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의 관광, 쇼핑, 유흥의 일번지로 유명한 파통비치의 중심가에 자리잡은 4성급 호텔중 룸 컨디션이 훌륭하고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기로 소문난 머큐어 푸켓 디바나 호텔을 가봤어요 ~

 

 

 

파통비치는 정실론 쇼핑몰, 방라로드 및 비치로드의 즐길거리등, 푸켓에서 가장 번화한 동네라는 것은

 

태국 많이 다녀오신 분들은 다 아실 거에요.

 

 

 

특히 푸켓을 처음 오시는 많은 분들이 파통비치에 소재한 호텔이나 리조트를 잡고 관광도 다니시고,

 

투어도 하시고 밤문화도 즐기기를 원하시는데요.

 

 (저도 예전에 푸켓 처음에 몇년 동안 여행 오곤 할때는 주로 파통 비치의 호텔들을 주로 가곤 했었죠)

 

 

 

방라로드와 정실론을 걸어서 15분 이면 이동이 가능하구요. 호텔 주변에 음식점, 환전소, ATM등의 편의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답니다.

 

 

 

 

 

 

 

위의 지도는 머큐어 디바나 호텔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호텔 위치 지도인데요.

 

​공항픽업 차량을 예약안하고 가서, 공항에서 택시로 이동을 했는데, 위의 지도를 스마트폰에 캡쳐해가

 

기사 아저씨께 보여주었더니,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

 

 

 

 

 

 

 

 

머큐어 푸켓 디바나 호텔의 로비에요. 로비가 넓고 깔끔하며, 쾌적한 느낌이었어요.

 

참고로 에어컨은 나오지 않습니다.

 

심플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호텔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태국 전역의 많은 어코르 계열사 많은 호텔들은 주로

 

심플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컨셉으로 하는거 같아요

 

 

 

 

로비의 벤치와 소파.. 모든 투어 픽업과 담당 가이드 미팅은 이렇게 생긴 로비에서 이루어집니다.

 

저도 그 다음날 예약한 피피섬 투어갈때 여기서 기다리고 있더니, 픽업 기사님이 오셨어요 ^^

 

 

 

 

로비 바로 옆에 있는 라운지 겸 바 입니다. 

 

저녁 7시 이후즘 사람들이 모였다 싶으면, 가수가 나와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릅니다.

 

저는 밤 9시 경에 칵테일 한잔 하러 로비 라운지에 가봤는데,

 

분위기가 썰렁했는지 가수도 노래를 그다지 열정적으로 부르지는 않았다는 ㅜㅜ...

 

 

 

 

종류별 와인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입맛따라 골라서 맛보실 수 있어요..

 

특히 커플끼리 오신분들은 저녁때 선선한 바람 불때 1층 라운지 겸 바에서 와인이나 칵테일 한잔 하시면,

 

분위기 내실 수 있을 거에요.

 

 

 

 

 

 

 

 

1층 구역의 로비와 구역. 객실 249개를 보유한 푸켓의 4성급 호텔답게 로비가 넓고 시원시원한 느낌이 나요.

 

 

 

 

 

체크인을 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머큐어 푸켓 디바나 호텔은 6층 짜리 건물이 4개 붙어서 이루어진 구조 입니다.

 

 

 

 

 

 

 

4층에서 보이는 머큐어 푸켓 디바나 호텔의 전경.

 

 

 

 

 

 

 

 

 

 

 

 

 

제가 실제 체크인하고 2박 묵었던 머큐어 디바나 호텔에서 가장 요금이 저렴한 기본 룸 타입 수페리어 씨티뷰 룸 이에요.

 

방이 깔끔하고 심플한 현대적인 디자인에 약간의 태국적인 느낌도 가미되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은 더블베드가 있었으며, 침실 전방쪽에 벽걸이 평면 TV,  탁자, 의자등의 기본 가구들이 비치되어

 

​있는 구조 였습니다. 룸내 와이파이는 무료로 사용 가능하였으며, 이메일 확인하고, 한국 은행계좌 확인 하고

 

있을정도의 사용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 였습니다. 유 튜브 동영상 볼때도 거의 버퍼링 없었구요.

 

 

 

 

욕실 모습이에요.

 

샤워부스와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욕조가 세면대 좌측 편에 마련되어 있어요.

 

 

 

 

 

 

 

 

 

 

 

 

 

세면대위에 비치된 위생구등의 어메니티들 이에요.

 

머리감고 바로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헤어 드라이어가 벽에 걸려 있는것이 맘에 들었구요.

 

비누, 샤워젤, 샴푸, 로션등이 매일 제공되요. 좌측편에 보이는 유리병에 담긴 것들이 무료로 매일 2병씩 제공되는 생수에요.

 

 

 

 

 

처음에는 냉장고안에 물이 있는줄 알고 마실뻔 했다가 체크아웃때 돈낼뻔 했습니다. 무료로 매일 주는 생수는

 

욕실 세면대에 있으니, 꼭 참고하시구요.

 

 

 

냉장고 안의 미니바들은 다 유료 입니다. 무료 생수는 없습니다.

 

 

 

 

 

 

 

 

운동을 하기 위해 피트니스 센터를 먼저 가봅니다.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제가 가봤었던 푸켓 파통 지역의 몇 몇 리조트들은 간혹 피트니스 센터에 생수가 없는 곳들도 있었는데,

 

머큐어 디바나 호텔의 헬스장은 운동 끝나고 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생수를 비치해 놓아 더욱 편리했어요~

 

 

 

 

 

 

 

 

벤치프레스, 복근 운동기구, 각 킬로수별 덤벨과 바벨들도 잘 구비되어 있네요.

 

 

 

 

 

 

 

 

 

벤치프레스, 복근 운동기구, 각 킬로수별 덤벨과 바벨들도 잘 구비되어 있네요.

 

 

 

 

 

 

 

 

 

 

 

헬스장은 2층에 있었는데요. 땀을 식히기 위해 수영장으로 가봅니다.

 

2층에서 보이는 머큐어 디바나 푸켓 호텔 풀장의 모습 입니다. 풀장이 호텔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요.

 

 

 

 

 

 

 

 

 

 

 

 

 

 

1층 로비에서 바로 나가면 풀장으로 이어저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풀장물... 샤워해서 땀을 씻어주고, 파아란 풀장으로 풍덩 뛰어들어 봅니다. ^^

 

 

 

한낮의 더위를 날려보내는데 최고에요 ^^

 

 

 

실제로 이날 호주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애들데리고 온 가족단위의 투숙객들도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어요 ~

 

 

 

 

 

 

 

 

가운데에 M자는  머큐어 디바나 호텔의 로고 마크라고 합니다. 지붕위에 로고 마크가 달린 곳이 풀바 입니다.

 

몇몇 서양인들 수영 하다가, 풀바에서 칵테일을 즐기며 파티분위기를 내며,

 

열대 휴양지 푸켓의 한가로움을 원없이 만끽하는 모습들이 보였어요~

 

 

 

 

 

 

풀장을 둘러 싸고 썬베드들이 쭉 둘러 싸여 정렬된 모습이에요.  체크인한 첫날은 날씨가 조금 흐렸는지,

 

다들 투어 나가서 그랬는지 텅텅빈 모습이지만, 그 다음날은 햇볓이 쨍쨍 내려째는 날씨 여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썬베드에 누워 썬텐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1층 로비에서 우측코너로 들어가다보면, 키즈 클럽이 구비되어 있어요.

 

어린이를 데리고 오시는 부모님들께도 머큐어 디바나 호텔 좋을거 같아요.

 

 

 

 

키즈클럽안의 각종 인형들과 놀이기구들.. DVD 플레이어로 만화영화도 볼 수 있어요.

 

 

 

 

 

 

 

 

 

 

 

 

 

 

 

손으로 하는 축구 게임기구도 있고, 공놀이도 할 수 있게 아이들이 즐겁게 놀만한

 

용품들을 나름 잘 구비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깔끔하고 준수한 룸 컨디션에, 객실 내에서도 무료로 이용가능한 와이파이, 넓고 시원한 야외풀장, 그리고 키즈클럽과 스파장,

 

피트니스 센터등의 나름 잘 갖추어진 부대시설, 그리고 위치적 장점도 훌륭하여,

 

파통비치에서 비싸지 않은 4성급 호텔 찾으시는 분들 께머큐어 디바나 푸켓 호텔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요 ^^

 

 

 

 

 

정실론도 걸어서 15분  정도면 갈 수 있구요. 방라로드 멀지 않구요.

 

그런 위치적 조건에 더불어, 부대시설에 룸 컨디션등이 좋은편이니, 파통지역에서 4성급 호텔 원하시면서,

 

방라로드도 몇번 다녀오시고, 투어도 적당히 하시고,

 

풀장에서도 노시고, 골고루 호텔 시설동 조금씩 즐기시기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