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알 투어가 전하는 관광 생생정보 - 치앙마이 고산족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촉이다.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고
백번 보는 것이 한번 접하는 것만 못하다.
이런 사진 많이들 보셨지요?
태국북부 대표도시 치앙마이에 오시면 산속에 자신들의 삶을 지켜나가는
고산족을 볼 수 있습니다.
가깝게는 치앙마이 인근의 고산족 마을이 있고,
좀 더 멀리에는 정말 산속의 그 마을을 찾아가는 트래킹코스도 있지요.
이런 목긴 카렌족 사진은 인터넷 검색하면 많이 나오지만
이렇게 목이 긴 사람이 막상 제 앞에 있으면,,
눈으로 보고도 쉽게 믿어 지지가 않지요...
저 목걸이 안에 목은 어떤 모습일까??
손으로 한번 들기에도 버거운 저 쇠고리를
평생 하고 사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긴 머리 싹둑 자르고 난 첫날은 그 산뜻한 가벼움이 느껴지는데..
목걸이와 발목장식을 떨쳐낼 때의 그 가벼움이라는 느낌을 이들은 알까?
사는 모습이 다르고 신기하지만
그들도 웃음과 정과 행복이 있지요.
이렇게 의상도 아름답고, 천진난만한 표정도 예쁜데..
그 모습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세대가 바뀌면서
전통의 모습이 점차 사라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이들의 문화는 지킬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치앙마이 여행오시면 꼭 고산족 방문 하셔서
새로운 경험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