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ity 만을 따로 즐길 수 있는 산호섬 어드벤처를 다녀 왔습니다.
  

 

식사 및 해양 스포츠가 포함 되어 있는 가격이고

 

따로 들어가는 금액 없이 저렴하게 다녀 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만족했어요  

 

방콕 미팅 장소는 BTS 아속역 근처에 있는 로빈슨 백화점인데요

 

가시게 되면 기사 분이 성함을 먼저 체크 하시고 밴으로 안내를 해 드릴거에요

 

 

 

 

 

 

 

 

이런 밴을 타고 방콕에서 출발 하여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달리면 파타야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면 가이드 분이 이름을 다시 확인 하는데요,

 

확인이 끝나고 스피드 보트가 준비 될 때 까지 10~20분 정도 대기 시간이 있어요

 

 

 

화장실 다녀오실 분들은 다녀오셔도 좋아요

 

 

 

 

 

 

 

 

 

 

 

 

 

가이드 분께서 팜플렛을 나눠 주는데요 기본적인 설명이 들어있는 팜플렛이라

 

재미 삼아 보시면 될듯 하네요.

 

 

 

 

스피드 보트가 도착 하면 가이드 분이 안내를 해주시고 스피드 보트를 타러 곧장 바닷가로 향하게 됩니다.

 

 

 

이때 바닷물에 발목 정도 잠기게 되니 신발이나 바지가 젖는걸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신발을 벗거나 바지를 접어 올리신 후 탑승 하세요~

 

 

 

 

첫번째 스케줄인 패러세일링을 하러 출발 합니다~

 

 

 

 

 

이렇게 스피드 보트에 옹기종기 앉아서 출발 하게 되고 파란색 타월 하나와 물 한병 

 

그리고 구명 조끼를 지급합니다.

 

15분 정도 달리게 되면 패러 세일링을 할수 있는 곳에 도착 하게 됩니다. 

 

도착하면 구명조끼를 입으신 채로 올라가시면 되구요.

 

 

 

 

 

가이드 분 잘 따라 가셔서 설명 잘 들으시고 패러세일링 준비 하시면 됩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밝은 곳이 패러세일링을 할 장소 이구요. 햇빛이 밝아서 잘 보이진 않네요;;

 

 

 

일자로 생긴 벤치들이 늘어서 있구요 저기에 앉아서 설명 듣고 옷 갈아 입으면 됩니다

 

 

 

가이드 분의 안내에 따라서 줄을 서시구요

 

 

 

 

 

 

 

 

 

 

저희 팀 차례가 왔어요~

 

차례가 오면 패러슈트 (낙하산)을 걸 수있는 걸개가 있는 구명조끼를 입혀 드려요

 

입으신 상태에서 조금 더 기다리면 패러슈트를 걸고 날아 가게 됩니다~

 

 

 

 

 

 

 

스피트 보트를 이용해 하늘로 올라 가게 되구요 한바퀴 빙~ 둘러보시고 

 

 

 

다시 처음 장소로 돌아 오게 됩니다.

 

 

 

 

 

 

 

 

 

패러세일링이 종료가 되면 처음에 타고 오셨던 스피드 보트로 다시 타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산호섬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도착 하면 바로 앞에 식당이 하나 보이실 거에요

 

 

 

 

 

 

 

 

 

식당은 전부 오픈되어 있는 야외 식당으로 되어 있구요. 테이블이 일자형으로 엄청 길게 만들어져 있어요

 

 

 

가이드분의 안내를 따라서 먼저 자리를 잡고 앉으면 다음 스케줄인 '바나나 보트' 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락커 (사물함)의 설명도 듣게 되는데요

 

 

 

열쇠를 잃어버리면 100 바트의 벌금을 내셔야하니 주의하세요~

 

 

 

아! 물론 이용료는 따로 없으니 걱정 마세요~

 

 

 

 

 

 

 

 

 

 

 

 

 

 

 

 

 

 

 

소지품들은 다 사물함에 넣어주시고, 이제 바나나 보트를 타러 가볼까요?

 

 

 

 

 

 

 

 

 

 

이런식으로 4~6명 정도의 인원이 한 보트에 타게 되며 스피드 보트로 보트가 끌려(?) 가는 방식입니다ㅎ

 

 

 

스피드 보트 기사 분이 급하게 턴을 하면서 전복(?) 될수 밖에 없는 상황도 만들어 주세요 ㅎ

 

제트 스키도 탈 수 있는데요 제트 스키의 경우 따로 금액을 지불해 주셔야 가능해요.

 

 

 

그리고 꼭 제트스키 기사 분과 같이 타시기 바래요

 

혼자 타시다가 사고가 난다거나 제트스키에 상처라도 나는 날엔

 

많은 보상금을 물어내야 할수 있으니 꼭 같이 타시기 바랍니다.

 

 

 

 

 

가이드 분이 사진을 찍어 주시는데 그때는 혼자 탑승 하고 계시다가 

 

 

 

바다로 나가실 때는 뒤에서 잡아 주시는 저분이 같이 타셔서 운전을 도와주실거에요

 

바나나보트 와 제트 스키를 즐기셨다면 1시간 남짓 자유 시간이 주어 집니다.

 

 

 

해변가를 걸어보시기도 하고 사진도 찍으시고 느긋하게 산호섬 해변을 즐기시면 되요~

 

 

 

12시 30분 즈음이면 점심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점심식사는 씨푸드와 닭튀김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가이드 분이 

 

어떤걸 드실거냐 물어보니 그때 말씀 하시면 되구요

 

메인 식사를 제외 하고는 볶음밥이나 찌게 같은 것들은 같이 드시면 됩니다~

 

 

 

 

 

 

 

 

 

씨푸드 라고 나오는데...상당히 좀 빈약한 모습이죠??? ㅠㅠ

 

 

 

 

 

 

 

 

 

닭튀김의 모습인데 이거도 상당히 빈약한....ㅠㅠ 밥이랑 다른걸 많이 드시기 바래요...

 

식사를 천천히 마치고 잠깐 휴식을 취한 후 스노클링을 하러 바닷가로 다시 나가게 되요

 

 

 

이번엔 큼지막한 배에 올라 타서 스노클링을 하게 되는데요

 

 

 

 

 

 

 

 

 

배에 올라타면 우왕좌왕 하지 마시고 앉을 수 있는곳에 앉으셔서 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으셔야 해요

 

 

 

사진이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양해를....

 

 

 

물을 무서워하거나 수영을 못하시는 분들은 웬만하면 들어가지 않는게 좋다라고 말씀을 하실텐데 

 

꼭 지켜 주세요!

 

제가 갔을때 많은 분들이 그냥 무턱 대고 들어가셨다가 쥐가 나기도 하고

 

생각 보다 깊은 바다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배 모서리만 잡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도와 드릴수 있는 분도 한분 밖에 없어서 천천히 차례 대로 하신다면 괜찮을듯도 하네요.

 

주의점은 항상 꼭 지켜 주시기 바랄께요~

 

 

 

 

 

 

 

 

 

 

 

 

 

 

 

 

 

 

 

 

 

 

 

 

 

스노클링을 충분히 즐기고 산호섬 어드벤처의 마지막 스케줄인 씨워킹을 하러 갑니다~

 

다시 한번 스피드 보트에 탑승 하시구요~

 

 

 

큰배로 이동 하실께요~

 

이동이 완료 되면 씨워킹을 하기 위해 주의하셔야 할 점을 알려 주실거에요

 

6m 수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수압이 느껴질때 하실 행동이라던지

 

 

 

여러가지를 알려 주실텐데 꼭 잘 듣고 비상시에는 그대로 행동 하시기 바래요

 

 

 

 

 

 

 

씨워킹을 하실때는 산소를 채워둔 우주인 헬멧(?) 같은걸 쓰고 들어 가게 됩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물에 들어가신후 설명 해 주신 분들이 헬멧을 쓰게 도와 주시구요

 

 

 

바닷속을 구경 하시면 되요~

 

 

 

 

 

 

 

 

 

 

 

 

 

 

 

제가 물속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해 바닷속 사진은 준비 되지 않았구요

 

그냥 무조건 해보시라고 밖에는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씨워킹이 끝나면 스피드 보트를 타고 다시 파타야 해변가로 돌아갑니다.

 

돌아간 후에는 가이드 분이 찍으신 사진을 이쁘게 장식해서 팔기도 해요~

 

 

 

10분정도 기다리시면 아침에 타고 왔던 밴 차량이 오는데요 그대로 타고 처음 미팅 장소 였던

 

방콕 BTS 아속역 근처의 로빈슨 백화점으로 가게 되요~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산호섬 어드벤처는 시간에도 여유가 있고 ,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도

 

많은것을 할 수가 있어 알찬 여행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바쁘게 바쁘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여유롭게 다니는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몸이 힘들다거나 피곤 하다거나 하는것도 없었네요

 

 

 

 

알차게 보낸 하루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