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남단 석양이 아름다운 힐링의 섬 꼬리뻬 여행기
오늘 여러분을 안내할곳은 태국 최남단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코리뻬로 안내
합니다.
우리나라 유명 연예인이 왔다가고 유명해진곳. 코 리뻬
코리뻬로 가시는 방법은 거리가 워낙 멀어 대략 편도로만 970킬로
떨어진 곳이랍니다.
여러곳의 정보를 모아 우선 가장 필자가 자신있는 육로로 이동하기로 하고 남부터미널로 이동 합니다. 방콕- 사뚠의
노선중 사뚠 도착전 암퍼 랑우라는 곳이 코리뻬를 가기 가장 가까운곳입니다. 편도 714바트
13시간여를 달려갈 999 버스
13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터미널 없는 암퍼 랑우에 도착하니 주변에 오토바이 택시기사들이 엄청 몰려 옵니다.
코리뻬를 가기위한 빡빠라부두까지는 쏭태우가 시간이 너무걸려 편도 80바트에 흥정을 끝내고 출발
15분정도를 달려서 도착한 코리뻬행 빡빠라 부두입니다.
부두주변에는 친절하게도 주변여행사에서 나온 호객군들이 있어 몇군대 일단 가격비교를 하고 표를 끊습니다. 왕복
대략 2000바트 준듯.. 리턴 티켓을 분실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부두를 들어가기전 부두 이용료 20바트도 주고
부두 이용료 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생긴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중간에는 몰래카메라 액자도 있내요^^
부두 건물도 멋지게.. 지어져 있고.
게이트 입구의 모습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단장된
코리뻬로 타고 들어갈 스피드보트들입니다.. 이중에 한대를 타고 들어 갔답니다.
스피드보트를 승선하여 이동하는 중. 대략 60여명이 빼곡히
2번째 방문에갈때는 따루따오 국립공원을 들렸지만 처음 방문때는 논스톱 코리뻬로 들어갑니다.. 차이니즈
뉴이어라 만원사례
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코리뻬의 전경~~ 낙원이 바로 여기내요
국립공원과 해변보호 차원으로 중간의 바지선에 내려 항야우배로 갈아타게 됩니다.
말레이지아
랑카위+코란타등지에서 온 유람선에서 내린 관광객들로 바지선도 만원
이동비용 1인당 50바트를 내야 하구요. 미리 투숙한 호텔이 있다면 호텔로도 모셔다 주기도 한답니다. 2번째
방문때는 호텔로 직행
드뎌 도착한 코리뻬 메인비치는 파타야 비치라고 합니다. 비치중에 모래가 제일 고운비치
입구의 관문인 워킹 스트리트 간판
코리뻬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인 오토바이 택시 입니다.. 어딜 가도 1인당 50바트
유일한 편의점이지만 가격은 육지 편의점의 모두 2배요금입니다.
워킹 스트리트를 지나면 보이는 코리뻬 지도
유일한 현금지급기는 크룽쓰리 아유타야 은행것만.
선라이즈 비치의 리조트들입니다.
선라이즈 비치의 풍경들
저녁시간엔 선셋비치에서 해지는 일몰을 감상하실수도 있구요
저녁이 되면 리조트에서 나와 워킹 스트리트에서 디너와 한병의 맥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구정기간 극 성수기에 필자가 묵었던 숙소 1200바트 1박입니다..ㅎ 공용화장실에 샤워실도
같이..무방음 조용히 잠만..ㅋ
아쉽게도 1박만하고 방콕 귀환길에 오름니다. 코리뻬에 숙소가 더이상 나지 않아 울며 겨자먹기로
귀환..ㅠㅠ
이 알흠다운 바다. 마치 15년전의 처음가본 피피섬의 바다처럼 맑고 투명한
꼬맹이도 엄마,아빠를 따라서 여행 왔내요..
코리뻬를 오시는 방법중의 하나는 에어 아시아 또는 녹에어 팩키지로도 오실수 잇습니다.
두시간을 달려 도착한 빡바라 부두. 오늘따라 날씨는 얄밉게도 더
맑아주시고..
귀환을 버스로 하기엔 너무 장거리라 항공 이동을 위해 근처 핫야이 공항으로 향하는 봉고를 예약합니다. 1인당
150바트 정도
핫야기 공항내부모습. 자리가 없을까 노심초사... 타이항공이 프로모션을 해서 한자리 구했습니다..
2500바트
방콕으로 갈 뱅기
올해 2월이후 4월에 2회 방문을 햇습니다. 역시 코리뻬 사진과 말로 표현하기 어렵고 또한 너무멀리 있지만
파라다이스임에는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