 구경했습니다.
스위소텔 르콩코드가 방콕 시내 에서 인기가 있고 수요 또한 많은 호텔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금연층으로 지정된 11층 복도의 모습
바닥은 카페트가 깔려 있어, 전통적인 호텔의 모습 이었구요.
실제 둘러보았던 클래식 룸 1118호의 입니다.
금연실이기 때문에 문 앞에 이렇게 No Smoking 딱지가 붙어 있어요.
트윈베드가 있는 방이며, 트윈베드가 일반 싱글 침대에 비해 비교적 큰 편이었어요.
침대 저편에 소파의자가 하나 있구요.
바닥은 카페트 바닥이며, 전반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우아하고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객실내 컨트롤 패널이 있어, 전등이 들어오게 할 수도 있고, TV, 욕실 전등, 스탠드,
Make up Room등의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안의 것들도 마찬가지에요.
호텔 미니바는 시중에서 파는 음료수들보다 가격이 아무래도 비싼편이죠. 지하도로 건너가시면 골목에 세븐 일레븐이 있
으니, 편의점에서 필요한 만큼 사오셔서 넣어 놓고 드시는 것이 여행경비 절감에 도움이 될 거에요.
객실을 최근에 생긴 모던한 실속형 호텔과는 달리 아늑하고, 중후한 느낌을 주는 듯 했습니다.
객실 내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고, 한국 TV 채널까지 나오니, 편리 하구요.
다만 노트북 PC등을 가져오셔서 케이블 회선을 연결해서 인터넷을 쓰게되면 유료 이니, 참고 하세요.
어떤분은 출장오셔서 노트북으로 회선 연결해서 인터넷 쓰셨다가 체크아웃 할때 인터넷 사용료로만 500바트
넘게 내신분도 있었어요.
객실을 모두 둘러보고, 호텔이 가진 부대시설들도 살펴 봅니다.
'호텔의 야외 수영장.
오전 시간대에 호텔 보러 갔을때, 투숙객들이 다들 일정이 있어서 외출을 했는지 수영장이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수영장에 선베드도 있으니, 수영하다 지치면, 썬텐도 하며, 휴양모드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피트니스 센터. 바닥이 카페트 이고, 조금 오래된 티가 나긴 하지만, 운동기구들이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고 공간
또한 넓어 특급 호텔의 피트니스 센터로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스위소텔에 머무시는 분들은 한가한 시간대에 이렇게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시며 시간을 보내셔도 좋겠어요.
아무래도 호텔이 등급이 있다 보니, 피트니스 센터등의 레크레이션 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까요.
또한 아래 사진의 알림판에서 보이듯이, 요일별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 맞춰서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해도 될 것 이구요. 피트니스 센터의 프로그램들은 매주 또는 매월 마다 바뀌니까, 호텔에 체크인
하셔서 리셉션이나 레크레이션 담당자에게 확인을 해주시면 될 거에요.
스위소텔 르콩코드의 장점은 이렇게, 큰 그랜드 볼룸이 있어서 회사 워크샾, 대형회의, 세미나등의
큰행사를 주최할 수 있는 환경이 완비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디저트와 빵종료도 풍부합니다.
호텔 조식의 기본은 빵이라고 하는데, 빵이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워 보여요.
이상 라차다의 훼이쾅 전철역 바로 앞에 위치한 스위소텔 르콩코드의 이모저모를 살펴 보았는데요. 호텔이 1999년도에 준공되어 다소 역사가 있지만, 꾸준하게 관리가 되어, 훌륭한 시설과 룸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로비에서 부터 느껴지는 우아하고 럭셔리한 느낌, 풍부한 메뉴의 조식, 다소 오래 되었으나 준수한 룸 컨디션등..
4성급으로 등급이 매겨져 있지만, 5성급에 준하는 평가를 받을만 합니다.
호텔 주변에 야시장도 있고, 주점등 유흥시설들도 많이 발달되어 있어, 여행하기 더 없이 편리한 위치인것도 장점 이구요.
조이너스 차지가 600바트씩 있다고 합니다.
한때 국내 모 유명항공사에서 승무원들이 방콕 운항때 마다 지정 호텔로 잡아 투숙했을 정도이니, 그 퀄리티와
명성은 이미 검증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라차다에서 5성급에 준하는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라차다의 훼이쾅은 인근에 야시장이 있고 시암니라밋쇼장, 한국 대사관이 가까워, 여행에 편리하며, 지하철 MRT이 연결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한 지역 입니다.
그중 스위소텔 르 콩코드 호텔은 바로 앞에 MRT 훼이쾅 역이 있기 때문에 전철타고 수쿰빗, 실롬, 랏프라오등 방콕 시내 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위치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차다 지역에서는 몇 안되는 특급 호텔중 하나 이기도 하죠.
비지니스 목적의 출장이나 세미나등으로 방콕을 방문하셔서 라차다에서 특급 이상의 호텔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자 사진과 함께 소개해 봅니다.
MRT 훼이쾅역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 정말 편리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바로 맞은편에 유명한 씨푸드 전문점 "쏨분 씨푸드"도 있어 외식하러 나가기에도 좋구요.
아래 사진에 보면 전철역 입구와 쏨분 씨푸드 간판이 있는데, 그 맞은편에 스위소텔 르콩코드가 있어요.
호텔 로비가 넓고 웅장한 것이 특급 호텔 다운 풍모를 보여줍니다.
일단 로비가 넓어서 많은 단체 인원이 들어와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구요.
천장위의 벽화는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냅니다.
로비에서 부터 전반적인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규모도 있고 웅장한 느낌이 옵니다.
그래서 라차다에서는 거의 5성급에 준하는 호텔로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있나 봅니다.
체크인시 주는 시원한 웰컴 드링크..
로비에서 부터 전반적인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규모도 있고 웅장한 느낌이 옵니다.
그래서 라차다에서는 거의 5성급에 준하는 호텔로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있나 봅니다.
체크인시 주는 시원한 웰컴 드링크..
호텔이 22층 건물로 되어 있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요.
1층 엘리베이터가 있는 코너의 인테리어도 나름 럭셔리하게 디자인 해 놓았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보안 장치를 해놔서, 수영장, 피트니스, 식당등 공용 부대시설이 있는 층을 제외하면, 본인이 머무는 층만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검은색 카드 리더에 키 카드를 스캔하고, 자신이 머무는 층을 눌러야 엘리베이터가 움직인답니다.
11층에 내려 방을 둘러 봅니다.
라차다에서 5성급 이상의 호텔들이 거의 없는데다, 특급 호텔에 가는 단체 여행객, 세미나 행사등이 스위소텔 르콩코드에서 자주 열려, 다른 방들은 다 만실이 되어 기본 클래식 룸 중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 하나 구경했습니다.
스위소텔 르콩코드가 방콕 시내 에서 인기가 있고 수요 또한 많은 호텔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금연층으로 지정된 11층 복도의 모습
바닥은 카페트가 깔려 있어, 전통적인 호텔의 모습 이었구요.
실제 둘러보았던 클래식 룸 1118호의 입니다.
금연실이기 때문에 문 앞에 이렇게 No Smoking 딱지가 붙어 있어요.
현대적이기 보다는 다소 고풍스러우며, 중후한 느낌을 주는 스위소텔 르콩코드 호텔의 클래식 룸 객실 입니다.
트윈베드가 있는 방이며, 트윈베드가 일반 싱글 침대에 비해 비교적 큰 편이었어요.
침대 저편에 소파의자가 하나 있구요.
바닥은 카페트 바닥이며, 전반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우아하고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객실내 컨트롤 패널이 있어, 전등이 들어오게 할 수도 있고, TV, 욕실 전등, 스탠드,
Make up Room등의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안의 것들도 마찬가지에요.
호텔 미니바는 시중에서 파는 음료수들보다 가격이 아무래도 비싼편이죠. 지하도로 건너가시면 골목에 세븐 일레븐이 있
으니, 편의점에서 필요한 만큼 사오셔서 넣어 놓고 드시는 것이 여행경비 절감에 도움이 될 거에요.
객실을 최근에 생긴 모던한 실속형 호텔과는 달리 아늑하고, 중후한 느낌을 주는 듯 했습니다.
객실 내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고, 한국 TV 채널까지 나오니, 편리 하구요.
다만 노트북 PC등을 가져오셔서 케이블 회선을 연결해서 인터넷을 쓰게되면 유료 이니, 참고 하세요.
어떤분은 출장오셔서 노트북으로 회선 연결해서 인터넷 쓰셨다가 체크아웃 할때 인터넷 사용료로만 500바트
넘게 내신분도 있었어요.
객실을 모두 둘러보고, 호텔이 가진 부대시설들도 살펴 봅니다.
'호텔의 야외 수영장.
오전 시간대에 호텔 보러 갔을때, 투숙객들이 다들 일정이 있어서 외출을 했는지 수영장이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수영장에 선베드도 있으니, 수영하다 지치면, 썬텐도 하며, 휴양모드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피트니스 센터. 바닥이 카페트 이고, 조금 오래된 티가 나긴 하지만, 운동기구들이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고 공간
또한 넓어 특급 호텔의 피트니스 센터로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스위소텔에 머무시는 분들은 한가한 시간대에 이렇게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시며 시간을 보내셔도 좋겠어요.
아무래도 호텔이 등급이 있다 보니, 피트니스 센터등의 레크레이션 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까요.
또한 아래 사진의 알림판에서 보이듯이, 요일별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 맞춰서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해도 될 것 이구요. 피트니스 센터의 프로그램들은 매주 또는 매월 마다 바뀌니까, 호텔에 체크인
하셔서 리셉션이나 레크레이션 담당자에게 확인을 해주시면 될 거에요.
스위소텔 르콩코드의 장점은 이렇게, 큰 그랜드 볼룸이 있어서 회사 워크샾, 대형회의, 세미나등의
큰행사를 주최할 수 있는 환경이 완비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디저트와 빵종료도 풍부합니다.
호텔 조식의 기본은 빵이라고 하는데, 빵이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워 보여요.
이상 라차다의 훼이쾅 전철역 바로 앞에 위치한 스위소텔 르콩코드의 이모저모를 살펴 보았는데요. 호텔이 1999년도에 준공되어 다소 역사가 있지만, 꾸준하게 관리가 되어, 훌륭한 시설과 룸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로비에서 부터 느껴지는 우아하고 럭셔리한 느낌, 풍부한 메뉴의 조식, 다소 오래 되었으나 준수한 룸 컨디션등..
4성급으로 등급이 매겨져 있지만, 5성급에 준하는 평가를 받을만 합니다.
호텔 주변에 야시장도 있고, 주점등 유흥시설들도 많이 발달되어 있어, 여행하기 더 없이 편리한 위치인것도 장점 이구요.
조이너스 차지가 600바트씩 있다고 합니다.
한때 국내 모 유명항공사에서 승무원들이 방콕 운항때 마다 지정 호텔로 잡아 투숙했을 정도이니, 그 퀄리티와
명성은 이미 검증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라차다에서 5성급에 준하는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