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와서 맛난 한식당을 찾다가 알게된

 

빠통비치의 정실론에 위치한 마루 한식 레스토랑을 다녀왔어요

 

해외여행을 가면 주로 현지식을 먹지만 그래도 가끔은 한식이 그리워져요

 

여행지에서 현지식도 먹고 햄버거도 먹고 하다보면

 

왠지 배는 부른 듯한데 뭔지 모를 공허한 느낌..

 

매콤하고 한국음식 특유의 그 맛이 채워져야 힘이 날것 같은..

 

 

 

방콕은 자주 가서 한식이 먹고 싶을 경우 

 

아쏙역 인근의 수쿰빗플라자라던지 칫롬역 인근의 스쿨푸드등 한식당에 많이 갔었지만

 

푸켓으로 오면서 한식당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답니다

 

저는 종종 한식을 먹어야 하는 스타일

 

 

 

 

 

 

푸켓 빠통 비치의 정실론에 한식당이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일단 정실론으로 가서 한식당을 찾았답니다

 

처음에는 좀 헤맸는데 몇번 가다보니 이제 위치 파악이 되네요

 

 

 

 

 

정실론 정문 입구입니다

 

 

 

 

 

 

 

 

 

 

 

 

 

 

정실론 정문으로 들어가서 후문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다보면

 

 

 

 

 

 

 

 

 

 

 

 

 

 

 

SINO

 

PUB & BAR RESTAURANT

 

거리가 나옵니다

 

 

 

 

 

 

 

 

 

 

 

레스토랑 거리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길 양쪽으로 타이레스토랑, 이탈리언 레스토랑, BAR등이 있고

 

 

 

 

제법 안쪽까지 들어가서 끝인가 했는데 아니랍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좀 만 더....가면

 

 

 

 

 

한식당 "마루"가 나와요

 

맥도날드도 보이고..

 

참고로 맥도날드는 정실론 정문에도 후문에도 있습니다

 

 

 

 

 

 

 

 

 

 

 

 

 

 

 

 

 

 

 

 

 

 

 

 

 

입구에는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뭘 먹을지....생각도 해보고~

 

제육볶음, 떡볶이, 뚝배기 불고기, 된장찌게, 순두부찌게

 

김치찌게, 김치볶음밥, 삼겹살, 잡채,냉면, 양념갈비 등등

 

 

 

 

 

실내도 깔끔하고..

 

푸켓 가이드북, 푸켓 지도등이 놓여져 있답니다

 

 

 

 

 

 

 

 

 

 

 

 

 

 

 

 

 

 

 

 

 

 

 

 

 

 

 

 

주문한 음식은 땡보만...그리고 제육볶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