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티타임 - TWG
HAPPY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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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0:32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티타임
TWG
동남아시아 여행을 즐겨 하시는 분들에게 익숙한 이름일 TWG.
특히 싱가포르에 가시면 이곳의 티를 많이들 사 오시죠~?
같은 동남아시아권 안에 있어서 그런지, 방콕에서도 심심찮게 TWG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시암 파라곤과 프롬퐁의 엠포리움 백화점 1층에 자리잡고 있지요.
종류가 너무나도 많아 고르기 조차 힘든 TWG의 다양한 티 컬렉션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티 푸드들로
여유로운 오후를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 향긋한 티. 종류가 많으니 메뉴판과 함께 주는 티 설명서를 잘 읽어보시고, 그래도 어려우시다면
종업원에게 추천을 받아도 좋아요. 티의 향을 맡을 수 있게 몇가지 추천하는 티를 직접 가지고 와서
선택을 도와 준답니다.
▲ 티푸드로 제격인 스콘. 한끼 식사를 대신해도 든든하지요.
TWG의 티로 만들어진 티 젤리와 맛있는 크림을 슥슥발라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 다음 티푸드는 머핀. 다른 곳의 머핀과 다르게 위에 올라간 토핑이 풍성해서
정말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역시나 크림과 티 젤리와도 잘 어우러졌구요~^^
시암 파라곤 한 중간,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그 붐비는 거리 사이에 마치 다른 공간에 온 것 마냥
조용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TWG에서 다양한 종류의 차를 즐겨보세요.
청담 TWG 티 살롱 & 부티크의 오픈으로 한국에서도 이제는 TWG를 쉽게 만나실 수 있지만
여행지에서 즐기는 티는 좀 더 특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처: 해피타이
