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호텔- 까론비치에 위치한 모던한 리조트 차나라이 힐 사이드
푸켓 파통비치와 까타비치 사이에는 한적한 까론비치가 있습니다.
까타비치보다 번화하진 않았지만 비치가 넓게 형성되어 있고 한적한 맛을 즐기기에 적당한 비치 입니다.
번화한 파통비치와 까타비치와 가까워 휴양및 관광 모두 적합한 위치라 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차나라이 힐사이드 리조트는 아쉽게도 카론비치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호텔 입구 간판이네요. 1박 5만원이 채 안되는 리조트 답게 입구는 소박하지만,
모던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호텔 로비의 모습입니다.
아쉬운점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조금 많은 편이었습니다.
호텔입구를 정면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모던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리조트풍의 느낌은 전혀 없지만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매우 깔끔한 모습입니다.
가장 기본이 슈페리어룸 객실입니다. 비수기기준 1박 5만원 정도 수준입니다.
욕실은 이렇게 샤워와 용변보는 장소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나무가 없어 따가운 햇볕을 그대로 맞는 수영장이라 조금 아쉽긴 합니다.
기본룸인 슈페리어룸보다 약간 넓은 디럭스 룹입니다.
디럭스룸과 슈페리어룸은 객실 넓이와 화장실에 욕조유무 빼고는 큰차이가 없습니다.
욕조가 있는 디럭스룸 화장실입니다.
건물 옥상에는 이렇게 별도의 풀이 마련되 있습니다. 그늘이 전혀 없어서 살이 많이 탈것같아요 ㅠ
그래도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있습니다.
가장 좋은 객실인 디럭스 풀억세스 입니다.
발코니에서 수영장과 바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요금이 일반 객실에 2배정도 꼭 풀억세스를 원치 않으신다면,
그가격에 파통이나 까타비치의 좀 나은 리조트를 선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